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이 콜수는 100콜에서 왓다리~~갓다리~`
2시쯤신촌서 방배동 잡아서 2시 30분쯤 사당역도착 오다는 30콜을 달리고
몸은 감기가 걸려 천근 만근~~
거리가 넘 춥고 사당역은 마땅히 들어 가잇을곳도 없고 해서...
12번 출구로 내려가 집으로~~집으로~`외치며 오다를 쪼고 잇엇다...
여기저기서 대리 기사들이 모이고 이수역 에서 정릉 2만원.. 노쳣다~~
다시 집으로~~집으로~~외치며 쪼고 잇는데~~
사당역에서 3곳들려 3만원... 역시 노쳣다~~~
군데 한기사가 이케 말을 부친다 여기서 마포구청 갈라면 너무 멀져..=.=;;
깜짝놀란 나는 잡앗어요 하니까.. 안잡앗단다..그기사 오다창을 보니..
마포구청~쌍문동 1만5천원이 뻐국 거리고 잇엇다..
콜마너를 쓰는 기사인데 집이 의정부라 잡아서 갈라고 그런단다..=.=;;
아저씨 여기서 마포 구청을 어케 잡아요 이카니까..여패서 가치 서잇던 기사가 더 골때린다..
잡아서 한 5분 잇다가 저나하고 택시 기사 한테 졸라 쏴달라구 하믄 15분이면 갈껄요... 이칸다..
차가 쌍문동에 잇는데 거 잡아타고 집으로 갈라구 잡을까 말까 하면서 오다비 빼고 택시비 하믄 손해는 안보겟죠..이칸다..
난 처음 격는 일이라 믿을수가 없엇다..버스를 타고 수색을 지나면서 종각을 잡는 기사를 봣을때도 어이가 없엇는데..
사당에서 마포구청 오다를 잡는다니..있을수 잇는 일인가..그자리에 더 잇기 시러졋다..
오다를 잡아서 갓는지 안갓는지는 확인 하지 안코 그자릴떠서 피방에 들어오면서 이런생각이 들엇다..
사당~쌍문 5천원~~이케 떳어도 잡아서 갈 기사구나 그케 생각하니..이제 그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뇌 를 지베한다..
일산 백석에서 김포 장기동 1만5천원에 김포기사라고 잡아서 가는 기사 보고 다른 기사들이 머라구 할때 김포 기사라자나요~~
하며 웃고는 잇엇지만..현실이 두려웟는데..
아~~~~~~~~~~~~~~~~~~~~~~~~~~~~~~~~~~~~~~~~~~~~~~~~~~~~~~~~~~
어카나 이제~~~~~~~~~~~~~~~~~~~~~~~~~~~~~~~~~~~~~~~~~~~~~~~~~~~~~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 운행들 하세요~~
감기 걸리니 넘 힘드네요~~
첫댓글 그냥 그케 살게 나 뚜세여!!!
개판이져
" 마포구청 멀죠? -_- " ... " 직선거리 12키로 <== 투우사님 버젼..."
투우사님은 요즘도 3-4십 정도 하시나....
설마!! 사당에서 마포구청을..... 농담하신거죠? 유머가 대단하십니다,,,
재미읍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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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데가면 아다리 날까에?
증말 해두너무하네~
전 동탄에서 셔틀 타자마자 동수원 캐슬에서 뜬 오다잡고 조아라하는분 봤는데... 한심...
오늘은 신갈 오거리에서 삼가동 용인 시청앞 뜬 오다 잡고 집으로 가는 오다라고하던데... 용인시청-안성 30k 새벽1시 반쯤... 택시비 장난 아닐텐데...
그오다를 제가 같은시각에 용인정신병원앞 국도에서 보고 택시에게 시청까지 삼천원에 태워주면안되냐고 하고싶은 간사한생각?이 들다 저가라고 택시비도 후려쳐가며 아쉬운소리해가며 갈까...전혀어제는 역콜에대한 자신이없어 에이~ 하고 말았는데...집에가는분이 가셨으니 잘됐네요
복귀콜로 그분께는 꿀이지요.. 수원기사가 일산에서 쓰레기가격으로 수원근처로 복귀하듯이... ㅠㅠ
움...안성사는 양반이면 용인시청 택시로 쏠만합니다..걍..길도 안밀리고 10분이내..셔틀타면 금상첨화겠군요..2000냥
님께는 미안하지만, 댓글달 가치도 없는 글이네여...멍청한 기사들 어디 한둘입니까??
좀 심하네요........^^
초창기때는 기사도 없고 금액도 좋아서.....광장동에서 압구정 콜 잡고 쏘고 했는데.....그때가 그립네요....
요즘 부쩍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분당.일산.인천.하남...여기 들어가면 여기서 뜨는 콜 죄다 내 콜이었는데....ㅠ.ㅠ.....둥실둥실...콜 안빠지고....20분 걸리는데 괜찮으시겠오요?? 손은 제발 좀 와달라고....사정사정....
그냥 살포시 가시게 놔두시지...개념이 없어도 이런경우에는...
겪어봐다 다음부터는 안가죠...이젠 똥인지 된장인지는 먹어봐야 빨리 크는 대리업인 듯 해요...
차라리 2천원 주고 강남 들어가서 거기서 쌍문동 오다 잡는게 더좋을법 한데
이래서 초보님들이 지리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니까요.
다니다 보면 진짜 황당한 기사들 많아여.하두 답답해서 어떤떈..... 가지 말라고 붙잡고 말리고 설득하고...제길할,, 차라리 그 꼴을 보지 않아야 하는데.....
그 기사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 그냥 사당동 1~2k 맞춰놓으면 될걸 서울 전체를 본거 같네요.. 요즘 대리비를 보면 2킬로 놓고 잡아서 택시타면 반타작 하기 딱 좋은거 같더군요
반타작이 문제 아니라 심야에 반타작해바야 또 외진데 가면 피시방비+버스비 하면 2-3천 남아요
2인1조로하면 가능하죠 근데 너무 심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반포에서 공덕까지 심야이전엔7000 원나오는데.....그양반 혹 돌아이아님감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개념상실이군요..! 그렇게 꼭 집에 가야하나..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