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더캠프파이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캠핑후기(사진/영상) 스크랩 (납량특집) 다시찾은 광덕리조트 물놀이 캠핑장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45 10.08.11 01: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아잇 깜딱이야~  ㅡ,.ㅡ;;

 

이번 후기의 메인 사진은 저승사자 번개탄님 입니다 ㅎㅎㅎ

 

 

 

 

이번 후기는 납량 특집 으로 정했습니다

 

그만큼 시원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지요? ^^

 

 

 

금~일요일까지 3일을 예약해두었던 광덕리조트 캠핑장!

 

그러나 인원이 많을것으로 예상이 되어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봅니다

 

 

그랬더니 자리배정은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급한 마음에 목요일 저녁10시에 출발 합니다

 

내일 아침에 가나 지금가나 뭐 다를까...

 

게다가 연일 저녁마다 이어지는 열대야를 피해서 떠나봅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그냥 훌쩍 떠나는거죠..." 

 

(어디서 많이 듣던 유행어 같군요...ㅋㅋ)

 

 

 

포천군에 집입을 하자 폭우가 아니 아예 퍼부어 주십니다

 

야간에 3미터도 간신히 보이는 시야...

 

중간중간 가로등이 없는 구간은 정말 절망적입니다

 

 

게다가 안개까지 많이 끼어서 백운계곡으로 넘어가지 않고

 

도평리 메가캠핑장을 지나 돌아오는 길로 코스를 급선회 합니다

 

 

 

"우리가족이 무사히 캠핑을 할수있기를..."

 

살기를 바라는게 아닌 캠핑을 할수있기를 바라는 제 자신이 좀 비정상으로 보입니다만

 

이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드디어 도착!

 

먼저 들어오신 번개탄님이 어여쁜 신품!

 

 백설표 핵사와 어메니티를 설치하고 기다리시더군요

 

 

비가 너무 쏟아지는 바람에 사진한장조차 없습니다

 

번개탄님 사이트에서 먹은 돼지갈비며 쏘세지며 캡슐에 끓인 라면까지

 

정말 번개탄님 없었음 어떻게 했을까 싶더군요

 

 

잘먹었습니다

 

(돈 있으면 빵 사드세요~ 히히~)

 

 

 

 

 

다음날 아침메뉴 입니다

 

저녁에 사이트 설치를 못하고 그냥 꼬깡님과 린이는 번개님 신삥텐트에서...

 

번개탄님과 저는 각자의 차에서 잠을 청했지요~

 

 

아침에 사이트 설치하느라 늦어서 급히 차려보았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이런 단촐한 상차림도 좋군요~^^

 

 

잠시 해가 뜹니다

 

여치 한마리가 저희 사이트 구경왔군요 ^^

 

 

 

그럼 수영장으로 가서 놀아야지요~ ㅎㅎㅎ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데 가만히 보니 꿀밤 한대씩 이었나봐요 ㅋㅋㅋ

 

어른들이 그러고 노니 애들한테도 영향이... 쿨럭~ ㅡ,.ㅡ;

 

 

그래도 씩씩하게 잘 노는 재한이~

 

이번에는 나림이 유진이 린이까지 삼총사가 다 모여서 재한이가 조금 힘들었을듯 합니다 ^^

 

 

아웅~

 

재한이는 왜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못하나 모르겠답니다 ㅎㅎㅎ

 

 

수영장 다리에서 계곡을 바라보니 물이 엄청나게 불어 있습니다

 

 

잠자리를 내 주었던 천사표 번개탄님은 낮부터 졸고 계십니다 ㅋㅋㅋ

 

 

잠자리가 번개탄님 자는걸 구경하네요~

 

 

빠알간 고추 잠자리도 있군요 ^^

 

 

자 그럼 어릴적 개그 하나....

 

 

조용필과 그의 노래 고추잠자리 그리고 미워미워미워 이렇게 긴 문장을 7글자로 줄이면??

 

"조용필고추미워"    ㅡ,.ㅡ;;

 

풍자꺼 아니라 참 다행입...... ㅡ,.ㅡ;;;

 

 

 

타프에서 꼬깡님과 린이가 뭘 만드나봐요~ ㅎㅎㅎ

 

 

수영장이 시원~하게만 보입니다 ㅎㅎㅎ

 

 

번개탄님 잠에서 깨자마자 뭐 하셈??

 

 

번개다방 커피군요 ^^

 

빠르기도 하여라~ ㅎㅎㅎ

 

 

 그레이트 파빌리온 두 동이 꼬깡패밀리의 라인업으로 등장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서서히 드러날 파빌리온 마을의 실체... 으흐흐  ^^

 

 

 

 

멋쟁이님이 오셨네요~

 

타프가 두동으로 연결에서 늘어납니다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맛난 반찬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이따가 고기를 먹어야 하는 관계로 육류보다 입맛을 돋굴 채소로 구성을~ ㅎㅎㅎ

 

 

식사시작과 함께 어른들이 아이들 배식을 도와줍니다~

 

 

애들끼리 상을 따로 놓으니 누가 더 잘먹나 경쟁을 합니다

 

많이먹고 무럭무럭 크거라~ ^^

 

 

6학년 3총사는 식당 옆에서 자기들만의 식탁을 차립니다 ㅎㅎㅎ

 

 

식탁을 양보한 예쁜모자 미쓰코리아킴님은 익살스런 표정으로 재미까지 주시네요~ ^^

 

꼬깡식당의 반장님으로 자격이 충분 하십니다 ^^

 

 

저녁만 먹은 설겆이 입니다

 

이따가 술자리의 설겆이는 따로구요~ ㅡ,.ㅡ;;

 

 

저 뒤로 보이지는 않지만 잔반통과 또다른 설겆이 가방 그리고 수저 수거통등이 있습니다

 

설겆이는 누가 할까요?? ㅎㅎㅎ

 

매번 아침마다 번개탄님 의정부님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

 

 

 

아침부터 이걸로 뭘 만들까요???

 

 

이토록 맛나게 드실걸 만듭니다 ㅎㅎㅎ

 

 

반죽을 하고~

 

 

함께 먹을 냉면도 준비

 

 

다대기도 만들구요~

 

 

파전하나 부치는데 둘이 뭔 대화를 그렇게 하시나요??

 

 

헉...

 

하트전이다... ㅡ,.ㅡ;;

 

꾸쿠리님을 위해서 안지기인 미쓰코리아킴님이 하트파전을 만들고 계십니다

 

 

남들은 이렇게 먹는데....

 

 

 

아이 진짜 날도 더운데... ㅡ,.ㅡ+

 

 

코베아 장한평 사장님이 방문 하셨습니다

 

점심만 간단히 하시고 가셔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좀 한가해지면 곡차한잔 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또 나누길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한가해 지시면 안되는데... ㅡ,.ㅡ;)

 

코베아 장한평 사장님이니까.... 줄여서 코장님??

 

 

어릴적 별명인 꼬마깡패를 줄인 꼬깡님

 

코베아 장한평 사장님을 줄인 코장님

 

어째 비슷한...  쿨럭~   ㅡ,.ㅡ;;

 

 

 

그나저나...

 

꾸쿠리님 하트파전 맛나요??

 

 

"이~~~따만큼" 

 

ㅡ,.ㅡ;;

 

 

뭐라구요???

 

 

"이~~~~~~~~~~~~~~~~~~~~~~따만큼!"

 

아놔....   ㅡ,.ㅡ;;

 

그래도 참 사랑스러운 부부입니다 그렇지요? ^^

 

 

 

그래도 눈꼴 시게 만든죄를 그냥 사해 줄수는 없어 막걸리 벌주 한잔입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한잔씩~!!!

 

분위기 참 좋지요???

 

어수선~~~~~한것이... ㅎㅎㅎ

 

 

의정부님은 안지기인 청담동여의사님이 파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나봐요~ ㅎㅎㅎ

 

표정좀 봐~ 어째 ㅋㅋㅋ

 

 

나온형수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쭉쭉쭉~~~~~~~~드시와요~ ㅎㅎㅎ

 

 

지난번 후기를 본 아이들이 미리 이렇게 만들어놓았나봐요~ ㅎㅎㅎ

 

다이빙대가 이미 설치되어 있습니다

 

 

 

멋쟁이님 큰아들 재현군입니다

 

재미있니?? ㅎㅎㅎ

 

 

 

그렇단거야 아니란거야? ㅎㅎㅎ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찰 옥수수 입니다

 

들통에 여러번 끓였어요~ ㅎㅎㅎ

 

 

맨날 먹는 고기말고

 

색다른 고기를 선보여 주시겠다던 의정부님이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의정부님이 말하는 레시피에 따르면 허브솔트를 사용하지 않고 허브숄트를 쓴답니다

 

맨날 발음이 새 주시는 의정부님 멋져부러~ 아~~~~~~~멋져부러 의정부님... ㅡ,.ㅡ;;

 

 

화로대에 왜 불을 피웠다 했더니...

 

 

자세히 보니....

 

 

활활 타는 화로대 안에 캡슐로  요리를 합니다~ ^^

 

 

수줍은 의정부님 ㅎㅎㅎ

 

 

한점 먹어보나 했더니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ㅡ,.ㅡ;;

 

풍자도 좀 주지... ㅜ.ㅠ

 

 

 

 

 

이따가 다른것을 구워야 하는 관계로 번개탄님표 럭셔리 참나무 장작은 아껴 두기로 하고

 

가스불에 조리를 하기로 합니다

 

 

 

정성껏 썰어저...

 

 

도마에 담아봅니다~ ㅎㅎㅎ

 

우왕ㅋ굳ㅋ~ ㅎㅎㅎ

 

 

 

 

굽고 남은 기름에는 마늘을 구워 함께 먹습니다 ^^

 

어떻게 먹냐구요~?????????

 

 

 

 

 우왕~~  이렇게 양껏 먹으면 된답니다 ^^;

 

 

풍자만 먹는다고 째려보는 꾸쿠리님~

 

근데 안지기님은 숨어서 뭐하세요?? ㅎㅎㅎ

 

 

 

 

먹고나서 윗쪽 계곡으로 마실을 가 봅니다

 

비가 좀 잦아드니 흙탕물도 없고 물도 적당한게 참 좋습니다 ^^

 

 

윗쪽으로는 이런 통나무집이 있어서 텐트 없이 오시는분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

 

 

통나무집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물이 많이 물었습니다

 

 

더 윗쪽의 통나무집은 아예 숲속에 있네요~ ^^

 

 

어제 늦은 시간에 들어오신 나온형님은 좁은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알찬 구성으로 사이트를 만드셨습니다

 

 

뭘 하시나 가봤더니...

 

헉!      해!물!파!전!

 

 

계란으로 화룡점정을 찍으시고~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맛!

 

과연 비결이 뭘까요??

 

 

 

 

계속 궁금해 하던 저에게 딱 들켜 버리셨습니다

 

 

한번 모양을 잡을때 마다 주걱에 붙은 누룽지를 입으로 싹싹... ㅡ,.ㅡ;;;

 

밝혀진 맛의 비밀은 로얄제리... ㅜ.ㅠ

 

 

 

 

 

딴데는 비밀 이라고 닭똥집 까지 튀겨 주셨지만 꼬깡일보 풍기자는 진실을 외곡할수 없어 밝혀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장대포님 가족이 오셨습니다~ ^^

 

낮부터 한잔 하느라고 가시는것도 못뵙고 송구합니다 ㅡ,.ㅡ;;

 

 

 응??

 

머야머야머야 이게 머야~~~~~(용녀버젼)

 

일요일이 복날이라고 의정부님 부친께서 장어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오른쪽에 계신분이 아버님

 

왼쪽에 계신분이 이모부님 이십니다

 

어머님과 이모님은 부끄러우시다고 촬영사절! ㅎㅎㅎ

 

 

두분 다 건강하세요~

 

풍자가 효도 하겠습니다 ^^

 

 

솔캠으로 오신 개똥이님은 애기들 생각이 났는지 지수와 잘 놀아 주십니다~

 

비짜루로 머리를 정리하는 지수양....ㅎㅎㅎ

 

 

 

 

 

최고의맛을 보여주신 의정부님이 이제야 활짝 웃으십니다 ^^

 

요리책 하나 내세요~ ㅎㅎㅎ

 

 

드디어 등장한 장어....

 

 

개똥이님이 정성껏 구워 맛도 향도 최고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음....

 

냄새가 온 캠핑장에 진동을 합니다~

 

 

냄새에 취한 꾸쿠리님과 장대포님~

 

 

나온형님은 냄새만으로도 이미 흐뭇~하신가봅니다~ ㅎㅎㅎ

 

 

드디어 한판 구워지고....

 

 

얼마나 맛난지 풍자가 시식을 하려는데... ㅡ,.ㅡ;;

 

 

다들..표정이... 끙....   ㅡ,.ㅡ;;

 

 

 

 쩝쩝....

 

 

하지만 이내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풍자만 좋은가요?? ㅎㅎㅎ

 

 

근데 사진이 이상합니다...

 

장대포님 키가 엄청 크신데 다른사람과 비슷하시네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어쩐지... ㅋㅋㅋㅋㅋ

 

 

번개탄님이 장어먹기 강좌를....

 

근데 한번에 한마리씩 먹어~ ㅜ.ㅠ

 

장어가 자꾸 줄어드는 슬픈 수업 이었습니다 ㅡ,.ㅡ;;

 

 

 

응 이게 머야???

 

H 사의 최고급 타조백??

 

ㅎㅎㅎ

 

그냥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

 

 

 

우와~~~

미소왔당~ ㅎㅎㅎ

 

휴가를 떠났던 미소가족이 토요일 저녁에 오셨습니다

 

집으로 가지않고 또다른 캠핑장으로 온것이지요~

 

 

휴가를 두곳에서 즐기시다니 꼬깡 패밀리 다운 모습입니다 ^^

 

 

 

처음엔 3명으로 시작한 안지기 시스터즈가 이젠 그룹이 되었네요~ ^^

 

모두다 모이면 "줌마시대" 만들어서 공연도 한번~ ㅎㅎㅎ

 

 

이상하게도 미소는 항상 핸드폰이 장난감 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엄마 핸드폰이예요~ ^^

 

 

호빵맨???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오~ ㅎㅎㅎ

 

멋쟁이님 커플 이십니다~^^

 

 

 

멋쟁이님 부자

 

든든~~~~~~~~하시겠어요 ^^

 

 

미소아빠가 왔으니 슬슬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문위기가 슬슬 무르 익지요? ㅎㅎㅎㅎ

 

 

메인에서 보신 번개탄님 입니다

 

오늘도 입수를 하나 안하나 끝까지 따라가 감시할 저승사자 이지요~ ㅋㅋㅋ

 

 

여기서 납량 특집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 드릴까합니다 

 

캠핑장에서 들으신분도 계시겠지만 후기는 많은분들이 보시는 관계로

 

또 이야기 하는점 널리 양해 구합니다

 

 

어느날 철수가 자기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섬칫한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다름이 아니도 책상 정면에 있는 창문으로 머리를 풀어헤친 할머니가

 

철수를 쳐다보고 있는게 아닌가....

 

 

놀란 철수는 정신을 가다듬고 창문을 열었다

 

"할머니 왜 그러세요?"

 

"학생... 길좀 물어보지... 빠알간 대문집이 어디야~~"

 

놀란 철수

 

"왼쪽으로 쭉~가시면 있어요... 근데 그집은 사람이 안사는데요..."

 

"고마워 그럼이만..."

 

 

할머니는 더이상 대꾸를 하지 않은채 유유히 사라졌다

 

 

그후 철수는 기절을 하고 말았는데....

 

이유는 자기 방이 2층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번쩍 정신을 차린 철수는 창밖을 내다보고 또 기절을 했다

 

 

왜일까??

 

 

 

할머니의 키가 3m가 넘기 때문이었다....

 

 

 

ㅡ,.ㅡ;;

 

죄송합니다

 

 

 

 

안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ㅋㅋㅋㅋㅋㅋ

 

이번 안내면 술래는 등뒤로 머리위로 온갖 사인이 난무하는 눈치게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인이 잘 맞다가 점점 눈치를 보며 속고속이는 치열한 경쟁이 되엇지요~ ㅎㅎ

 

게다가 약주가 조금 되셔서 사인을 못알아듣는분도 속출

 

안봐도 비디오시죠?? ㅎㅎㅎ

 

 

입수는 미소엄마 사진만 잘나와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물론 저승사자 번개탄님이 동행 하셨구요 ㅋㅋㅋ

 

입수하다 다치신 발은 어떠신가요??

다음부터는 조금 조심 해야 하겠습니다 ^^;

 

 

그런 저녁을 보내고나니 개똥이님은 초샤이아인으로 변신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태어날때부터 캠퍼이신 모태캠퍼 성자 꾸쿠리님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ㅋㅋㅋ

 

 

아침부터 강제입수가 이어집니다~ ㅎㅎㅎ

 

 

헛...

 

깊은 자연으로 들어왔더니 도마뱀이 다 보입니다

 

어떤 캠핑용품 브랜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안지기님들도 시원~하게~

 

 

아이들도 시원하게~

 

응??  꼬깡님 아녀?? ㅋㅋㅋ

 

 

어푸어푸~ ㅎㅎㅎ

 

 

 

번개탄님 큰아들 우현이는 이담에 올림픽 나가서 박태환 선수처럼 금메달을 딸거 같아요~ ㅎㅎㅎ

 

우현아~ 금메달 따면 삼춘 모른체 하기 없기~ ㅎㅎㅎ

 

 

사장님의 애견 말순이 입니다

 

털은 길지요~ 날은 덥지요~~

 

아주 지쳐있습니다

 

 

날이 좀 서늘해지면 다시 가서 놀아주어야겠어요~ ^^;

 

 

그렇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슬슬 철수를 해 놓고

 

점심 먹을겸 나온형님 사이트로 모입니다

 

 

 

 

 

 

뒷편에 말리느라 짐을 쌓아둔채로~

 

비가오니 우산을 뒤집어 쓴 채로~

 

맛있게도 한끼를 뚝딱 합니다 ㅎㅎㅎ

 

 

안지기와 아이들은 타프아래에서~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니 덥습니다~

 

그럼 또 들어가야겠지요? ㅎㅎㅎ

 

 

나온형님은 우진이와 린이를 데리고 놀아 주시고~ ㅎㅎ

 

 

꾸쿠리님은 가족을 데리고서~

 

 

 

번개같이 풍덩~

 

 

바람같이 풍덩~

 

 

 

3박4일간 폭우와 강한 햇살을 동시에 즐기며 놀고 돌아왔습니다

 

비가 많아 발이 부르트고

 

텐트와 타프는 홀딱 젖어버렸지만

 

우리들의 마음만은 보송보송하고 화목한 캠핑 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더욱 건강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다시 만나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지막 남은 무더위에 짜증내지 마시고

 

즐거운 캠핑으로 건강히 이겨 내세요~~~~~  ^^

 

 

 
다음검색
댓글
  • 10.08.11 10:26

    첫댓글 엄청남 에너지입니다.ㅡ 거침없이 질주 하는듯한... 괴력의 소유자이신, 풍자님~ 어찌 그리~ 지치지도 않고... 즐겁게ㅡ 캠핑을 하시는지...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소심한 저의 캠핑이 부끄럽기 까지 합니다. 풍자님 팀에 끼어 구경만 해도 될런지요^^ 대신 아는척하기 없기~ 쑥수러움을 하도 많이 타서리~ㅋ

  • 작성자 10.08.11 16:46

    언제든 바로옆에 텐트치고 함께 캠핑 가요~ ㅎㅎㅎ
    아는척 안하고 캠핑??
    그건 좀 그렇구요~ㅎㅎㅎ
    그냥 맥주 한잔 건배한번만 하기 어떠세요? ^-^

  • 10.08.12 12:53

    넵^^ 알겠습니다~ㅋ 대신 말시키지마셔요~^^ 저 얼굴 빨개 진답니다~ㅋ

  • 10.08.11 20:55

    부럽다~~~~~~~~~~~~~~~~~~

  • 작성자 10.08.11 23:48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ㅎㅎㅎ
    즐거운 캠핑 떠나 보세요 ^^

  • 10.08.12 12:53

    ㅋㅋ

  • 10.08.12 18:16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내일당장 강원도로쏩니다

  • 작성자 10.08.12 19:09

    응?? ㅎㅎㅎ
    내일 가신다구요?
    송지호 일요일에 들어가는데 혹 근처 계시면 풍자를 찾아주세요~ ^^

  • 10.08.12 18:41

    뒤늦게 봤네요..역시 캠핑도 여자의 손길이 있어야 정리가 된다는..난 중구난방이라..입스야 낼 부터 비 욜라게 온대..ㅎㅎ

  • 작성자 10.08.12 20:12

    입스님과 즐거운 캠핑 다녀오세요~
    입스님 비 욜라 온데요~ ㅎㅎㅎ

  • 10.08.12 20:52

    깸핑은아니구부모님과형제들여행입니다콘도라폭우와도괜찬쵸^^

  • 작성자 10.08.12 21:51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