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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九. 王侯將相 9. 綺回漢惠 說感武丁 (기회한혜 열감무정) ① / 綺回漢惠(기회한혜)
백우 추천 0 조회 316 14.06.23 08: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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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24 08:26

    첫댓글 천자문을 통하여 고대 중국의 역사를 더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천자문을 올렸습니다.
    광대한 역사를 정리하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재미있는 내용이니 읽어 보세요. ^-^ _()_

  • 14.06.23 14:38

    여태후의 잔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ㅜㅜ

  • 작성자 14.06.25 14:27

    질투와 시기심, 보상심리, 야망이 이루어진 잔혹하고 참혹한 독부의 보복에 소름이 끼치네요. ^-^ _()_

  • 14.06.23 18:15

    ()

  • 작성자 14.06.25 14:28

    감사합니다. ^-^ _()_

  • 14.06.24 08:07

    여태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입이 딱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천자문보다 중국의 역사 이야기가 더 흥미롭군요. 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_()_

  • 작성자 14.06.25 14:44

    명문가의 규수로 패현의 건달 같은 유방과 결혼하여 갖은 고생 끝에 황후의 자리에 올랐는데
    뜻하지 않은 척비의 등장에 질투와 한은 하늘을 찔렀지요. 이 여인이 조금만 관후한 성품의 소유자였다면
    수많은 공신들도 어이없이 팽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척비도 살아남기 위한 손을 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참혹한 일을 벌이고 권력을 탐하지만 내일은 다 도로 받는 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_()_

  • 14.06.28 13:18

    여자의 한은 한 여름에 서리가 내린다더니... 여태후는 그 이상이네요.
    기회한혜(綺回漢惠) 담긴 글 잘 봤습니다. ^0^ _()_

  • 작성자 14.06.30 09:16

    여태후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천하의 명장 한신도 때려잡고, 개국공신도 처단한 강골이고 보면
    척비 쯤이야 갈아마셔도 분이 풀리지 않았겠지요. 보복이 너무 소름끼칩니다.
    권력을 한번 쥐게 되면 휘둘러 보고 싶은 욕망이 크게 이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_()_

  • 14.06.30 12:07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의 구분에 대해서 짚어 주셨고, 진시황의 천하통일과 이어진 분열, 항우와 유방의 초한전쟁,
    초한전쟁 속에 싹 튼 갈등의 씨앗, 통일후의 여후와 척비. 시앗싸움...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궁중 암투는 여인들의
    사랑전쟁인 것 같습니다. 죽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궁중생활... 시기, 질투, 중상, 모략 등이 판치는 세상이 궁중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끔찍한 일도 서슴치 않지요. 그 중에 여태후의 악행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이토록 악독할
    수 있는 것은 사랑의 배신감 증오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_()_

  • 작성자 14.07.01 09:16

    여인들의 궁중 암투, 그야말로 목숨을 내건 전쟁이지요. 총애는 곧 권력이기에 시앗전쟁은 죽음을 불사합니다.
    이 싸움에 희생된 사람이 부지기수이나 제왕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권력이 있는 곳에는 늘 시기, 질투,
    중상, 모략, 배신, 인간 등 부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권력이 좋다고 불나방처럼 달려들
    지요. 척비의 소생이 권력을 잡았다면 저런 비극은 없었겠지요? 다음도 기대해 보세요. ^-^ _()_

  • 15.12.04 11:33

    나이들어 천자문을 외워보는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들러 재미있게 읽고나니 저절로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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