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동저수지에서 만남
구봉산 들머리
깔딱계단 올라와 조망쉼터
오늘은 여기서 죽산 커피랑 강원 고소미로 까페.
일봉 전 쉼터에서 잠시,
3봉 암벽등반
5봉 암릉
노루벌 포토존
미인송을 향해,
미인송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구봉산전망대에서 이름 예쁜 복분자와인이랑 정암 밀떡으로 "백두산~~~~~, 구봉산~~~~~."
전망대 떠나기 전,
구봉정으로,
구봉정
예쁜 애기 기원 모빌(?)
갈림길 쉼터 통과
멀고먼 관풍정
관풍정에서 솔뫼 꿀사과 타임
오늘은 고릿골로 가지않고 빼울약수로,
빼울약수로 가지않고 도서관으로~
결국 구봉산과 이어지는 구봉지맥을 완주했다.
느리울초 앞 큰길
스시화로 가다가 이거에 눈이 번쩍
여기도 화요일 점심을 안하네.
스시화로도 안해서 여기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바삭불고기로 점심 마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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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화요산행
구봉지맥 종주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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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6: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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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봉산행 즐겁게.
짧지만 스릴의 암벽.
노루벌의 아름다움.
밉지만 어찌 못하는 구봉정 기둥.
바람을 볼수있는 관풍정.
가수원 뒷산길 첫만남.
모두가 추억거리로 이원의 후기에 듬뿍 담긴 하루였다.
도서관길 새로 발견.
탁월한 선택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