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소리
봄부터 가을까지
한밤중이나 새벽녘이면 들리던
뻐꾸기의 뻐꾹, 뻐꾹 소리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변했지.
우리 동네 계곡마다 꽉 들어찬
아파트 건설 마무리 되고는
검은 등 뻐꾸기도 볼 수 없고
정겹고 구슬픈 애절하기도 한
뻐꾸기 소리도 들을 수 없는
적막강산이 되었네.
뻐꾸기가 몰래 알 낳아 맡기는 숙주(宿主)
뱁새 박새 오목눈이들 없어지니
뻐꾸기도 제 새끼 키울 둥지 못 찾아
안 오는 게 맞지 싶다,
까치 까마귀 떼는 오히려 극성이네
깍깍 듣기 싫은 까마귀소리에
오늘도 해는 저물어 간다.
첫댓글 박문신 선생님 어제보다 2도 높은 영상 14도로 시작되는 6월 첫째주 수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날씨가 모처럼 좋네요.건강하세요.....^^
오예~~신성한 자연의 파괴는 자기자신의 무덤을 파는것과같다고 합니다...생태환경의 범죄는 죄악 입니다...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ㅡ 박쌤님 ♡♡♡
방끗 웃는 인형 보기 좋습니다. 고맙구요.정말 뻐꾸기 소리 우리동네 사라졋어요..듣기도 좋고 정답기도 했는데....박2님도 더위 건강하세요.....^^^
자연이 숨쉬는 곳에새들도 놀고 공존공생 하는데생태계 파괴에 지구의 몸살이뻐국이 울음 설자리 어디뫼 인가생각해 봅니다잘 감상 합니다
뼈꾸기 알 낳을 둥지가 없는가 봅니다.뻐꾸기 소리 못들은지 몇해 됩니다.이리저리 옮기며 슬피우는 뻐꾸기 소리 넘 아쉽기도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저도 뻐꾸기가 없어진 줄 알았어요.북한산을 저 앞에 두고 보면 서요. 며칠 전 마을 버스 타고 산에 갔더니 뻐꾹뻐꾹 하는 거예요 하는 짓은 못됐지만 반갑더군요. 오래도록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북한산은 산이 그래도 높아 다른 새 둥지가 있는가 봅니다.뻐꾸기 알을 낳고 운다고 합니다. 제새끼 잘 크라고 보호막으로 운다고 하는데이렇게 자주 뵈는 수연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산업화에 뻐꾹이 소리도 밀려가나 봅니다~ 저희 동네는 노을이 질 무렵 구슬피 울어 대면 옛추억이 떠오른답니다~^^시인님 멋진 시심 담아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좋은 동네 사시네요. 뻐꾸기 우는 동네는 자연이 숨쉬는 곳이지요.아무쪼록 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고......^^^
귀한 시심 잘 배독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간님...또 들리셨습니다.얼굴 한 번 뵌다하고 주제가 못되 약속도 못 지킵니다.더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기가 충만하시길......^^^
숙주가 없어져가니 뻐꾸기가 탁란은 어디에 할까요 단어도 소멸되어야겠네요
단어까지야 없어지겠습니까.우리네 사람도 부모나 형제를 숙주로 삼고 사는 사람 흔하니까요......^^^
시인님의 시심에서 뻐꾸기의 난해한 현주소를 봅니다감상 잘 했습니다 더더욱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난해한 생각을 갖게 하여 미안합니다.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때까치 둥지에도 탁란을 합니다.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 심각하죠...ㅠㅠ시의 사유를 헤아려 봅니다. 늘 건필하시길요^^
아 그렇군요. 때까치는 일반 까치와 다르고 참새와 비슷합니다. 때때때 해서 때까치라고 하는데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선생님도 건승, 건필하세요....
환경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는 시 입니다.감상 잘 하였습니다^^
환경의 변화... 뻐꾸기 소리도 못 듣고고향에 가면 들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뻐꾸기소리 옛추억으로 아련한현실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아이구...대표님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뻐꾸기 추억에 옛일을 그려봅니다. 건강하세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뻐꾸기 소리는어릴 때 들어 보고 이제는 시계 추에서나 들어 봅니다환경의 변화를 다시금 사고하게 하는 깊은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인터넷 저장된 것 틀어보니 뻐꾸기 소리 생생합니다.하도 뻐꾸기 본지가 오래되어 그 모습은 아련합니다.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첫댓글 박문신 선생님 어제보다 2도 높은 영상 14도로 시작되는 6월 첫째주 수요일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날씨가 모처럼 좋네요.
건강하세요.....^^
오예~~
신성한
자연의 파괴는
자기자신의 무덤을 파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생태환경의 범죄는 죄악 입니다...
늘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ㅡ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ㅡ 박쌤님 ♡♡♡
방끗 웃는 인형 보기 좋습니다. 고맙구요.
정말 뻐꾸기 소리 우리동네 사라졋어요..
듣기도 좋고 정답기도 했는데....박2님도 더위 건강하세요.....^^^
자연이 숨쉬는 곳에
새들도 놀고 공존공생 하는데
생태계 파괴에 지구의 몸살이
뻐국이 울음 설자리 어디뫼 인가
생각해 봅니다
잘 감상 합니다
뼈꾸기 알 낳을 둥지가 없는가 봅니다.
뻐꾸기 소리 못들은지 몇해 됩니다.
이리저리 옮기며 슬피우는 뻐꾸기 소리 넘 아쉽기도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저도 뻐꾸기가 없어진 줄 알았어요.
북한산을 저 앞에 두고 보면 서요. 며칠 전 마을 버스 타고 산에 갔더니 뻐꾹뻐꾹 하는 거예요
하는 짓은 못됐지만 반갑더군요. 오래도록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북한산은 산이 그래도 높아 다른 새 둥지가 있는가 봅니다.
뻐꾸기 알을 낳고 운다고 합니다. 제새끼 잘 크라고 보호막으로 운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주 뵈는 수연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산업화에 뻐꾹이 소리도 밀려가나 봅니다~ 저희 동네는 노을이 질 무렵 구슬피 울어 대면 옛추억이 떠오른답니다~^^시인님 멋진 시심 담아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좋은 동네 사시네요. 뻐꾸기 우는 동네는 자연이 숨쉬는 곳이지요.
아무쪼록 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고......^^^
귀한 시심 잘 배독합니다 ^^~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간님...또 들리셨습니다.
얼굴 한 번 뵌다하고 주제가 못되 약속도 못 지킵니다.
더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기가 충만하시길......^^^
숙주가 없어져가니 뻐꾸기가 탁란은 어디에 할까요 단어도 소멸되어야겠네요
단어까지야 없어지겠습니까.
우리네 사람도 부모나 형제를 숙주로 삼고 사는 사람 흔하니까요......^^^
시인님의 시심에서 뻐꾸기의 난해한
현주소를 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더더욱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난해한 생각을 갖게 하여 미안합니다.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
때까치 둥지에도 탁란을 합니다.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 심각하죠...ㅠㅠ
시의 사유를 헤아려 봅니다. 늘 건필하시길요^^
아 그렇군요. 때까치는 일반 까치와 다르고 참새와 비슷합니다.
때때때 해서 때까치라고 하는데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건승, 건필하세요....
환경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는 시 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환경의 변화... 뻐꾸기 소리도 못 듣고
고향에 가면 들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뻐꾸기소리 옛추억으로 아련한
현실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아이구...대표님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뻐꾸기 추억에 옛일을 그려봅니다. 건강하세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뻐꾸기 소리는어릴 때 들어 보고 이제는 시계 추에서나 들어 봅니다
환경의 변화를 다시금 사고하게 하는 깊은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인터넷 저장된 것 틀어보니 뻐꾸기 소리 생생합니다.
하도 뻐꾸기 본지가 오래되어 그 모습은 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