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 사도행전 14 장 1절 – 7절(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능력)
(서론) 지난 시간 “하나님 말씀”은 누가 시기하든, 비방하든, 반박하든 그 자체로서 권위와 절대성이 있다.
(행 13장 44절, 46절, 48절, 49절) 5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주의 말씀’이 주도적이다.
즉 하나님 말씀은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벌, 선포이지 타협이 아니므로 ⓵순종과 ⓶불순종만 있다(중간(이유, 변명)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46절“담대히 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용기와 배짱과 담대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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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절“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48절“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49절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1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절“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신자의 사명이란? 오직 하나님이라는 시적 권위와 절대성만이 용기와 배짱과 담대함으로 감당할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 (마 5:11-12)“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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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순종은? 50절“이에 유대인들(율법주의)이 경건한 귀부인들(유대교로 개종한 고위층 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즉 하나님을 근거할 수 없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 반대편에 설 수밖에 없다. 가장 큰 불행이다.
결국, 하나님 말씀은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벌, 선포이지 타협이 아니므로 ⓵순종과 ⓶불순종만 있다(중간(이유, 변명)은 없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절대성 앞에 ⓵순종과 ⓶불순종이 있을 뿐이다.
1.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말씀을 믿지만, 그 반대로 불순종하는 마음을 선동하여 나쁜 감정을 품게 한자들도 있다.
1절“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4절“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하나님 말씀은? 그 자체로 권위와 절대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행 13:48)“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즉 하나님으로부터 작정 된 자, 예정된 자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 사역의 시작과 끝이, 성 삼위 하나님, 즉 신적 권위라는 절대성에있기 때문에,
(행 13장 1절)“야고보의 죽음” 이후에…. 2절“성령이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 4절“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9절“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오늘 본문 3절“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관계
결국, 성령이 시키는 일을 위해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라 하고, 성령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고, 성령이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고, 성령이 하나님 말씀을 믿게 한 줄로 믿습니다(고전 2:9-11).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과 조명을 받지 못한 자들은 불순종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다.
2절“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5절“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러한 관계를 (갈 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란? 매 순간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결정을 해야 한다.
2. 사도들의 용기와 배짱과 담대함은? 복음 사역을 부탁하신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과 위치를 알고 있었다.
그 이유는? 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신적 권위이다.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그러므로 자신들의 복음 사역에 나쁜 감정을 품고, 반대하려 환경 속에서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즉 위협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일하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조금도 두려움이 없다.
사도들은? 복음 사역의 근거와 이유로 하나님이라는 신적 권위를 믿음으로 소유하였다.
그러므로 그 어떤 환경과 조건과 분위기와 무관하게 유혹과 시험을 극복하고, 방해받지도 않고, 영향받지도 않았다.
예) 바울 사도(행 20:23-24)“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예) 다니엘의 믿음
(행 21:13)“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이 믿음이 없으면? 현실적 문제로 위축되고, 갈등이 발생하고, 결국 이유와 변명으로 비겁해진다.
본문 사도들은? 자기네가 전하는 말을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인간적인 잔재주를 동원하지 않으며, 전한 것을 받지 않는 자에 대해서 감정적인 증오심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네가 할 일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3. 신자의 어려움은? 주님의 힘을 근거로 극복하는 것이지 피하고, 없애주라는 것이 아니다.
신자란? 주께서 맡기신 일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 있고, 존재하기 때문에 이 세상 살아가는 인생 항로에서 부딪히는 모든 일로 인하여 절대 흔들릴 수 없다. 예) 주인공, 대리자이다.
예) 주님께서 (사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 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란? 말로만 행위로만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말씀을 부탁받은 증인, 청지기, 대리자, 주인공으로 사는 모든 삶의 방향, 모습, 원리, 목표를 제한하는 것으로서 등장한다.
즉 하나님 말씀을 부탁받은 증인, 청지기, 대리자, 주인공이란?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도 좌절하거나 감정적인 싸움이나 원한을 맺지 않고, 묵묵히 주님을 바라보고 감당하는 것이다.
6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절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예) 사도 바울 (딤후 4:1)“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결론) 하나님 말씀을 부탁받은 증인, 청지기, 대리자, 주인공이란? 그 일을 맡기신 분이 누구신가? 아는 것으로 사명과 지혜와 힘과 방법론으로 살아야 한다.
즉 성도의 삶의 근거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 나라의 확실성, 내세, 지금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닌 것, 그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권세, 그의 권위, 사실적 위치, 이것을 근거한 분별과 선택해야 한다.
우리만이 세상을 향하여 은혜의 말씀, 구원의 진리, 영원한 복들을 나누어 주는 세상에 가장 필요한 존재들이다.
신자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로 충성할 때, 그 무엇이? 그 누가? 사는 길과 가는 길을 막지 못하며, 방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힘과 원리와 목표가 있는 것이 책임이며 권리이며 자랑인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