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프로젝트하며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은평 소방서에 다녀왔어요
먼저 ‘파이어 몬스터’ 가 나오는 인형극을 보며
믿음반이 한 주동안 배운 소방대피 훈련을
회상할 수 있었습니다
지진 대피 훈련을 해보았어요
머리에 안전방석모자를 쓰고
식탁밑에 숨어 지진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보는
활동이었습니다
실제 지진이 난 것처럼 집이 흔들리는데
우리 믿음반 아이들 왜 놀이기구 탄 것처럼
재미있어할까요 😅
다음은 화재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실제처럼 훈련 해보았어요
어두운 곳에서 계단조차 잘 보이지 않는데
그동안 배운 것 들을 기억하며 침착하게 대피했답니다
어린이집에 와서
은평 소방서에서 훈련한 것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어두운 곳에서 촬영해서 소리만 들릴 수 있어요
다은이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건우는 소방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희성이는 소방서에서 본 소방차가 기억에 남았대요
지호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제인이는 소방관처럼 소화기를 분사하는게 기억에 남았대요
승희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설하는 인형극이 기억에 남았대요
유찬이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소율이는 인형극이 기억에 남았대요
율이는 인형극이 기억에 남았대요
은율이는 인형극이 기억에 남았대요
지영이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
서현이는 지진대피가 기억에 남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