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슬람국가서 찬송가 부르며 '아찔한 선교'
이슬람국가 번화가 한복판서 찬송가 ‘아찔한 선교’
조선닷컴
입력 : 2011.01.22 11:55
겨울방학을 이용한 개신교계 대학생·청년층의 단기 선교가 늘면서 이슬람 국가에서 위험한 선교활동 사례가 늘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22일 보도했다. 현지 교민과 대사관 측의 우려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예멘은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제한지역’(경보 3단계)이다.
알카에다 추정 세력의 테러 위험이 있고, 정부군과 분리주의 세력 간 총격전도 잦다. 2009년에는 관광객 4명이 폭탄 테러로 숨지고 의료봉사를 간 엄영선씨가 무장단체에 피살되는 등 우리 국민의 피해도 적지 않다.
주예멘 대사관 측은 “지난 17일에도 체코인 관광객이 사나 근처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될 뻔했다”며 여행 자제를 재차 요청했다.
단기선교단의 이러한 활동은 현지의 장기 선교사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예멘 선교사 가정을 돕는 부산의 한 교회 관계자는 “전화나 편지에도 ‘선교사’라는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그만큼 보안이 중요하다”고 이 신문에 말했다.
--------------------------위 기사 펌 -----------------------------------------
한국 개신교 제발 정신 차리시오
중앙일보의 1월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이용한 개신교계 대학생·청년층의 단기 선교가 늘면서 이슬람 국가에서 위험한 선교활동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현지 교민과 대사관 측의 우려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2007년 노통시정 여행금지국가인 아프카니스탄의 샘물교회의 피랍사건의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
그때도 노통 정부에서 그렇게 금지 했지만 개신교인들은 정부의 눈을 피해 아프리카로 돌아서 아프카니스탄에 도착하여 선교활동을 했다니 국민들의 충격은 실로 컸엇다.
2007년 전국민을 가슴 조리게 한 샘물교회 아프카니스탄 피납 사건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예멘에서 수도에서 벌어진 이번일은 해도 너무한 짓을 한 것 같다.
한국의 방문객이 기독교 선전으로 이슬람교의 나라에서 주목을 받으면 현지 한국 교민들의 입장은 또 어찌 될 것인가?
기독교 선전만 알았지 한국교민의 안전은 전혀 생각지 않는 짓을 아무생각없이 태연히 하다니 ~~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철없는 짓이다. 대학생들은 그렇다 치고 그들은 단속하지 않은 개신교측은 또 뭐란 말인가? 이나라가 개신교 당신들만의 나라인가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더니 있을 수 없는 일을 개신교 그들은 또 저질렀다
그들이 또다시 피납이라도 되면 한국은 샘물교회 사건이 재판이 될 것이다.
요즘 한국 기독가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개신교의 특권의식은 도대체 이해 불가이다.
그들은 정부의 '여행금지국가'를 왜 어기는가?
도대체 그 특권의식의 심리상태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가?
한국 개신교 제발 정신 차려라~~!! |
출처: 푸른산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산
첫댓글 왜 말렸는지요. 차라리 그냥 두면 될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저러다 또 나라 세금 뽑아가겠지요.? 더구나 시궁창 정권에서 말입니다. 정말 한심한 부류들입니다. 저런 의식구조로 과연 사회에 이로운 소금같은 자들이 될 수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