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동(雲巖洞)황계로(黃鷄爐)의 유래

운암동(雲巖洞) 황계로(黃鷄路)의 유래 운암동은 광주의 북쪽에 위치하며 운암산(해발131m)자락에 안겨있는 알터로 주의의 지세가 마치 닭이 알을품고 있는 모양이라 풍수지리상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라고 하였으며 대자실을 횡계로 풀어 행정지명을 황계면으로 되었다 [해동지도] 송제민의 운암사에 운암동은 운암산에 비롯 되였으며 조선후기 이 지방은 광주군 횡계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패함에 따라 대내리,용산리,대자리의 일부와 함께 운암산(구름위에 솟은 바위라는 뜻)의 이름에서 비롯된 운암리라는 명칭으로 불러지게 됐다 2000년 새주소 사업으로 운암동 신한은행사거리에서 미라보3차아파트구간 도로를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횡계로(黃鷄路)로 명명하였으며 2005년 총사업비 125억을 들어 박물관로와 북문로를 연결하는 황계로를 착공하여 박물관로에 집중되였던 교통량응 우회 분산처리 하였으며 서광주나들목 주변의 교툥난 완화 광주 예술고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우리 생활속에 불합리한 일재잔재를 청산하고 세계 공동의 도로명 주소를 갖기 위해 2007년 4월5일 도로명 주소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2009년 11월19일 기점 운암동 440-10 ~ 종점 운암동 67- 1 약 658m를 황계로(黃鷄路) 지정 됐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이 쌇인 운암산 자락의 운암초등학교 그 길이 어느새 우리 동네가 아닌 남의 동네가 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9EE36587CD6272F"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