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올해 나이는 30살 말띠 입니다.
어릴적 윗 어른들 말씀들 처럼
지금껏 열심히 공부 하지 못한 내자신이 부끄럽고 한이 서림니다.
주위분 들 말로는 야간대학 다니면서 직장 생활 한다는 자체가 고되고 힘들고..
남들보다 더욱더 열심히 뛰어야 된다고.. 중도에 포기는 안할지 만이들 걱정 하십니다.
솔직히 어릴적 놀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여 고등학교 또한 나오질 못했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 사회생활 하며 제가 싫든 좋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격증 공부를
해야했습니다..(배운거 없는 제가 먹고 살기위한 발버둥이죠..)
이리 치이며 저리 치이며...
몃년간 고생해서 느낀거라곤..
늦었지만 공부를 해야 된다는..
꼭,...해야 된다는..
살아 남기위한 필수조건 이란 생각 뿐 입니다
올해엔 검정고시 를 볼생각 입니다..
그리고 내년엔 야간대 라도 들어갈 예정이지만..
거기에 대한 정보가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어..답답할 뿐입니다.
"누구 말로는 직장생활 하면 야간대학 정도는 시험도 안보고 들어갈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워낙 공부를 싫어했던 저이기에 저또한 1년 공부한다고 지금 젊은분들 레벨을 따라가긴 힘듬니다..
1.야간대학 입학 조건과..직장인 이 유리한 조건이 우엇이며..윗글처럼 정말 직장인은 시험 안봐도
되는건지..(입학 조건이 너무 궁굼 합니다..)
2.충청남북도 야간대학 은 몃개나 존재하며 연고지가 어디에 있는지..
3.수강료는 얼마이며..
4.학교 출퇴근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5.야간대학 이 점점 감소되는 추세 라는데..혹시 정원부족 현상도 있는지..
굼궁합니다..
알고 계신분이나 야간대학 재학 또는 준비중인 분들..
저에게 글 남겨 주시면 저에게 만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길지만 지루한 제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 모두 항상 행복 하시고요...
"올해 돼지띠" 댁들 가정에 좋은 일 들만 가득하시길..
첫댓글 형님..제 대학에서 69년생계신데 전문대 야간 열심히 다니십니다 큰형님으로 모시고 있고요 전문대 수시를 이용해보시면 어떨지요?
전문대 수시요?? 위에 제가 궁굼해 하는거 혹시 알고 계신지...저것이 정말 궁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