상품명: 북유럽 4국+탈린 with 노르웨이 트레킹 포함 13일 - 0722
출발일자: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늦은 밤
도착 일자: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오후 (항공 변동으로 달라질 수 있음. )
요금: 479만원 / 이른 예약요금이며 항공료 인상으로 인해 요금이 오를수 있습니다.
희망출발인원: 26명
최소 출발인원: 16명
*포함내용*
1. 왕복항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2. 유류할증료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기준 적용)
3. 일정표에 표기된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특히, 100유로 상당의 플롬열차와 30유로 상당의 스톡홀럼 시청사)
4. 최고 2억원 해외여행자보험
5. 실자 크루즈 씨사이드
6. 개인 수신기(충전용, 이어폰은 각자 준비)
7. 전일정 대형버스 45인승 차량
*불포함내용*
1. 가이드, 기사와 그외 (식당에 주는 팁) : 100유로 (20명 이상일경우, 19명 이하일경우 130유로)
2. 일정중에 선택관광없습니다.
3. 유류할증료 추가 인상에 따른 증감분 (매월 변동)
4. 현지PCR검사비용 (약 150유로 내외) - 7월경이라 규정에 변동이 발생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5. 자유일정 지역에서 중식 2~3회 식사 (상황에 따라 베르겐 중식은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6. 싱글 차지. 혼자 방을 사용할 경우 추가 발생됩니다.
다시 북유럽 계절이 왔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아름다운 강과 해안선 그리고 거친 산맥이 하나둘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늦은 5월부터 수많은 북유럽 패키지 상품이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늦은 5월부터 6월까지는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학교 방학도 아니고 직장인들 휴가철도 아니다 보니 모든 관광지마다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죠.
대신 여전히 수많은 도로에는 눈이 쌓여 있고, 열리지 않는 길들이 많다 보니 예상치 못하게 우회해야 하는 변수가 발생합니다.
그런 날씨적인 변수를 줄이려면 기온이 올라가는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라고 해야겠습니다.
대신 학교 방학과 직장인들 휴가철이 겹치다 보니 항공요금이 인상되고 관광객들이 늘어나서 조용한 분위기를 갖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다른 서유럽이나 동유럽, 지중해 유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북유럽이죠. ^^
그럼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래도 북유럽이라고 지칭되는 나라들을 다 둘러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패키지가 제일 나을 겁니다.
정말 내가 매년 시간이 있고, 물가 비싼 북유럽을 여러 번 방문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다면
한 번에 한나라 여행하시라고 하겠지만, 과연 그렇게 시간을 여유 있게 가질 수 있는 분들이 몇 분이 될지. ^^
그렇다고 주어진 2주 휴가를 계속해서 여러 지역을 운전해서 다닌 것도 체력적으로 많은 소모가 들겠죠.
그래서 지난 19년 행사했던 북유럽 4국 일정을 조금 더 보완하여 만들었습니다.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도 함께 넣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북유럽 상품들을 자세히 보면 노르웨이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만큼 볼거리 할 거리 등이 풍부하다는 뜻이겠죠. 대신 물가는 미친 듯이 비싸요. ㅠㅠ
그래서 여행 상품 비교하실때 노르웨이 일정을 비교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수도만 방문하는 일정이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보니 의미는 없어요.
물론 문화적으로 덴마크의 코펜하겐,
경제적으로 스톡홀름이 북유럽에서 가장 크다 보니 이 두 도시에서 최소한 반나절 이상 자유일정을 가져보는
일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해당 도시에서 1박을 해야겠죠.
수많은 북유럽 상품을 보시면 스톡홀름에서 1박 하는 상품을 찾기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볼거리가 풍부하고 할 거리도 많고, 특히 쇼핑거리 끝내주죠. 구시가지 규모도 상당하고요.
여름 세일 기간이면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은 한국보다 훨씬 싸게 살 수도 있답니다.
아무튼 비교할 땐 노르웨이 일정을.
그리고 나머지 도시중(코펜하겐 or 스톡홀럼)에서 추가 1박을 하는지. 자유일정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르웨이에는 3대 트레킹이라고 아주 특이하게 생기고 주변 풍광이 최고라서 유명한 트레킹 코스가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최소 1곳 정도 방문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19년도 행사처럼)
2022년 북유럽 일정에도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 많고 유명한 1번 트레킹 코스인 프레이케스톨렌, 절벽 바위를 방문합니다.
왕복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에서 5시간, 넉넉히 6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 날을 위해 바닥이 튼튼한 신발을 준비하시고요. (현지에서 보면 일반 운동화 신은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지만. )
아래 지도를 보시면 전체 길이 약 8km 정도 되며
해발 270m 지점에서 출발하여 정상 660m까지 오르막길입니다. 부분적으로 깔딱 계단들이 있긴 하지만, 천천히 걸으시면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1일
늦은 저녁에 인천공항에서 수속하여 늦은 밤에 출국합니다.
2일
오전 코펜하겐 도착합니다. 북유럽 공항들의 가장 큰 특징이 수속 소요시간이 짧다는 거. 그만큼 시스템이 잘 되었단 말이겠죠.
비행기 피로가 남아 있지만, 멋진 코펜하겐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금세 피로는 온데간데없어지더라고요.
대신 그날 저녁이 죽음이죠. ^^ 어느 상품 보니 이날 오후에 노르웨이 가는 유람선 탑승하는 상품이 있던데. 절대 그렇게 무리한 일정을 선택하면 안 돕니다. 오늘은 호텔에서 조금은 이른 시간에 주무세요. 시차 적응하려면 며칠 걸립니다.
3일
전일 코펜하겐 자유일정이네요.
첫날 가이드 통해서 웬만한 유명한 관광지는 둘러보았으니 차량으로 보기 힘들고 도보로 둘러보기 좋은 구시가지 중심으로 여행하세요.
시청사 뒤편 길에서 니하운 항구까지.
이날은 점심이 자유식이니 도보로 구시가지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식당에서 편안하게 드시면 좋고요.
대신 많이 드시지 많으세요. 오늘 저녁은 DFDS 크루즈에서 뷔페로 합니다.
나름 잘 나오는 뷔페입니다. 그러니 점심을 가볍게 해도 될 겁니다. ㅎㅎㅎ
특히 니하운항구는 엽서에서 많이 소개되었는 지역이며 유명한 카페와 식당, 펍들이 많습니다.
특이한 북유럽 디자인 편집숍들도 끝내주죠.
그리고 오후 3시경 모여 차량 편으로 크루즈 탑승하러 이동하네요.
DFDS 크루즈는 코펜하겐과 오슬로 구간을 운항하는 크루즈입니다. 그 외 노선도 있지만, 오늘은 이 구간에 대해서.
2천여 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약 1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크루즈 안에는 면세점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요. 대부분은 저녁 뷔페 식사를 많이 공략합니다.
그리고 면세점 또한 인기 많아요. 여기서 사야 할 것은, 술입니다.
노르웨이 술값은 꽤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술을 구매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조금 늦은 시간에는 슈퍼에서 판매하지 않아요.
DFDS 면세점에서 맥주는 캔으로 구매하시고, 와인은 병도 좋지만, 종이팩으로 된 3리터짜리도 여행 내내 호텔 객실에서 드시기 좋아요.
또는 개인 취향에 따라 위스키나 보드카 등등 구매하셔도 되고요. 아무튼 노르웨이 여행 기간 동안 호텔 객실에서 드실 술을 구매하시길.
그리고 비가 자주 오는 나라이다 보니 비옷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비옷도 나름 좋더라고요.
그 외 노르웨이나 덴마크 또는 유럽에서 만든 과자들도 판매하니 간식거리 등등 구매하기 좋고요.
참, 노르웨이는 수돗물을 그대로 마십니다.
특별한 얘기하지 않으면 식당에서는 수돗물을 줍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생수는 돈을 받다 보니 사람들이 그냥 탭 워터를 달라고 하는 거죠.
나는 그래도 생수를 마셔야겠다면 DFDS 크루즈에서 생수를 구매해두는 것도 좋아요.
4일
크루즈에서 아침햇살 맞으며 창밖으로 피요르드 해안선 따라 운항하는 크루즈를 즐기면서
푸짐한 뷔페 식사를 가져보세요.
하선하고 노르웨이 가이드 미팅한 뒤 시내 관광. 워낙 작은 도시라 반나절이면 중요 관광지를 본답니다. ^^
그리고 늦은 오후 경 북으로 북으로 올라갑니다. 오따라는 마을 지나서 산장 같은 호텔에서 노르웨이 첫날을 보내게 되네요.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산위에 있는 호텔의 장점은 주변에 야생 블루베리가 많다는 점.
그런데 그것도 호텔 늦게 도착하면 먼저 도착한 한국 김 여사 분들이 다 따서 없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5일
이제 본격적인 피요르드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무리 여름인 7월이라고 하더라고 피요르드 지역의 날씨는 욕 나올 정도로 변화가 많습니다.
도로 폐쇄는 기본. 왕복 2차선으로 이뤄진 모든 국도에서 작은 사고라도 생기면 그날은 ....
가장 유명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방문이 가장 많아요.
이쪽에서 저쪽까지 이동 겸 주변 풍경 감사하는 작은 유람선을 탑니다. 버스도 함께.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 30분 정도.
게이랑에르는 유람선을 타기 위한 항구라기엔 꽤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머물면서 뒤편에 있는 폭포 산책과 마을들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해요.
오후에는 빙하지역 방문하고, 아쉽게도 이상 기온으로 인해 빙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주변에 빙하 박물관이 있긴 한데, 이곳은 단순히 긴 여정에서 화장실 이용하는 목적으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후기를 보았어요.
많은 한국 아저씨들은 전시물을 감상하기보단 밖에서 담배와 앉아서 휴식을 갖는 공간으로 변해가는 박물관,
그래서 최근 빙하 박물관을 제외한 상품들이 늘고 있어요.
머무는 도시는 라르달, 그냥 보면 아주 작은 옛 항구도시, 지금은 플롬 기차를 이용하기 전 머무는 관광도시로 바꿨다고 할까요
그러나 마을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서부시대, 중세 시대의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대부분 가정집들이 울타리가 없다 보니 아주 색다른 느낌, 차분하고 조용하고 한편으로 멋스럽기까지 하는 라르달마을
꼭 해 질 무려 저녁 마치고 산책해 보세요.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아주 조용히... 옆 사람과 이야기는 낮은 목소리로.
6일
노르웨이 일정 중 인기 많은 플롬 기차 탑승입니다.
플롬이란 피요르드 항구도시에서 출발하여 정상 미르달까지 운항하는 노르웨이식 산악기차라고 할까요?
달리는 동안 산속 마을, 수많은 멋지고 웅장한 폭포를 감상하게 됩니다.
달리는 내내 왼쪽 오른쪽 정신없을 겁니다.
기차 운행시간에 따라 왕복으로 다시 플롬으로 내려올 수도 있고, 시간이 잘 맞춰진다면
플롬->미르달-> 보스로 이어지는 기차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후자로 연결되면 비용이 올라가고, 베르겐으로 가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죠.
그만큼 베르겐 도시 여행하는 시간이 늘어난다고 봐야겠죠.
대부분의 투어 상품 일정은 플롬 왕복 기차입니다.
전 심경 베르겐 도착합니다. 외곽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하고 베르겐 도착해서 시내 관광. 게다가 전망대 케이블까지 이용하면
실제 베르겐 도시를 보는 시간은 1시간도 안될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플롬-미르달-보스 기차로 맞추고 베르겐에 도착하면 가장 유명한 목조건물 옛 거리 브뤼겐지역을 보시고,
먹거리 많은 베르겐 어 시장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간단히 드셔보는 것도 여행의 큰 추억이 될 겁니다.
그리고 베르겐 구시가지 골목으로 거닐면서 카페에서 잠시 머물기도 하고요.
7일
오늘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 많고 유명한 트레킹 코스인 프레케스톨렌 일명 펄핏락을 트레킹 합니다.
전체 소요시간은 4~6시간 정도 됩니다.
평소 뒷산이나 지인들과 산행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부모 손잡고 걸으며 대부분이 운동화지만, 그래도 바닥이 튼튼한 신발을 챙겨오시면 더 좋습니다.
호텔에서 준비해 준 샌드위치로 산행 중 점심으로 가지며, 전날 베르겐 슈퍼에서 구매한 여러 간식 과일 등등으로
트레킹 중간중간 드시면 좋습니다.
8일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9일
오전 스웨덴 스톡홀럼으로 이동
도착 후 오랜만에 한식을 가져봐야겠죠. 매꼼한 음식이 당길 때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스톡홀름 시티투어가 시작됩니다.
노벨상 수상식을 하는 시청사 내부 투어와 가장 유명한 구시가지에 잇는 왕궁, 성당, 그리고 골목투어 등등
마지막으로 바사 박물관까지.
한국의 모든 북유럽 투어는 이날 오후 4~5시경 되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핀란드로 이동해야 하거든요.
이 상품은 스톡홀름에서 1박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시내투어가 정말 정말 여유 있게 진행이 되겠죠.
카페에서 식당에서 골목투어에서 특히 박물관에서.
10일
전일 스톡홀름 자유일정입니다.
북유럽 최대 도시답게 시내 중심가는 볼거리가 넘칩니다.
13세기 건축물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라스탄, 그 외 수많은 동네들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오후 시티에서 집합하여 선착장으로 이동한 뒤 핀란드 투르크로 이동하는 크루즈를 탑승합니다.
이 크루즈 또한 저녁은 바이킹 뷔페입니다. 특히 술이 무제한으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죠.
단 스웨덴과 핀란드와 1시간의 시차가 있다 보니 크루즈 탑승시간은 짧은 편입니다.
그만큼 술 마실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겠죠. ^^
이 크루즈에도 면세점이 있습니다.
구매할 아이템은 자일리톨 치약과 관련 제품들입니다. ^^
그리고 씨사이드 객실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안쪽 객실보다 씨사이드가 평균 10~12만원 더 비싼답니다.
11일
핀란드 투르크 도착 후 버스편으로 헬싱키 이동.
시내 관광. 자유시간도 가지면서 여유 있게 헬싱키 관광지를 둘러보고
늦은 오후 경 2시간 소요 크루즈를 탑승하여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으로 이동합니다.
도착 후 호텔 이동하여 호텔식으로 저녁을 가지겠죠.
12일
중세 시대 건축물과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탈린,
도보로 시내 관광합니다. 북유럽과 다른 물가를 즐겨보세요.
카페에서 슈퍼에서 어느 가게를 들어가시더라도 마음이 한결 편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시내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때 슈퍼에서 기념품을 구매하세요.
아이템은 다음에 적어볼게요.
저녁 항공편으로 떠납니다. 북유럽과 작별 인사를.
13일
오후 경 도착.
참, 7월이면 한국 귀국 시 해야 하는 PCR 검사는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그때까지 하려나?
안 하겠죠.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있습니다.
4월 18일부터 거리 두기 없어지고
5월부터는 야외 마스크 착용도 없어질 거라고 하던데요.
그럼 6월부터 PCR 검사 사라지지 않을까요?
제발......
8일이나 10일짜리 북유럽 여행 일정에서 뭔가 아쉬움이 있고
더 여유 있게 천천히 여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물론 휴가 기간이 짧으면 어쩔 수 없지만, 하루 이틀 더 투자가 가능하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정이죠.
마음 같아서는 30일 정도 여행하고 싶지만,
돈보다도 체력이 허락할까 모르겠네요.
계속 작업중이니 업데이트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항공이나 일정에서 몇가지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북유럽도 포스트 코로나맞이하면서 새롭게 여행업이 시작하다보니
호텔이나 관광버스, 그리고 가이드마저 다시 준비해야 하거든요. ^^
곧 새로운 소식 갖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11월 출발하는 호주 아웃백투어와 뉴질랜드 일주 로드투어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https://cafe.daum.net/bpguide/DR2Q/24
https://cafe.daum.net/bpguide/DR2Q/23
https://cafe.daum.net/bpguide/DR2Q/25
첫댓글 베리굿.
기대됩니다.
벌써 다녀온지 6년이 흘렀네요!
러시아때문에 샹트와 모스크바 일정이 빠지는 대신 노르웨이 트레킹과 탈린이 들어갔네요!
헬싱키에서 샹트로 가면서 탈린이 이쁜 도시인데 못들려 아쉽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 바로 전에 발트3국을 다녀왔는데 이뻤던 탈린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정말 알찬 스케쥴입니다. 좋은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