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키움증권배 SBS고교동창 골프대회 결승전 응원단(갤러리) 모집!
지난 봄부터 상주 블루원CC에서 전국 1,000여개 고교동창팀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저희 모교가 승승장구하여, 6월19일 4강전에서 강호 서울 중앙고를 꺾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처녀출전한 특별한 구기종목에서 이루어낸 이번 성과는 우리가 모교 재학시절에도
느껴보지 못한 감동과 통쾌함 입니다.
6.27.(수).오전9시. 상주 블루원CC.에서 열리는 대망의 결승전에 총동문회와 상록회(총동문 골프회)
에서는 4강전에 이어서 대규모 응원(갤러리)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참여요청을 받은 저희 3423동기회에서도 모교 동창골프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동기들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참가일시 및 시간 :2012.6.27.(수) 오전5:30. (관광버스편 이동)
2. 집결 장소 :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양재IC 지나서 있슴)
=> 승용차는 만남의 광장내 "장기주차장"에 주차(주차비:24시간에 1만원임)
3. 참가비 : 없슴 (간편 복장)
4. 서울 도착시간 : 당일 오후 8시경. (출발지 만남의 광장)
5. 참가신청 : 6.23.(토)오전까지. => 박찬규 총무에게 신청바랍니다!
=>6.23.참가신청(마감) : 정지철,김영진,박찬규,김광주,조연수 총:5명
감사합니다!
숭문 3423 동기회 회장 김 영 종
** 아래는 총동문회와 26기 동문회 홈페이지에서 올린 글과 4강전 사진을 게재합니다**
--- 아 래 ---
본교출신 골프선수단은 6월 19일 상주 불루원 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진출을 위한 4강전에서 강호 중앙고를 꺾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날 이광우 총동문회장과 홍동기 상록회회장 등을 비롯한 60여명의 동문들이 열광적인 응원에힘입어 5업2다운으로 가볍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결승전은 6월 27일 18홀 경기로 울산공고와 상문고 승자와 대결을 펼칩니다(울산공고 결승진출함).
동문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4강전 모습을 담은 사진은 26기 홈페이지(www.sm26.or.kr)에 접속하시면 회원가입 없이 보실 수 있으며,
8강전 영상은 sbs골프닷컴에 접속하셔서 회원가입 후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 4강전 대회 사진 > -- 26기 후배가 작성한 글입니다..
6월19일(화) 강호 경북고를 꺾고 올라온 중앙고와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였습니다. 여러 동문들과 특히 극성스런(?) 26기들의 전국적인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중앙고를 2&3(5up 2down)로 여유있게 제치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이광우 총동문회장, 홍동기 상록회장, 김해식, 유정근 상록총무부회장 등을 비롯한 범숭문 동문회원들 약 60여명과 최원철동기의 가족, 특히 최원철군의 골프은사인 이준기아마골프회장등이 직접 응원에 가세해서 SBS고교동창 골프방송사상 최대의 응원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카톡으로 문자중계방송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준 동기들의 성원이 특히 눈물겨울 정도였습니다.
소인도 이날 역사의 현장에 가담한 죄(?)로 라운딩내내 사진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지만, 기술이 허접해서 김재덕군의 도움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선수단과 응원단에게 보내준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감사합니다(응원단 머슴 박의수대필). -에휴, 난 항상 대필이여. 팔자인가?-
( 후기 )
-소인은 어제 오전에 개최된 프로암대회(?)에서 백돌이클럽에 새로 가입하였음. 에구 *팔려서 원. ㅠㅠ
-이때문에 박*수, 이*호군은 만만한 콩떡냄새를 맡았는지 26골프계복귀를 꼬시고 있음. 이에 잠정적으로 골프계은퇴선언을 신중하게 고려중임.("백돌이가 은퇴고 뭐고 있나?"라고 말할려고 그러지? 니들도 나이먹어봐~흑 흑)
<출정식>
<이기고 돌아 오겠슴다>
<시합전 가볍게 몸풀기>
<선수단 홧팅!>
<최대규모의 동문 응원단>
<원로동문들께서도 응원에 합류하셨네요>
<신나게 응원하려면 한 잔 걸쳐고 해야제>
<1번홀 시작에 앞서 홧팅!>
<응원단이 더 긴장하네>
<으랏차, 선수들에게 힘을!>
<성공적인 티샷을 마치고 세컨지점으로>
<응원단도 뒤따라서 우르르>
<세컨샷을 지켜보면서>
<2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에게 기를 팍팍!!!>
<골프에서 작은 키는 무죄?>
<꼭 무슨 PGA갤러리들 같네?>
<밤늦게 까지 음주하고 2시간 자고 응원에 참가한 필승공군 이대령>
<공판도 연기하고 KTX와 택시를 번갈아 타며 합류한 노재관, 옆의 얼굴 큰 사람은 누구여?>
<노구에도 불구하시고 직접 응원도 진두지휘하시는 유정근선배>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된 운명의 8번홀>
<최원철의 마지막 승리의 퍼팅 후 환호성을 지르는 응원단>
<시합후 감격에 겨운 교가제창>
<결승진출 인증샷. 조성민은 쇄도하는(?) 인터뷰땜시 빠졌음>
<응원해준 동기들과 함께>
<원로들과도 함께>
<여보, 싸랑해~ 아 글쎄 뽀뽀도 하라니깐, 우승했을 때 한다고 ㅋㅋㅋ>
<이광우 총동문회장의 치사>
<홍동기 상록회장 격려사>
<최원철주장의 감사의 답사>
첫댓글 6.21.참가신청자: 정지철,김영진,박찬규. 소계: 3명
나는 가지 못해요.
6.22.참가신청자: 김광주. 누계:4명
6.23.(마감)참가 신청자: 조연수.=> 총 5명이 결승전 응원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