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 30일~12월 5일 대한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시엄니 모시고 가기도 했고 가족들이 모두 한등치 해서~ 총 5박 중 2박은 북부 크라운플라자 남은 3박은 인터콘티넨탈에서 숙박했습니다. 휴양 목적이 커서 북부에서는 사파리하고 저녁에 그랜드월드 정도만^^ 넘 더워서 사실 움직이는게 쉽지 않았어요.. 사파리는..음...아시아에서 제일 크다지만 동물들도 넘 더운지 나오질 않아요ㅜㅜ
어린 자녀들 동반이면 빈펄 숙박도 좋을것 같아요. 빈펄 주변에 아쿠아리움이랑 사파리 바로 가는 빈버스도 있고 가깝구요.
북부는 이게 끝~~ 이제 중부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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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네요
푸릇푸릇 너무 좋아보여요~
야자수 나무만 봐도 좋더라구요^^
진짜 가보고싶은 여행지에요
베트남의 제주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