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이며, 청소년 주일입니다.
청소년 주일을 맞아 오늘의 미사는 청소년 미사로 봉헌 되었습니다.
입당송~성가 "삼위일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러 여기 왔나이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러 왔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_()_
오늘의 복사
대복 : 이서원 발렌티노
소복 : 황주빈 빈첸시오
입당 성가를 열창하고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
오늘의 해설을 맡은 맏형 김민석 니콜라오~
1독서는 이민후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2독서~송재현 바오로
첫 독서 봉사를 갑자기 하게 되어 많이 떨렸을텐데... 차분히 잘 읽어내려가는 멋진 형!
삼위일체 대축일이니 만큼 더욱 열정적으로 강론을 하시는 신부님~
제대초 가까이 가시어 촛불을 이용하여 삼위일체 하느님을 설명 하려 했던 교부들과 성인들이 있었음을 이야기를 하시고~
제대꽃을 보시면서 이렇게 삼위일체를 표현할 수는 있지만 온전히 설명 할 수 없음도 이야기 하시고~
삼위일체는 이해 할 수없으며, 삼위일체 교의신학은 사랑으로 밖에 설명 할 수 없다고~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하신 사도 성 요한의 말씀을 인용하시는 신부님...
마지막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랑에 온전히 일치되는 용서와 이해와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아! 여기서 잠깐~ 제대 꽃에 대한 헌화회장님의 설명이 있겠습니다.
✝️ 찬미예수님.
오늘은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 대축일 입니다.
제대꽃 설명입니다.
백합으로 성부를 ,해바라기로 성자를, 붉은 장미로 성령을 표현해봤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삼위일체를 고백하는것과 같이 흰색 노란색 붉은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따로 또 같으신 하느님을 드러내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때 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아멘.
헌화회 🌿
계속하여 이어지는 성찬전례
보편지향 기도를 정성들여 바치는 청소년들~
우리의 이 기도가 이루어 지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알폰소
오늘의 대건 청소년 밴드 봉사자
보컬 : 이록호 마르코
드럼 : 김용훈 이냐시오
건반 : 박지유 브리짓다
기타 : 이종우 아우구스티노
박문영 미카엘(새 멤버)
베이스 : 윤성빈 세례자 요한
드럼 ???
오늘 갑자기 드럼 이냐시오?
고맙게도 빈 자리가 되어버린 드럼의 자리를 용감히 스틱 잡고 열심히 봉사해 준 멋진 이냐시오~
첫 해설을 맡아 많이 긴장한 니콜라오~
이모들과 눈맞추며 실수 하지 않으려 애써준 노력에 감사합니다^^
역시 멋졌어~ 얘들아~~
Warming up~
오늘의 미사를 위해 지난 주일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이날 연습때까지만 해도 이냐시오는 일렉을 연습하고 있었다지요~
본당 신부님의 다재다능이 빛을 발하는 시간~
오늘 컨셉은 다정한 피아노샘
열심히 집중하는 아우구스티노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열창하시는 교육분과장님~
늘 이 많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느라 애쓰시는 그 봉사의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