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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비상용품,장비 일본도에 대한 회원님(카우보이비박님, 청산007님, 하와이무궁화님)의 댓글을 재등업합니다, 전문가적인 지식이 묻히는게 아까워서요
뱃살난감(대구) 추천 2 조회 969 14.01.08 15:5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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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8 15:59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통환도나 한자루 구하고싶네요 ㅎㅎㅎ
    물론 어둠의 루트로;;

  • 작성자 14.01.08 16:07

    검도유단자에게 진검소지는 로망이지요..일본도든 환도든,,근데 가급적 도소를 받아 정상루트로 구입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주머니칼이야 레저용으로 우길수는 있지만,,,긴놈은 걸리면 얋짤없습니다,,정정당당하게 구입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하시는게 더 칼덕스럽죠^^

  • 14.01.08 16:15

    칼덕은 아직 아니고 환도랑
    국궁을 배우고싶어하는 일인입니다 ㅎ

  • 14.01.08 16:12

    일본도에 대한 카우보이비박님의 전문가수준의 글이 그냥 댓글로 바로 묻혀서 사장되는 것이 저 또한 아쉬웠는데
    다시금 보기좋게 편집해주셔서 나중에 검색하기 용이하도록 해주신 뱃살난감님께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1.08 16:08

    다음의 게시글을 카피해 붙이면 꼭 글이 깨집니다,,네이버는 그런일 잘 없던데,,아까 검문검색게시글도 그렇구요,,저도 이런 전문지식이 사장되는게 너무 아쉬워 재등업 해봤습니다,,,회원중에 검도 유단자분들도 꽤 있지요..

  • 그냥 저의 주관적 생각은 카타나는 실용성면에서 많이 떨어지는데요.... 현대의 관점에서 픽스드 나이프 날길이 22~30cm정도가 가장 무난한거 같아요.... 일딴 금속이 철이라 관리가 조금한 허술해도 바로 산화자국이 남고 많이 밸수록 내구성이 떨어지는게... 뭐.. 고가격의 가타나를 써보진 않았지만 초단때 도장에서 받은 검은 정말 관리도 힘들고 시 범할때 집단배기정도 사용하는 정도에도 관리 않하면 물자국?같은게 남아 아주 귀찬하서 팔아버렸습니다. 지금은 스틸강으로 녹이 잘 않나는 픽시드를 사용하는데요.(당연도검소지허가 있습니다.^^;) 훨신 많이 사용하고 미싱오일 슥슥바르고 샤프닝만 몇번해서 칼집에 넣어 보관합니다.쉽죠;

  • 작성자 14.01.08 17:13

    수렵용, 파이팅-유딜리티용이라면 날길이 15~20cm의 픽스나이프(스틱탱/히든탱)이, 서바이벌용이라면 10~15cm의 픽스(풀탱)이, 부쉬용이라면 9~12cm의 픽스(풀탱)이 유저들이 가장선호하는 길이더군요..카타나는 너무 길구요, 위에 언급된 와키자시라면 60cm~70cm 내외이니, 생존용, 정글도용, 검도수련자의 호신용으로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용도에 따라 호불호도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정글도용으로는 너무길어도 안되고 너무 짫아도 어려우니,,와키자시의 길이가 어떻게 보면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데요,,^^..개인취향이겠지만요

  • 작성자 14.01.08 17:17

    @뱃살난감(대구) 그리고 혹시 짚단베기용으로 그때 받으신 진검은 삼각도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삼각도형태의 진검, 플랫그라인더는 절삭력이 좋고 질량이 가벼워 검도 짚단베기에 많이쓰인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국내단조제품이면 녹도 잘슬것 같구요(참고로 전 검도배워본적 없으니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습니다만...)그래도 실전에는 오각도(스칸디그라인더)를 써야 내구성이 좋다고 하더군요, 검끼리 부딪쳐도 덜 상한다고 들은바 있습니다,,잘은 모르지만요^^

  • 아~ 제가 쓴글은 위 내용보다는 날의 분류에따라 구별이 되기때문에 저의 생각과 다를수있습니다.^^;
    우선 일본도 척이라는 단위로 칼을 분류 합니다. 1척에 대충 30.3cm로 보고 있습니다. 와키자시와 카타나의 구별은 2척으로 봅니다. 60.6cm가 넘으면 카타나로 분류 되고 60.6cm가 않되면 와키자시로 분류 됩니다.
    그건 손잡이 포함이 아닌 날의 길이만 가지고 정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와키자시는 60cm의 날에 손잡이가 20cm라고 한다면 80cm이니 실용면에서도 너무 크죠...^^;;
    그럼 그이하 1척을 구분을 진다면 30.3cm가 넘으면 와키자시라고 보고 그이하면 탄토로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또 나누기도 합니다.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1척이상의 와카자시를 46cm(1척반)를 기준으로 대,소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1척에 가까울수록 코와카자시로 불리고 2척에 가까울수록 오와카자시로 나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카타나를 이야기 하였으며 와카자시도 2척에 가까울수록 손잡이까지 포함하면 길기 때문에 차라리 탄토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 탄토를 사용할바엔 특수강이나 스테인레스강처럼 날이 잘 녹슬지 않고 막써도 되는 나이프류가 좋치 않을까 해서 대충 뭉그려 썼습니다...ㅎㅎ;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저의 객관적인 생각도 도검류를 집에 모셔두고 데코로 사용하는것보다 쓸때 쓰는 연장처럼 여기기 때문에 칼은 사용하려고 구매한다고 생각 합니다.^^;;;칼은 쓸수있을때 써줘야 그게 진짜 칼이라고 생각 합니다.ㅎㅎ;
    아!당시 사용한 도는 당시 도검제조회사가 특별히 육군박물관에 있는 운검을 이미테이션해서 만든 운검이였습니다. ^^;

  • 작성자 14.01.08 22:27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아아..본인의 사용하실 도검류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확고한 정의를 이미 설정하고 계셨군요 무늬만 칼덕인 제가 부끄러울 지경의 고수님의 풍도..감탄했습니다..저도 임사장님의 기준에 적극 공감합니다 쓸수있을때 써줘야 진정한가치가 있는법..^^..앞으로 많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요^^

  • @뱃살난감(대구) 어이쿠 제가더 송구스럽네요.; 그냥 생존에 대한 생각때문에 좀서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추며 살아가기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이 좀더 서바이벌에 적합한 장점이 녹아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고 구매하거나 다이하는 정도입니다. 그냥 요론놈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저같은 분들은 뭘 살려고 해도 몇칠이 걸리니 갑갑하기 그지없으실겁니다..ㅠ,.ㅠ

  • 14.01.08 16:43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4.01.08 17:12

    감사합니다. 재등업이라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비박님 정말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1.08 17:21

    그분 진짜 전문가이시죠,,,^^

  • @뱃살난감(대구) 뱃살난감님도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4.01.08 17:28

    @하와이무궁화(강원) ㅎㅎㅎ

  • 14.01.08 17:47

    이건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제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과 경험일 뿐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틀린 내용도 있을 수 있고,각자의 관점에 따라 완전 달라질 수 있는 개인 의견이라 전혀 공신력없습니다.

  • 작성자 14.01.08 18:03

    전문가도 관점에 따라 여러분야로 나누겠지요,,가장 잘아는 분이야 직접 만드시는 장인분들이 진짜 전문가이고, 검도유단자로 맨날 짚단베기 하는분이 전문가이겠지요,,근데 생존측면에서, 생존주의자 입장에서는 그런 전문가보다 실제로 쓰는 파워유저들이 전문가입죠,,제작 전문가나 검도고수는 특정분야에만 정통하지만 그게 다고, 파워유저로써의 전문가는 긴거 짫은거, 동양꺼 서양꺼, 메이커별, 각종 생존, 비상상황에서,,폭넗고 상대적인 비교가 가능하니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14.01.08 18:24

    정보 정리정돈의 달인 뱃살난감님 정돈된 내용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1.08 22:52

    감사합니다..정리정돈의 3정5s가 제 담당 입니다요ㅎㅎㅎ....회사서 맨날 그것만 해요 좋은말로 3정5s .... 혹자는 뒷북 이라고 하지만요ㅠㅠ

  • 전 일본도에 일찌감치 환상을 버려서 요즘 보는게 스왐프 렛의 직도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아마 제 최초의 도검소지는 스왐프 렛이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전 부세살까 하다 모시고 있을까봐 스왐프렛을 눈여겨본적이 있습니다.^^ 직도 보다 날길이 14cm도검법에 걸리지 않는 모양이 있더군요.^^ 30만원쯤 할꺼에요. 그레도 비슷한 모양의 부세나이프는 배가 넘으니..ㅠ,.ㅠ 실용면이나 서바이벌용,운반시 필요성이나 무게등등 좀더 생각하고 골라보니 2달이 걸렸던 기역이 있습니다..^^

  • 작성자 14.01.08 22:42

    부세나 늪쥐나 패밀리 답게 디자인은 진짜 멋진데 구하기가 넘어렵고 기간이 많이걸리구...가격도 오십에서 칠팔십이면 그돈으로 싼거 몇자루를 살텐데라고 자위하면서 진작에 포기..그래도 제가 총각이었다면 진작 질러 봤을 겁니다요..지금이야 늦었죠 그리구 그렇게 긴놈은 제능력으로는 콘트롤도 안될테구요 검도를 배워둘걸 하고 후회됩니다요^^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짧은건 싼걸로 몇개 있어서요....^^;

  • 14.01.08 22:57

    일본도 여기서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옛날 골통품 시장에 가면 일본도 뿐만 아니라 러시아,등 여러나라 것도 살 수있는데 일본도에 관심이 있어 자세히 보곤 합니다. 여기서 파는 일본도에는 소하 몇년 이라는 글귀까지 쓰여 있는데 모양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진검(?) 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알수 없구요. 근데 저도 하나 구해볼려고 몇번 만지작 거렸는데 일본도 인지라 이것으로 사람을 얼마나 죽였을 까하는 혐오감이 생겨 차마 사다가 집안에다 놓기가 꺼려져 구입을 못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나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글을 보니 한번 구입 할 생각도 있네요

  • 작성자 14.01.08 23:09

    지역이 어딘진 모르나 피와살이 묻은 물건일수있으니 중고품은 꺼려지시겠습니다...그런거 집안에 들여 놓으면 안좋을듯합니다 전 미신도 좀믿는편인지라...소화몇년이면 2차대전때 군도로 쓰인 물건일수도 있고(잘은 모르지만) 찝찝하겠습니다요..위에 임사장님이나 행진님처럼 현대의 택티컬개념으로 재해석한 부세나 스왐프랫제품이나 콜드스틸사.폴첸사의 제품이 더좋지않을까요?

  • @뱃살난감(대구) 흙사랑님은 지금 몽골에 계십니다. 저두 신,정령,귀신의 존재를 믿기에 날붙이 중고는 쳐다도 안봅니다. ^^;;;;

  • @바보들의 행진(서울) 저랑 비슷하시군요..

  • 작성자 14.01.09 08:28

    @바보들의 행진(서울) 저 역시 동감입니다. 제가 새로산 신상품도 쓰다가 실수로 만일 제피가 묻게 되면 그거 결국은 폐기합니다, 주인피먹은 놈은 뭔가 찝찝해서요..단 발바닥에 굳은살 벗길때 묻은 놈만 빼구요,,,좋은 주머니칼은 왠만한 커터칼보다 발바닥 굳은살 제거에 짱짱이더군요ㅎㅎㅎ...

  • @뱃살난감(대구) 발바닥 굳은살에서 나온 피랑 손에서 나온 피랑 뭐가 달라요~~~~ -_-

  • 작성자 14.01.09 11:32

    @레프트사이드(서울) 당근히 다르죠,,손가락 피는 칼이 실수했다는 의미,,발바닥피는 그냥 피,,,입니다....
    ....라고 하기엔 좀 웃기구요,,^^
    전 항상 365일 안전화를 신고 다니므로 발바닥에 굳은살이 엄청 배깁니다, 체중도 무겁구요, 발바닥에 굳은살이 있으면 놔두면 살이 갈라지므로 주기적으로 벗겨줘야 하는데,,,이때마다 피본다고 칼버리면 수십자루로도 부족하니 그냥 그정도까지는 참는거죠,,(현실과의 타협??) ..그래도 온갖 크림류나 약품보다 칼로 벗기는게,,,마초답죠,,ㅎㅎㅎ...울 마눌님은 그런거 보면 질색합니다만,,,좀 지저분한 이야기입죠

  • @뱃살난감(대구) 에궁....굳은살 제거 하실 요량으로 그런거 쓰지마시구 저 처럼 고솔이나 티타니아 전용 면도기로 쓰세요. 그리고 오래 된 칼들이라고 다 찜찜한게 아니라 사람이나 짐승을 너무 많이 죽인것들은 그렇다는거죠.....

  • 작성자 14.01.09 11:37

    @바보들의 행진(서울) 울 마눌도 그럽니다,,전용기계나 연삭기 사다줄까,,라구요
    전 사나이는 칼...이라고 우깁니다,.ㅎㅎㅎ
    참 그리고 말난김에...나중에 여름되면 납량특집으로 저번에 행진님 실제경험하신 괴기담 2부를 기대해 봅니다,..^^..

  • 14.01.15 00:17

    저도 제대로 된 검 종류의 호신용품은 소지하고 싶긴한데... DIY를 해볼까하고.....있네요 ㅋㅋㅋ

  • 작성자 14.01.15 11:26

    후후후후후후후....
    지난번 집태워먹으실뻔 한 이후 올리신 게시글에 아래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금 검색하니 나오는군요
    "자격증시험공부나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걸로 알고 이젠 집중해서 남는 시간엔 공부를 해야겠네요...ㅋ
    당분간은 공부에 집중키 위해 퇴근 후의 시간은 반 잠수 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ㅠㅠ
    내년 2월이 오기 전에 제가 기웃거리는 흔적을 발견하신 횐님께서는 따끔하게 쫓아주시길 쉭! 쉭!! 저리가!! 쉭쉭!!"""
    ㅎㅎㅎㅎㅎㅎ....저야 b380님이 활동하시는거 대환영이지만,,,본인께서 본인입으로 나오면 쫓아달라고 하신거는 취소????
    ㅎㅎㅎㅎ...쉬엄쉬엄 까페활동도 하시면서 공부도 챙기십시오,,화이팅^^

  • 14.01.15 13:06

    @뱃살난감(대구) ..............ㅠㅠ 안그래도 누군가는 그 내용을 기억하고 쫓아낼까 내심 조마조마 하고 있었어요 ㅠㅠ 잘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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