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주 감기몸살로 고생을 하다가 바다샘친구 내외분과 같이 마산의 맛집 굴구이 먹으러 가재서 11시 넘어서 출발햇지요,,
입맛 땡기는 휴게소 매운핫바도 땡겼는데 먹지말고 도착하여 굴먹자하공..ㅜㅜ
"매운핫바 먹고파유~"
1시다 되어 도착한 맛집,,
번호표 받아 대기순번을 기다려야하네요
우린"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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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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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을 기다려니 10번을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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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좌석은 15번,,장작을 떼어 찌는 굴
또 20분 기다려라는 종원업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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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끼라곤 초장,깍두기,단무지,미역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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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려 3사람은 음료수 대신하고 바다샘 혼자서 참이스리랑 친구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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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뎌 먹습니다!!,,
배고픈탓에 순간적으로 폭풍흡입인 초원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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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잘 까 먹는데 바다샘은 초원이 잘 먹는거보고는 마구마구 까주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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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면 4000냥,,2인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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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니 마산바다도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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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니 아직까지 대기순번 기다리는 손님들••••평일에도 손님이 많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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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며 여유있게 차한잔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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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재미나게 배부르게 먹고 성주 선남에서 갈비로 저녁먹고,,어제하루는 감기뚝 보내기 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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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석화주문하여 저렴히 먹다가 직접가서 분위기에 먹으니 맛은 있지만 나름 비싸네여...
감기도 감기지만 콧바람 쇄니 좋았네여,,
심하게 아팠던 이번감기,
이제 거의 다 나았네여•••
우리회원님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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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산 갔다가 왔구나 나는 감기가 올락말락 한다
네언니,,,마산 다녀왓어요,,
바다샘 혼자 술친구하니 처량해보이고 우린 술 못 먹은지 3주나돼고..ㅎㅎㅎ
친구분께 여권만들었다고 하니 도장 찍으러 연말엔 대마도 가자는데 바다샘 볼 거 없다고 가지말자하고~ㅋㅋ
신년해가 일요일과 징검다리가 아니다보니 이동하기가 어려워용
@김초원(72.대구) 여권 만들어 놨으니
예섬이랑 먼저 갔다오는게 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텐데..
@새미(점촌) 그럴까요?언니,,
벙어리가 되는거 아닌지 몰라요엉뉘
@김초원(72.대구)
바디랭귀지
번역기
카드 머니 차곡차곡 끝
@김초원(72.대구) 대마도 갈 경비로 일본 크루즈 여행 가도 될낀데~~
굴구이에 굴라면까지
이제 감기뚝 사라졌구나
굴이 바다의 우유라서
많이 먹음 건강에 최고지
하여간 기온이 또 하강하니
건강열심히 챙기고 아프지말아 ~~^^♥♥♥
네,,감사합니다,,,,감기로인해 술과도 멀리가 됐습니다,ㅎㅎ
@김초원(72.대구) 잘했어
건강잡힐때 더 정신발딱 챙겨야지
이쁘오~~^^♥♥♥
초원아 마이묵고 감기 날리뿌라
네언니,,감사합니다
이제 살만합니다,ㅡ언니도 감기조심
감기가 그케 지독하드나?
가족이 함께 감기로 고생 많았쓰~~^^
모처럼 생기가 도는듯 하니 내 기분도 따라서 업 되는구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4 16:47
부녀가 동문이 되었네~^^
잘 할거야.
토님,,,고맙습니다,,
예치금 30만원 넣었네요!!!
@김초원(72.대구) 섬이한테 축하한다 전해 주삼~~^^
@토토아빠 네,,옆에 있어서 댓글을 보여줬어요^*^
퇴근 잘하시고 이브날 언니와 행복한 시간되세요,,
앗참,,할아버지소식 없어요?(호호)
@김초원(72.대구) 내도 은근 기다리는데 며느리가 어리니 재촉하기도 거시기하고~^^
@토토아빠 초원이도 기다리겠습니다,,
와우~
줄서야된다구요
우린 통영에서 주문해서 집에서 찌거나 구이로 먹눈데 하도 바람쇄러 가자는 바람에 동행햇더니 비사게 먹엇어요
마산 다녀갔구나
보고 갔으면 좋았을껄~
연락와도 못나갔겠다ㅠㅠ
울집도 독감환자 2명 죽을지경이다
칠서지나니 언니 생각이낫어요,,일요일이라 가족하고 보낼거같아 조용하게~
비싸요비싸,,ㅎㅎ
언니도 감기조심하세요
안보이길래 감기랑 씨름하셨네요.
털고 일어나서 다행입니더
단아님 진짜 이번독감 고생아닌고생햇어요,,
우리단아님도조심
아구초원아 그간감기랑 수고했네 이제저멀리 뚝떼고 훨훨일어나라잉 그래도 마산까지갔어 맛난굴찜 굴라멘 맛나게 묵고왔으니 이제뚝이다 예섬이는 축하한다 ㅈ항상 감기조심이 최고다 온가족이 누고했어
네언니,,이제 리듬이 돌아와서 좋아요,,언니도 건강조심!!
경산가면 언니 볼 수 있을련가?
영대자주 갈거같아요..ㅎ
@김초원(72.대구) 옹 자주오믄 전화해
석화 한자루 15000언 하든디~~~^^
마자요,,직접가서먹으니더비싸요
@김초원(72.대구) 10kg
굴때문인지 가리비때문인지
두가지먹고 119부를까말까~
돌아기시는줄 알았어요.
계속 아파서
건강검진도 못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어패류내장쪽 떼어내고 먹으라네요.
같이먹은사람은 멀쩡한데
혼자북치고장구치고~
겨우기사회생요~^^
익혀먹어도 운이안좋았나봐요.
아이쿠,,고생하셨네요!!
어패류는 정말 잘 먹어도 본전이라하더만,,,
그래도 조심조심해서또 먹어야지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