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설화
옛날 이 마을에 “이화진”이란 부자가 살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인색하고 성격이 고약했다.
어느날 스님이 시주를 왔는데
곡식 대신 소똥을 퍼주었고 ,
스님은 소문을 듣고 말없이 돌아서 나갔다.
이 광경을 보고 있는 며느리가 얼른 쌀을 퍼서
스님께 드리며 시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스님은 시주를 받으며
“나를 따라오면서 무슨 소리가 나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했는데
며느리는 고총고개에 이르러 그만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돌아보니 이화진이 살던 집과 논밭은
모두 물에 잠겨 호수가 되어 있었다.
며느리는 애통해 하다 그만 돌이 되어 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착한 심신을 가진 며느리의 죽음을 안타까이 여겨
고총서낭신으로 모셨는데 이후
농사도 잘 되고 전염병도 사라졌다고 한다.
“화진포”는 이화진의 이름“화진”에서 유래되었다.
지금도 청정한 날에는 화진포 한가운데 잠겨있는
금방아 공이에서 광채가 수면에 비친다고 한다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
고성 화진포에 김일성 별장이 이리 자리 잡고 있었다.
한국전쟁 전 고성이 북한 땅일 당시
김일성이 몇 차례 내려와서 휴식을 취한 별장이었다.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운 곳
소나무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김일성별장 창문을 열면
멀리 바다가 쉬원하게 내려다 보이는곳의
경치가 참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김일성 별장의 모습이다
성처럼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그리고
앞에는 쉬원한 바다의 절경이 별장을 더욱 돛보이기 해준다
김일성별장에서 바라다 보는
바다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섬
나무가 아주 프르게 섬을 덥고 있는 모습이 눈에 확 뛰는
가보고 싶은 섬이다.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다 보는
화진포 해수욕장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멀리 산자락까지 넘 아름다운 자연의 멋진 풍경이다
나무뒤의 호수는 화진포호수
이승만 별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원도에 가면 소나무에 반한다
어느날 부턴가 소나무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푸른 소나무 그리고 곱게 뻗은 소나무의 아름다운 모습
강원도에 가면 너무도 아름다운 눈을 끄는 소나무들이 참 많아 좋다
김일성 별장 그리고 맞은편 이기봉별장 주변으로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김일성 별장 주변에 멋지게 자라고 있는
금강소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나도 모르게 아 하구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멋지다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의 곱게 자란 모습들이...
김일성별장 아래 바닷가 절벽
그리고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 같아 담아 보았다.
김일성별장을 둘러 보고
주변의 아름다운 금강소나무들의 자태
그리고
내려다 보이는 바다의 평화로움
멀리 산자락의 아름다운 모습들
너무도 볼거리 많은곳
김일성 별장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라
아니 할수 없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