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 관계자는 24일 JTBC엔터뉴스에 "'영심이'의 드라마 버전이 탄생한다. 송하윤, 동해가 현재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오! 영심이'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인생과 사랑에 열병 들었던 질풍노도의 사춘기, '중2병'이라는 말이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영심이의 30대 이야기를 다룬다. 여전히 우리와 다를 것 없는 35살 영심이, 그리고 왕경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 중 송하윤은 영심이를, 동해는 왕경태 역을 소화한다. 두 사람이 작정하고 펼칠 로맨틱 코미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드라마 '나빌레라', '더 로드: 1의 비극' 등을 제작한 제작사 더그레이트쇼에서 제작한다. 편성은 미정이다.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첫댓글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이거 둘리 아님?
@내일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어 영심이 해변 놀러가서 헌팅하고 놀때랑 걸스카우트 극기훈련 갈때 버스안에서 부른다입니꺼
안경태가 동해??...
경태가 너무 잘생겼는데요...
30대 영심이와 왕경태라니 뭔가 신선하긴하다ㅋㅋㅋㅋㅋ 근데 동해가 원래 연기했어요? 연기하는거 첨 보는거 같은데... 근데 경태역할이라기엔 너무 잘생겨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헐ㅋㅋㅋ 영심이와 왕경태라니ㅋㅋㅋ
넘나 추억돋는것....! 재미있겠닼ㄱㅋ
경태 너무 잘생긴거 아니에여...?
드디어 연기를 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팩폭하는 인기가수인 영심이형부인줄 알았더니 왕경태라니?ㅋㅋㅋㅋㅋ
왕경태가 동해라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