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동묘앞역 5번출구로 나와 황학동 벼룩시장 가는길 청계천 다산교 위에서....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 인데 우선은 칼국수 한그릇으로 요기하고... 할아버지 손칼국수집. 싸고 맛 있어서 요렇게 줄 길게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함.
▲ 역시 소문대로 좁은 의자에 옆으로 길게 어깨 맞대고 앉아 차례기다려 한그릇 주문한다.
▲ 메뉴는 오로지 칼국수만. 곱배기가 3천원. 참 가격 착하죠...
황학동 벼룩시장과 풍물시장. 볼거리 먹을거리 참 많은데 혼자 구경하려니 참 썰렁하구먼.
잠시 한바퀴 휙 둘러보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발걸음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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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물이 오래돼서 고물인가? 고장나 못쓰게 되어 고물인가? 건 거고 칼국수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