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스페셜 - 병원 사용 설명서! >>
- 5탄! 피부과 -
▷ 피부과 질환의 S.O.S 신호
> 성인여성/어린이 머리카락이 동그랗게 빠질 때!
원형 탈모는 자각증상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갑작스런 탈모로 보통 두피에 발생한다. 이런 원형탈모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로 최근 소아, 청소년, 여성에게도 급증하는 추세다. 탈모와 원형탈모의 차이점은 원인과 진행속도다. 탈모는 유전, 남성 호르몬 등이 원인이며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 탈모 자가진단!
첫째, 손가락으로 이마 넓이를 재어 손가락 4개 이상일 때!
둘째, (탈모반 주변) 10개 모발을 당겼을 때 4-5개 이상 빠질 때!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그 외, 하루에 머리카락이 80개 이상 빠질 때!
머리카락은 가늘어 지고 몸의 털은 두꺼워질 때는 병원을 찾자!
▷ 탈모 치료 방법
스테로이드제 연고나 병변 주사 요법 등의 치료를 하는데, 평균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피부과 질환의 S.O.S 신호
> 성인남성 갑자기 여드름이 3~4개 났을 때!
최근 10년간 19세에서 29세의 성인여드름 환자는 전체 여드름 환자의 50% 차지했을 만큼,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드름은 단계별로 진행되는데, 여드름의 시작은 오래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쌓인 면포가 생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면포에서 여드름 균이 번식해 염증이 발생하고, 붉은 여드름이 생기며 마지막으로 염증이 진행되어 고름 주머니가 생기고 악화되면 단단한 응어리가 생기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여드름 치료의 결정적 순간!
여드름이 날 때 병원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 면포의 수와 발생부위를 잘 관찰하여 면포가 3~4개 이상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생길 때 병원으로 가야한다. 이때 손으로 만지면 2차 감염, 염증을 유발하고 시기를 놓쳐 여드름을 방치하면 치료를 해도 여드름 흔적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여드름 치료 방법
초기에는 먹는 약(피지 조절제)이나 여드름 연고, 국소주사를 통해 염증을 완화하고 시기를 놓쳐 치료 후에 흉터가 남았다면 레이저 시술을 통해 흉터를 제거하는 치료를 권한다.
▷ 피부과 질환의 S.O.S 신호
> 남녀노소 사마귀가 발바닥에 났을 때!
사마귀는 바이러스 덩어리로 피부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사마귀는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표면이 거칠고, 손, 발톱주위, 다리 등 신체 곳곳에서 발생하는 심상성사마귀! 1∼3㎜ 가량의 편평한 모양의 사마귀로 얼굴에 잘 발생한다.
이렇게 사마귀는 발생 부위에 따라 형태가 다른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발바닥 사마귀다. 사마귀가 체중에 눌려 나오지 못하고 깊이 묻혀, 자극 시 심한 통증이 유발되고 방치할 경우 걸음걸이의 자세가 변해 척추 균형을 깨뜨려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사마귀 VS 티눈
발바닥 사마귀는 티눈으로 착각해서 사마귀에 티눈고를 바르거나 손톱깎이로 깎아내다가 2차 감염까지 동반하는 일이 많아 문제가 된다.
사마귀와 티눈은 발생부위, 형태가 다르다. 사마귀는 어디에나 생기지만, 티눈은 피부가 무언가에 닿는 곳의 각질층이 두껍게 변형된 것이다. 따라서 뼈마디와 신발에 계속 접하는 부위에 생긴다. 또한 티눈은 원형으로 중앙에 하얀 심지가 있고 그 부위를 누르면 아프다.
▷ 사마귀 치료의 결정적 순간!
손톱 주위,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겼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이를 방치하면피부 속으로 계속 번져 손, 발가락 기형을 일으키거나 커지면 절제해도 균이 남아 재발할 수 있고, 흉통에 의한 통증이 영원히 남기도한다.
▷ 사마귀 치료 방법
사마귀 접촉한 부위로 전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절대 물어뜯지 말자! 병원에 오면 사마귀에 열, 레이저를 쏘아 태우는 치료나 영하 60도로 냉각시킨 치료기를 사마귀 부위에 밀착시켜 사마귀 핵을 동사시키는 냉각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조기 치료해서 고통을 줄이는 것이 좋다.
▷ 성인 여성은 여드름 약 복용 후, 일정 기간 피임을 해야 한다.
그 기간은?
①1개월 ②6개월 ③24개월 ④36개월
⇒ 정답 : ①번
여드름 약의 대부분은 비타민 A가 들어있다. 비타민 A는 대부분 지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축적되는 게 특징인데, 이것은 기형아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지만, 대부분 1개월이 지나면, 비타민 A는 체내에서 배출된다.
▷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함유된 무좀약.
다음 중 무좀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은?
①관절염 ②간염 ③변비 ④여드름
⇒ 정답 : ②번
무좀약으로 흔히 쓰이는 조갑진균증 경구용 치료약은 간에서 대사가 이뤄지는 약품이다.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간수치를 높이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나쁜 점은 악성흑색종, 피부암으로 발전 될 확률이 높아 빼는 것이 좋다. 다음 중 주의 해야 할 점의 특징이 아닌 것은?
①갈색, 검은색 등 색이 다양한 점 ②테두리가 울퉁불퉁 한 점
③발바닥에 난 점 ④평평하지 않고 돌출된 점
⇒ 정답 : ④번
대부분의 경우는 암으로 발전되지 않지만, 다음 경우에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발바닥, 손바닥 등 사지말단 부위에 점이 생길 때
- 점의 테두리가 동그랗지 않고, 울퉁불퉁 할 때
- 점의 색이 검은색이 아니고, 컬러풀할 때
- 점에서 피, 고름이 날 때
그 외 주름, 검버섯, 반점 등이 갑자기 생기면 악성종양, 피부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으니 피부과에서 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
◆ 피부 건강에 좋은 운동! <기지개 스트레칭> ◆
몸속에 노폐물을 쌓이지 않게 도와줘 맑은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혈액순환 스트레칭!
① 등을 마주하고 양손을 맞잡은 뒤 팔을 위로 뻗으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쉰다.
② 한 명이 상대방의 손목을 잡고 앞으로 당겨 어깨와 등을 늘인다.
③ 상대방의 등 위까지 전신을 늘이면 효과적이다.
④ 5회씩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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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위대한 밥상! >>
- 동안 피부에 좋은 밥상은? -
♦ 동안 피부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단감!
▷ 감의 종류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눠지는데, 이것은 감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의 함량에 따라서 구분된다. 탄닌 함량이 0.5% 이상이면 떫은감으로, 0.5%보다 낮으면 단감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우리가 즐겨 먹는 홍시나 곶감은 모두 떫은감으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 단감의 어떤 성분이 피부에 좋을까?
단감 100g에는 베타캐로틴이 2845ug 수준으로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 베타캐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가 각질화 되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피부의 탄력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파괴를 줄이면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통 과일에 비타민이 비교적 풍부하기는 하지만, 모든 과일에 피부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는 않다. 과일마다 조금씩 영양성분이 다른데, 단감의 경우는 탄력 있는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C도 들어있지만, 피부 각질화를 막아주는 성분인 비타민A가 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보니,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철 피부 관리에 특히 좋다.
▷ 변비가 있는 사람은 감을 먹으면 안될까?
감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장 점막을 수축시키고 지방과 결합해서 변을 단단하게 하기 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니까 변비가 심한 사람은 감 중에서도 탄닌이 많이 들어있는 껍질과 씨앗 주변은 피해서 먹는 것이 좋다.
▷ 껍질을 얇게 깎으면 더 달게 먹을 수 있는 단감!
단감은 껍질을 가능한 얇게 깎아 먹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단감의 당분이 껍질에 가까울수록 많고 가운데 부분으로 갈수록 적기 때문이다. 또 단감은 껍질을 먹어도 좋은데, 껍질에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작용을 방해해 노화를 지연시켜 준다. 그리고 단감은 농약을 가장 최소로 치는 과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단감을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거나 껍질을 얇게 깎아 먹는 것이 좋다.
▷ 맛있는 단감 고르기!
맛있는 단감은 크기가 여자 어른 주먹 만 하고 단단하면서 무게감이 있는 것, 그리고 껍질색이 얼룩지지 않고 노란 색깔이 되도록 선명한 것이다. 또 꼭지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고 매끈하게 달린 것을 고르면 된다.
▷ 단감의 떫은맛을 없애는 방법!
감의 떫은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두꺼운 종이에 싸서 10일 정도 두거나, 쌀통에 20일 정도 묻어 두어도 떫은맛이 없어진다. 또 감을 소금물에 담그게 되면, 감속의 탄닌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탄닌이 되면서 떫은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단감을 홍시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단감을 사과와 함께 두면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의 영향으로 단감을 홍시로 만들 수 있다.
▷ 빈혈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단감!
단감의 탄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하면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래서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식후 1시간 정도 후에 단감을 먹는 것이 좋다. 반면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단감이 아주 좋다. 이는 단감 속의 탄닌 성분이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이고 지질 과산화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나서 뇌졸중 등 고혈압성 질환 발생을 줄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단감을 부지런히 먹어야 겠네..ㅎㅎㅎ
크큭 ㅋㅋㅋㅋ동안....눈에확들어오네요 ㅋㅋㅋㅋ
단감을 좋아 했는데... 그래서 동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