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랑 동갑이시네요~ 음..근데 전 친구가 정말 없어요... 고딩때까지만 서울에서 다니고 지역을 옮겨서 취업하고 또 작년엔 다른데로 이사를 와서요... 자세한 얘기를 하려면 길지만... 암튼 둘 셋 정도 잇는 친구들과도 연락을 잘 안하는지라...거의 없다고 보면되나 ;ㅁ; 저도 결혼식생각만 하면 갑갑해요 쪽팔려...ㅜㅜ 글고 한살연하 제 남친은 좋은 친구들이 좀 잇어요~ 친구들을 보면 그사람을 좀 안다고... 남친칭구 중 몇몇은 연상인 저도 잘 챙겨주구 저랑도 연락하구 그런답니다~ 이성친구들까지 합해서 대략 10명정도?? 울남친이 절 먼저 챙기긴 하지만 의리도 꽤 중요시하더라구요 ^^;; 결혼식 하려면 좀 멀엇지만..걱정되네요 정말ㅠ
아, 정말 다들 이런 걱정들 하시는군요ㅠㅠ 저도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있는데요... 올 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데다, 청첩장은 100-250장씩 돌린다던데 그것조차 돌릴 곳이 없을거 같아요.... 올 사람들 하나 둘 세보면 저도 10명내외...사진촬영일에도, 결혼식 당일에도 피로연에도 분위기 메이커 친구와, 항상 옆에서 도와줄 친구가 필요하다던데.. 걱정이네요..
저도 결혼식 한다면 오는 친구가 5명정도 될까말까 입니다요~ ㅠㅠ 언니는 한두명정도 올거 같구.. 저는 외가쪽은 아직 사이 좋은데 친가쪽은 아버지 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서 왕래도 거의 없어요.-_- 이러다보니 결혼식 하자니 정말 갑갑합니다. 게다가 저는 낯가림이 심해서 친한사람도 별로없고.. 남친두 저랑 비슷한 처지지만 회사에서 결혼식 한다고 하면 한 90프로 이상은 오는거 같아요. 그러면 저랑 차이 엄청나겠죠..ㅠㅠ 휴~
저두 저두 동감~ 저도 친가쪽하곤 사이가 안조아서.. 친가쪽은 온다고해도 제가 싫을꺼 같구요.. 친구도 몇안되고 ㅠㅠ 그래서 엄마가 그냥 조용히 여유롭게.. 가든 같은거 잡아서 천천히 편하게 결혼식 햇으면 좋겟다고.. 결혼식장 너무 정신없잔아요.. 음식 맛도 없고.. 근대 남친네는 식구도 많구;; 남친 동료나 친구들도 꽤 올꺼 같고;; 아흉~ 너무 비교대서 씁쓸~~ ㅠㅠ
ㅋㅋ저도 막 예전에 생각해봤었는데..친구들 15명쯤 올듯싶네요,(친한애들은 8명쯤) 그리고 결혼할때쯤회사다니고 한다면 5명쯤은 더 오지 않을까요?-_-) 그리고 뭐 사회생활하다가 알게된 사람들까지 하면...30명쯤은..올듯 싶네요 ~ -_-).. 안오면 어쩔수없고요..친척들까지 하면..뭐 알아서 모이겠죠,ㅋㅋ
첫댓글 저랑 동갑이시네요~ 음..근데 전 친구가 정말 없어요... 고딩때까지만 서울에서 다니고 지역을 옮겨서 취업하고 또 작년엔 다른데로 이사를 와서요... 자세한 얘기를 하려면 길지만... 암튼 둘 셋 정도 잇는 친구들과도 연락을 잘 안하는지라...거의 없다고 보면되나 ;ㅁ; 저도 결혼식생각만 하면 갑갑해요 쪽팔려...ㅜㅜ 글고 한살연하 제 남친은 좋은 친구들이 좀 잇어요~ 친구들을 보면 그사람을 좀 안다고... 남친칭구 중 몇몇은 연상인 저도 잘 챙겨주구 저랑도 연락하구 그런답니다~ 이성친구들까지 합해서 대략 10명정도?? 울남친이 절 먼저 챙기긴 하지만 의리도 꽤 중요시하더라구요 ^^;; 결혼식 하려면 좀 멀엇지만..걱정되네요 정말ㅠ
전 여잔데, 남자친구들이 더많아요 -_-, 중고딩때도 남자친구들이 더많았구, 대학도 공대로 와버려서;;; 여자친구들은 정말 딱 친한애들만 친한데 남자애들이랑은 몇년연락안해도 금새 연락되면 친하게 지내고 이런게 많아서;;;
아, 정말 다들 이런 걱정들 하시는군요ㅠㅠ 저도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있는데요... 올 사람은 정말 손에 꼽는데다, 청첩장은 100-250장씩 돌린다던데 그것조차 돌릴 곳이 없을거 같아요.... 올 사람들 하나 둘 세보면 저도 10명내외...사진촬영일에도, 결혼식 당일에도 피로연에도 분위기 메이커 친구와, 항상 옆에서 도와줄 친구가 필요하다던데.. 걱정이네요..
저도 결혼식 한다면 오는 친구가 5명정도 될까말까 입니다요~ ㅠㅠ 언니는 한두명정도 올거 같구.. 저는 외가쪽은 아직 사이 좋은데 친가쪽은 아버지 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서 왕래도 거의 없어요.-_- 이러다보니 결혼식 하자니 정말 갑갑합니다. 게다가 저는 낯가림이 심해서 친한사람도 별로없고.. 남친두 저랑 비슷한 처지지만 회사에서 결혼식 한다고 하면 한 90프로 이상은 오는거 같아요. 그러면 저랑 차이 엄청나겠죠..ㅠㅠ 휴~
저두 저두 동감~ 저도 친가쪽하곤 사이가 안조아서.. 친가쪽은 온다고해도 제가 싫을꺼 같구요.. 친구도 몇안되고 ㅠㅠ 그래서 엄마가 그냥 조용히 여유롭게.. 가든 같은거 잡아서 천천히 편하게 결혼식 햇으면 좋겟다고.. 결혼식장 너무 정신없잔아요.. 음식 맛도 없고.. 근대 남친네는 식구도 많구;; 남친 동료나 친구들도 꽤 올꺼 같고;; 아흉~ 너무 비교대서 씁쓸~~ ㅠㅠ
ㅋㅋ저도 막 예전에 생각해봤었는데..친구들 15명쯤 올듯싶네요,(친한애들은 8명쯤) 그리고 결혼할때쯤회사다니고 한다면 5명쯤은 더 오지 않을까요?-_-) 그리고 뭐 사회생활하다가 알게된 사람들까지 하면...30명쯤은..올듯 싶네요 ~ -_-).. 안오면 어쩔수없고요..친척들까지 하면..뭐 알아서 모이겠죠,ㅋㅋ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이런걱정 더심한것 같아여,,결혼식땜에 갈수록 가식으로 친한척하구 싸이일촌맺구 ㅋ 저도 이걱정으로 잠못잘때도..워낙 소심해서;; ㅋㅋ;; 전 아는친구 다온다면 25정돈데....과연 다 올까여? 자기네들이 먼저 결혼하면 임신,지역 뭐 이것저것 핑계대고 안올수도 있고..저도 걱정ㅜ_ㅜ 글타고 하객알바를 부르자니 돈도아깝고,,별의미가 없는것 같고,,전 이성친군 1명밖에 없는것 같아영 ㅎㅎㅎ; 글구 저흰 친척들 사이가 워낙 안조아서 축의금도 안낼때 있고,,언니들 결혼할때 보니 안온 친척들도;; 휴,,,,,, 그냥 사람 적게와도 행복하게 잘살면 그게 더조은거지! 이런생각해여~
사람들 엄청 많이 왔는데,, 이뿌게 못살면 그게 더 안조은거구ㅜ_ㅜ 뭐 축하도 많이받고 더 잘살면 더할나위 없지만요..ㅠ_ㅠ
아...저도 없네요...세어보니 10명..내외.....그것도 친한친구들이 아니라...그냥 친구... 글구...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친가쪽하고는 왕래가 없는상태고....흠..인제 슬슬 결혼할 나이인데...고민이네요...남친네는 친척이며..친구며 많은데...전 없어서 고민이에요...차이나는것도....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