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양 사륜바이크 ATV 사계절 관광객을 잡아라!

[타임머신]

도심 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버리는 단양여행

【단양타임뉴스=김정욱】 힐링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충북 단양은 언제나 인기이다. 단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양 8경 그리고 도담상봉과 석문 등 단양 팔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인기 코스이다. 남한강 상류에 3개의 기암으로 이뤄진 도담 삼봉은 남한강과 어우러져 단양 팔경 중 으뜸으로 뽑히는 절경이다.

특히나 단양은 우리나라에서 명품 절경을 바라보며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의 명소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단양팔경의 하늘을 즐길 수 있다.

단양팔경 투어 주식회사 자체적으로 산악바이크 ATV, 패러글라이딩, 경비행기, 모터보트 및 수상레저 등 단양의 육, 해, 공 전천후 관광 즐길 거리를 패키지 상품 및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충북 단양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 및 이용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특히 산악오토바이는 ATV(All Terrain Vehicle)의 약자로 어떤 곳이든 가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차량이며, 진흙길 등 오프로드의 어떠한 험난한 지형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4륜 모터바이크다.

산악오토바이는 운동 효과와 재미가 뛰어나고 온몸에 전달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애호가들이 즐기고 있다.

이곳 단양팔경 투어 주식회사 AVT 체험장 ☎ 1544-6663 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코스는 약 15∼30분 정도 운행하는 기존의 트랙 주행코스 위주의 체험장과 달리 약 40분에서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다양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간단한 운전 조작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오프로드에서 ATV를 즐겨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체험장을 시작으로 숲 속 도로를 통과한 후 펼쳐지는 해안도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700M 산악 정상코스를 주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산악오토바이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연중 계속 진행되는 관광상품이다.

11세 이상에서 65세 이하의 남녀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초·중·고·대학생 등이 하계 자연캠프, 일일체험교실, 수학여행, 극기훈련, 동아리 MT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업체 및 단체에서는 사원 연수, 단합대회, 극기훈련, 야유회 등으로 가족 및 연인, 친구와 직장동료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체 등 누구와 함께 오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무척 많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이들을 위한 클램핑장, 바비큐, 테라스, 등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힐링되는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여서 단양군 관광객 유치에도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