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추석 연휴 가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명절을 맞아 그 동안 가족, 친지들에게 섭섭하고 억울했던 감정 있으면,
깨끗이 씻어 버리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선물은 용서라고 합니다.
마음 속의 사랑과 용서로, 주변 모두에게 진정한 선물 주는 복 된 명절 맞이 하시길 ^^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한가위/ 이해인>
사람들이 모두 가족이 되어 사랑의 인사를 나누는 추석날
이승과 저승의 가족들이 함께 그리운 날
감사와 용서를 새롭게 배우는 날
하늘과 땅 고향의 산과 강 꽃과 새가 웃으며 달려오네
힘든 중에도 함께 살아갈 힘을 달님에게 배우며
달빛에 마음을 적시는 우리
고향을 떠날 때쯤은 조금 더 착해진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둥근 달이 되어주는 추석날
추석은 중국인들이 추석 무렵을 중추 또는 월석이라 했는데 <예기>에 조춘일, 추석월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추석날 밤에는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해서 월석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중엽 이후 한자가 성행하게 된 뒤 중국인들이 사용하던 '중추'니 '월석'이니 하는 말을 합해서 축약하여
추석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제 긴 추석연휴가 이어집니다. 안전 운전해서 고향 길 잘 다녀오십시오.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 아빠가 아들에게 남기는 교훈 ~
1: 주말에 마누라를 집에 두지 마라~
집 구석에 박혀 있으면서 외모관리 안 된다
2: 바람 피우다 들키지 마라~
능력 안되면 하지 말아라.
꼴값 떨다 걸리면 죽는다.
3: 명령식으로 말하지 마라~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다
말년에 천대 받는다.
4: 쓸데 없는 자존심 세우지 마라~
마누라 이겨봤자 덕 볼 것 없다
5: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라~
지키지 못하면 존경을 받기는커녕 신뢰를 잃는다
6: 거짓말은 탄로나지 않게 하라~
제 3자를 끌어 들이지 마라 일이 더 커진다
7: 다른 여자 오래 보지 마라~
그림의 떡이다 자기의 마누라에게 정성을 쏱으라
8: 기념일은 꼭 챙겨라~
1년에 몇 번만 챙겨도 자상한 남편 소리 듣는다
9: 농담이라도 이혼이야기는 하지 마라~
싸울 때마다 계속 이혼이라는 말이 머리 속에 맴돈다
10: 아내가 실수해도 작은 일은 용서하라~
작은 용서가 모여 아내의 태도가 달라진다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한자공부 **욕의 근원(기원)과 뜻*♥
(1) 어주구리(漁走九里)...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 곳이 없어진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튀어 오르게 되고, 지느러미를 다리 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못 쫓아 오는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 정도...였을까... 암튼 십 리가 좀 안 되는 거리였다.
그때 잉어가 뛰는 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따랐고, 잉어가 멈추었을 때,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漁走九里)`...(고기가 9리를 가다)
그리고는 힘들어 지친 그 잉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이다.
(1) 어주구리(漁走九里)
능력도 안 되는 이가 센척하거나 능력밖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쓰는 말이다.
- 이 고사성어는 말 할 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
어~쭈구리"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많으나 잘못된 발음이다.
잠자리 체조, 스트레스 제로 숙면 방법
잠은 인간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단 하루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학업이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오랫동안 지속되면 '말라 죽는다'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잠, 어떻게 자는 것이 좋을까?
키성장 클리닉 키네스 강남점 박해찬 원장은 "잠은 너무 많이 자도, 혹은 너무 적게 자도 좋지 않다"며 "보통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권장하는 이유는 사람이 가진 신체리듬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해 호르몬들이 적재적소에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적당한' 수면을 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잠은 '얼마나 자느냐' 보다 '언제 자느냐'가 중요하다. 성장호르몬, 피부재생 등에 도움이 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가 수면시간의 적기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열대야에는 일찍 자려고 누워도 쉽게 잠을 이루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키성장 클리닉 키네스 강남점 박해찬 원장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잠자리 체조를 소개했다. 잠자리 체조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신체 각 부위에 약 10초동안 힘을 준 후 천천히 이완시키는 것을 3~4회 반복하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날려버리는 간단한 체조법이다.
1. 팔 다리 뻗어주기
잠자리에 누워서 팔과 다리를 10초 동안 힘껏 뻗어준다. 3회 반복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2.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허리에 힘을 주어서 등을 바닥에 10초간 붙였다가 10초간 힘껏 들어준다. 3회 반복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3. 무릎잡고 상체 들기
한쪽 다리를 굽혀서 깍지를 낀 손으로 무릎을 잡고 상체를 들어 10초간 가슴에 붙인다.
2회 실시한 후 반대편 다리도 번갈아서 실시한다.
4. 다리 굽혀 엉덩이 들기
양 다리를 굽혀 세우고 팔은 바닥에 지지한 채 엉덩이를 10초간 들어올린다.
5. 한발 세우고 발차기
한쪽 다리는 굽혀 세우고 반대쪽 다리를 편 채로 힘차게 차올린다.
10회 반복하고 반대쪽 다리로 바꾸어서 실시한다.
6.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허리를 자리에 10초간 붙였다가 힘껏 들어주는 2번 동작을 3회 반복한다.
7. 팔 다리 뻗어주기
팔과 다리를 기지개를 펴듯 뻗어주는 1번 동작을 2회 반복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잠자리 체조로 긴장도 스트레스도 모두 날려 버리는 건 어떨까. 10분의 투자로 건강하고 깊은 7시간의 수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