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모르면 돈을 비싸게 주고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물건은 소비자의 그러한 심리를 파고든 아주 사기성 짙은 제품입니다.
영국전통,벤틀리,최고급차,황실..등을 들먹이며 광고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작업성은 무지 힘들며(고르게 펴바르고 버핑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그결과물은 기대와는 달리 참혹하기 까지 합니다.
작업후 가죽시트는 값싸고 없어보이는 광택으로 번들거리고 또한 그광택도 고르게 분포되지 않습니다.
보기싫으면 질감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아무리 닦아도 찐득찐득 한것이 남아 있어 옷에묻고 옷의 먼지는 시트에 달라붙고..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광고에 혹해서 돈을 버리고 더소중한 차의 가죽시트를 망실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ㅜㅜ
오토왁스 라는 인터넷 업체에서 구입했으며, 한번 찍어서 사용하면 절대 반품이나 교환은 불가능하니 이점도 유의들 하시구요.
시트에 붙은 이 찐득거리고 번들거리는 것을 어찌좀 제거하고 싶은데 클리너로 아무리 닦아도 찐득거리며 번들거리네요 ㅜㅜ
제거하고 원래의 가죽시트로 되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p.s
오토왁스라는 인터넷 업체에서 구입했는데,사용후기란이 있어 이런내용의 글을 올렸더니 글 삭제
하고 강제 탈퇴 시켰네요.ㅋㅋ
사용후기에는 오직 용비어천가 뿐입니다^^ 아주 웃기는 업체에요.
첫댓글 님같으신분 최고요^^ 하지만 물건 잘못구매하신건 저도 맘이 안좋네요 감사요
감사 합니다^^ 이런 사용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면 저같은 피해자들을 줄일수 있겠죠^^
그업체 가격 바가지로 유명합니다. 그건그렇고 제품이 비엠가죽하고 유독 안어울리는거 아닐까요?네이버 퍼펙트샤인에 한번 올려 의견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아! 그런 사이트도 있었나요? 요즘 저의 취미가 카 디테일링인데 함 들어가 봐야 겠네요^^
전....카나우바 무슨 골드왁스에 눈탱이 제대로 당했는데 6만원이나주고 산 광택제인데 잔기스 눈가림은 개뿔도 안되고 광도 그냥 불스에서 파는 광택제정도밖에 안되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