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주전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몸관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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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나 요가를 할까 생각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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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았지만 그다지 호전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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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상에는 별다른 증상은 안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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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등이나 허리 팔이 얻어 맞은것처럼 아파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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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함께 기운도 빠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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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아야겠지만, 주말에는 찜질방도 가고 퇴근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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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할려고 했는데 어제 친구가 요가가 훨씬 좋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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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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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리치료 말고 한의원으로 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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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 나을거 같기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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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의원에서 침이나 뜸을 뜨세요..뜸뜨는것도 아주 좋아요..근데 잘하는 곳에서 해야합니다.
저역시 신체적 외관상 다친곳은 없지만, 심장이 많이 놀래서..한의원에서 침 시술받았네요..비싼 청심환도 먹구ㅠㅠ
제 주변에도 사고나서 물리치료와 함꼐 한의원에서 함께 병행해서 치료받았다고 해요. 괜찮다고 하던데..
한의원에서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합니다.. 침, 뜸, 부항...한약을 사용하는데...운동요법까지 사용하는 곳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