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하이킹] 캐년완전정복투어
1 DAY 인천공항 집결 후 출발 ->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도착 -> 캠핑카 오리엔테이션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캠핑장 숙박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은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버너디노와 로스앤젤레스의 동쪽, 팜스프링스의 북쪽에 위치한 미국의 국립공원 입니다 이 공원의 이름은 모하비 사막에 자생하는 조슈아트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원래 1936년 미국 국립기념물로 선언된 조슈아트리는 1994년 미국 의회가 캘리포니아주 사막보호법을 통과시키면서 국립공원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총 면적은 3,199.6 km2 이며 로드아일랜드주보다 조금 더 큰 편이며 이 공원에 할당된 야생 지역은 1,738.9 km2 입니다
2 DAY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 세도나 [Sedona] 캠핑장 숙박
◆ 세도나 ◆ 애리조나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세도나는 전 세계에서 볼텍스(기)라는 기운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흔히 기와 예술인의 마을로도 유명하며 수많은 미술 갤러리와 기 수련 명상센터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매년 미국 10대 관광지안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 있는 코스 입니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존재 하며 성스러운 형상을 하고 있는 수많은 붉은 바위가 빚은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가장많은 볼텍스가 분출되는 벨락을 비롯해서 세도나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에어포트 메사 그리고 언덕위에 있는 홀리 크로스 처치 등이 대표적 관광지 입니다.
3 DAY 세도나 [Sedona] ->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캠핑장 숙박
◆ 그랜드캐년 ◆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 캐니언.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웅장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광경에 압도당하는 곳이다. 조금씩 다른 빛깔을 내며 수십 억 년 동안 쌓인 지층들과 그 흔적을 보고 있자면 위대한 자연 앞에 인간의 존재가 허무하게 느껴진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며 가장 대중적인 관광 방법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는 버스나 헬기 투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일 년 내내 오픈하는 사우스림(South Rim)과 인디언들 거주 지역인 웨스트림(West Rim)을 주로 방문한다.
4 DAY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 홀슈밴드 [HorseShoeBend] -> 엔탈롭캐년 [Antelope Canyon] 캠핑장 숙박
◆ 홀슈밴드 ◆ 콜로라도 강이 굽이지며 돌아가는 곳에 말발굽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300미터 이상의 절벽이 콜로라도 강을 따라 펼쳐지며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오랜 세월동안 강물의 침식장용으로 형성된 거대한 협곡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앤탈롭캐년 ◆ 모래가 빚어낸 놀라운 사암 협곡. 그 속으로 빛이 들어올 때마다 빛과 색깔, 그림자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놀라운 자연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캐년 위쪽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햇살이 협곡의 빗살무늬를 찬란하게 빚출때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아주 유명한곳 입니다 ★★★ 여기에서 아주 유명한 사진이 나온 장소 이기도 합니다
5 DAY 레이크 파웰 [Lake Powell] -> 모뉴멘트 밸리 [Monument Valley] 캠핑장 숙박
◆ 모뉴먼트밸리 ◆ 서부영화 “역마차”를 필두로 “황야의 무법자”,“석양의 건맨”,“포레스트검프”,”미션임파서블2”,”트랜스포머4”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화속에 등장했던 곳입니다. 미국 개척전쟁 후 백인들은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동부의 비옥한 땅, 뉴멕시코 인근의 땅, 황량한 모뉴먼트밸리를 제안했는데 나바호 인디언들은 주저없이 자신들의 성지인 모뉴먼트밸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원이 시간이 흐르면서 표면이 바람과 물에 의해 침식작용이 되어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 있는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