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1. 7. 30.토요일 날씨 : 흐림 . 오후개임 저녁 비
간곳 : 월악산 만수봉(萬壽峰) 938.2 m 만수계곡
위치 : 충남 제천시 한수면, 충주시 상모면
참가인원 :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산악회 회원 65명
재경 동문회 7명
이동차량 : 대형버스 1대 . 봉고 1대 . 서울동문 7인승 승합 1대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휴게소 - 영풍ic-.
36번 국도를 이용하여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구간별 시간: 성산 동고령농협앞 (07: 10 )
대구출발 ( 08: 00 ) 만수휴게소 (11; 10) 만수봉 삼거리 (13: 00) 만수봉
(13:25) 만수봉에서 하산 (14:05) 만수휴게소 (15:30) 만수휴게소출발 (17: 00)
대구도착 ( 11: 00)
산행코스
만수휴계소 - 능선 계곡갈림길 - 만수골 - 만수봉삼거리 - 만수봉 - 용암봉 좌측 사면길 -
- 능선 계곡갈림길 - 만수휴게소 (원점회귀 3시간 30분) )
산(山)소개 :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봉(983.2m)은 월악산 주봉인 영봉의 남쪽에 있다.
하봉 중봉을 거쳐 주봉인 영봉(1,094m)으로 월악산의 중심을 만들고, 남쪽으로 치닫던
주능선이 만수봉을 이루면서 월악을 완성하고, 남서로 살짝 미끄러지면서 마골치에서
백두대간에 살짝 걸쳤다.
983미터의 만수봉은 주봉인 영봉과 함께 월악산을 이루는 중요한 봉우리 중의 하나다.
산행기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산악회는 7월 정기산행을
충북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립공원 월악산의 한 봉우리 만수산과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유명한 송계계곡의 발원지
만수계곡에서
하계 야유회를 하기로하고 성산 동고령농협에서 먼저 출발
데구를 거처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11시 조금넘어 산행 깃점 만수휴게소에 도착한다.
11: 10 만수휴게소 주차장는 아침까지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않아
정오가 다되어가는데도 조용하고 주차장에는 차량이 몆대없다.
미리예약해논 계곡옆 장소을 확인하고 산행을한후 오후 3시까지 모이기로한다
.
만수계곡표석앞에서 출발전 단체 산행 기념 사진을 찍고
월악산 송계계곡을끼고 지나가는 597번도로 만수교건너기전에 우측으로 들어겁니다.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 지원센타가있고
그전에는 입장료을 받은 매표소였는데 지금은
여자 공원 안내 요원들이 등산객과 자연 관찰로 탐방 하는 사람들을에게
안내및 지켜야할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만수교 위쪽으로는 계곡에 들어갈수가없고 물에 손도 담그며는
안된다고하면서 지난밤에 비가와서 등산로와 바위가 미끄럽다면서
산행시 조심해서 다녀오라고합니다.
좌측으로 묵교를 건너 자연 관찰로와 등산로가 같이 이어지고
계곡을끼고 좌우로 왕복 1km 정도 자연 관찰로에 200여종의
야생화가 심겨져 있습니다
예약해논 장소확인하고 조금 늦께 출발
다리를건너자 이사람은 국립공원직원이 아니고
먼저 올라간 47회 김두기후배가 등산길 안내를 하는군요 ....
산길 우측으로 올해 비가 많이왔지도 수량은 그렇게 많지않고
깨끗한 만수계곡이 그모습을 나타냅니다.
11: 35 만수봉 능선길과 계곡길 갈림길입니다.
지난 여름 답사결과 좌측 용암봉거처 만수봉 코스는 처음부터 철계단으로
경사가심하고 능선길이라 여름산행은 적합하지않다.
오늘도 선두는 이길로갔고 후미는 거리는 조금 길긴하지만 시원한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자기 체력에 맞게 가는곳까지만 갔다가 오는 팀들을 대리고
바로 올라간다.
(오늘 모처럼 참석 동행한 동생들 . 41회 우종열. 47회 우종분. 51회 우종연 )
우측 계곡길은 만수봉 3.9km 구조번호 06- 01부터 시작합니다.
국립공원답게 이런 테크 목교계단이많고 등산로 안전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마이태자교 (만수교에서 500m지점)
자연 관찰로 끝지점으로 는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 계곡따라 다시 내려갑니다.
오늘도 많은 동문들이 이용했던 하산 코스입니다.
정규 탐방로 외에 들어가면는 과태로 50민원 부과한다는 무서운 입간판
만수계곡길 산행코스는 오전까지 내린 비로 땅이 촉촉하고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래도 나무그늘속으로 산행길이이어지니 시원해서좋고
계곡을 바라보면서 만수교에서 3km 1시간동안 이상 물소리를 들러면서 올라갑니다.
옛날 화전민이 살았는 흔적이있는 마을터 을지나.
급경사 오르막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서면는
13: 00 만수봉 삼거리 (우측으로 포암산 가는길)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고
이정목이 서있고 만수봉 0.6km 만수교 3.8km 포암산 4.4km
우측으로는 포암산가는 길입니다.
갈림삼거리 이정표
제일먼저 뒤따라 올라온 우종연 동생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능선을타고 만수봉을향해 경사길을 치고 오르면는
월악산 종주 갈림길 (비정규등산로 )
덕주봉을거처 월악산 영동으로가는 능선 등산로인데 왜 막아놓았는지 .
종주갈림길을지나 이런 태크를 따라 조금더가며
13: 25 만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만수교에서 4.4km 주차장에서 2시간 조금더 걸린 시간입니다.
구조번호는 06- 08번입니다.
만수봉 정상에는 반반한 봉우리 표시하나 없고 이정목 기둥에
만수봉 983m 표시가 전부입니다.
월악산 정상으로이어지는 암릉과 신령스런 영봉이 조망됩니다
월악산 961m 는
한국의 5대 악산(嶽山) 가운데 하나로, 1984년 12월 30일 월악산과
주변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반대편으로 먼저 올라온 울산에서 온 50기 김용인후배
오늘 사진기자로 수고하는 총동창회 김봉진 사무국장 동생이다.
모두 올라오는것을보고 민생고해결 점심 을 먹고 던체 사진을 찍습니다.
하산은 용암봉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나무태크 계단길을따라 경사기 심해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기암
만수봉에서 내려서던 등산로는 다시 892m 용암봉을 올라가야합니다.
용암봉 올라가는 길목에서 잠시휴식
용암봉으로가는 길도 막아놓았군요,.
가지 많은 소나무
이제 만수교까지 2.4km
용암봉과 좌측 우회길 갈림길이다.
892m 용암봉은 안부에서 바로 능선으로 올라가야 하고
닷돈재 휴게소로 하산하는 길도있습니다.
용암봉 사면길에는 분재같은 장송이 참 많습니다.
14: 05 용암봉 과 만수봉 갈림길 입니다.
조금전에 우회하였던 용암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마주치는 곳으로
이정표 만수교는 이제 1.9km 남았습니다.
마지막 전망대 쉼터 구조목 06- 12 이정표 만수교 0.9km 지점
만수주차장이 보이는곳에서 잠시 쉬고 하산길은 좌측 계곡으로 이어지고
하나 둘 웃어주세요... 찰각
멎있는 암능을 우회하며는 바로앞에 계곡이보이고 철 계단을 내려서니
아침에 올라갔던 계곡 능선갈림길에 도착한다.
15: :20 만수봉 능선과 계곡 갈림길
아침에 올라갔던 우에서 좌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삼복더위 여름날 울산 부산에서 특별참석 끝까지 종주한 자랑스런 내 여동생들과
자연 관찰로 길따라 계곡을 건너고 공원 지원 센타도지나 597번 도로를 만나
만수계곡 야유회장소
만수봉에서 발원한 옥수, 만수계곡
만수봉 과 포함산 골자기에서 발원하여 바위 사이를 옥수로 채우며 흐르던
만수골계곡은 남으로 만수봉을 휘돌며 흘러내려 월악산 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송계계곡을 만들어 낸다. 만수봉 동쪽에서 발원한 계곡은 수문동폭포와
병풍폭포, 수곡용담의 비경을 만들면서 월악산 동쪽으로 흐르는 광천을 이룬다.
만수계곡은 만수교 아래쪽으로는 물놀이가 허용되는 지역이다.
만수교 아래계곡에서 오늘 흘린땀과 몸의 열을 식히고
만수휴계소에서 임대하는 건물
하루 150.000원 오늘 이용한 장소
하산주 야유회 뒤풀이 ......... 동문선후배간의 친목의시간
친구야 반갑고 동문님들 반갑심더...................
재경동문들이 참석 서로 안부와 그동안 지낸 이야기로 시간가는줄모르고
서울 동문들과
아쉬운 작별인사
사진 기자들
서울 변종건 울산 김용인 기자.
떠나는 서울 동문들 배웅을하며서
먼길 찾아주어 고맙고 반갑았지만 바쁜일정에 잘 챙겨드리지못해 죄송할뿐입니다.
다음 서울쪽으로 일정잡아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그리고 건강하십시요.........
17; 10분 만수 휴게소를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칠곡휴게소을거치면서
20: 40분 대구에도착 7월 총동창회 산악회 하계 야유회산행행사를 모두 마친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동문님들에게 감사드리고 . .
이번 행사을 위하여 협찬를하여주신분들
최웅학 총동창회장님 물심양면으로 고맙고 김선구 산악회장과 찬조해주신
많은 동문님들 음식준비와 배식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산행 후기를 마침니다. ........ 감사 또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이번 휴가를 제천을 들려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황운영자님 ! .
고령사랑. 카페 사랑 여전하시네요.
충북쪽으로 계곡이 참 좋은곳이 많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만남의 순간들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함께 다녀온 기분입니다,, 골짝/ 능선 /을 다 구경하고 갑니다..
카페지기님 1
키페 운영에 수고많습니다.
총장님덕분에 향우회 카페가 큰 발전과 활성화가 잘되고있어 참 좋습니다...........
우리 동문들 만남에 좋은 응원의 글까지 감사합니다...........
사진솜씨가 작품입니다.
함께 다정한 모습들 부럽기도 합니다
과찬의 말씀입니다.
행사 모습 그저 기록으로 남기고싶어 올린것 뿐인데요.
고맙습니다. 진주님................
잘 보고 갑니다. 종건 형님~~
밑에서 6번째 사진에 있는것 고깁니까?
전 이상하게 거기만
잘 안보여 여쭙는 겁니다...ㅎㅎㅎ
성산면방에 방문 감사합니다.
종건 총무와같이 다음 우리행사에 한번 참석해주시며 특별회원으로 잘모시겠습니다.
잘안보이는 사진(거기)는 기회봐서 실물로 보여들리겠습니다..
산악대장겸 성산면 홍보이사 이신 우종희 선배님의 남다른 고향 사랑에 모든이들의 선망과
존경의 대상입니다 12년이나 빠른 같은 개띠로서 산새 닉네임과 같이 동에번쩍 서에번쩍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과 회원들의 동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진에 담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향후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 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이구 나점장님이 드디어 멎진 밝은세상이란 닉을 갖이고 향우회에서 활약을 시작하였군요.
먼저 대 고령군향우회 운영자되심을 축하합니다.
지난 산행행사에 서울동문님들을 인솔 자리를 빛내어주셨지만 작별 인사도 잘하지못하고 미안하였는데
모든걸 좋게보고 좋은 평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인사가늦었심더~
요즘카페에잘들어올시간이없어 오랫만에왔심더^^
제가찍은사진은 짹이없어져 몬올리고있답니다^^
늘건강하세요^^
먼저 지난산행행사에 재경 성산면향우회 총무로서 열성 동문들과 참석 자리를 빛내주어 고맙았습니다.
사업하신다고 바쁜것은 참 좋은소식이지요.
요즈음 고령군향우회 카페가 잘되는것을보고 자주 들어와 봅니다.
찍은 사진이있으며 천천히 우리 동문님들에게 구경시켜 주며되고
서울소식들 우리 동문카페에도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