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한민국)#국가기도제목_12월_2주(12.7-12.13)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 일가 우상 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세계 노예제도 철폐의 날..."북한 주민들은 현대판 무국적 노예")
▶ ▶ 기사요약
유엔이 21세기에 현대판 노예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많은 주민이 사실상 현대판 무국적 노예로 강제 노동 등 다양한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국제사회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크프리재단(WFF)은 2018년 ‘세계노예지수’에서 북한을 현대판 노예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1위 국가로 지정했으며, 국무부 연례 인신매매보고서도 올해 북한을 18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분류하면서 “북한은 어린이 노동과 강제동원 노역, 해외 노동자 착취 등을 일삼는 인신매매 후원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밖에 중국 내 탈북 여성들에 대한 인신매매와 강제결혼, 건설 노동에 투입되는 북한 군인들, 10대 중반부터 10년간 돌격대에 차출돼 강제 노동을 해야 하는 40만 명에 달하는 북한 청년들도 현대판 노예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국의 탈북 인권운동가 박지현 징검다리 대표는 지난해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주체사상과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 등 세뇌교육과 선전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자신들이 현대판 노예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기도제목
- 주님, 전 세계 최악의 ‘현대판 노예국가’인 북한에서 강제노동, 인신매매 등 각종 인권유린을 당하며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짐으로 김정은 정권의 북한주민들에 대한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행위가 속히 중단되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보호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제재-코로나 위기 직면 北...봉쇄 이어 '사상 단속' 강화)
▶ ▶ 기사요약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최고 단계인 '초특급 단계'로 다시 격상시키며 봉쇄를 강화했습니다. 경제난도 문제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의료체계 붕괴를 더 심각한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나 지난달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3분기까지 북한의 대중 무역이 5억3천만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감소했는데, 대북 제재 강화로 무역량이 57% 줄었던 2018년보다 더 악화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난이 대북제재를 넘어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이동통신법을 제정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사회주의에 반하는 사상과 문화를 막고, 이용자가 500만 명 안팎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확산에 따른 역효과를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 ▶ 기도제목
-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대북제재에 따른 경제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옵소서
- 북한정권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이동통신법을 제정함으로 외부 정보를 차단하고, 주민들을 단속하며, 사회주의에 반대되는 사상을 막으려고 합니다. 북한주민들이 올바른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속이는 북한의 3대 세습·독재와 김일성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원전수사' 공방…與 "검찰총리" 野 "윗선 규명")
▶ ▶ 기사요약
정치권은 검찰의 '월성 원전 수사' 등을 놓고 주말에도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검찰총리"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고, 야당은 "윗선을 밝혀야 한다"며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복귀 후 '월성 원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윤석열 총장을 향해 "검찰총리"라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 겨냥했습니다. 산업부 공무원들에 대한 영장 발부는 "초유의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결정"이라며 "대담한 범죄를 묵인하고 방조한 윗선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사실상 문 대통령에게 화살을 겨눴습니다.
▶ ▶ 기도제목
- 검찰수사와 사법절차가 공의롭고 정직하게 진행됨으로 월성 원전 수사 등 각종 모든 의혹들이 바르게 밝혀지고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국가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고, 국민들에게는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낙태상담사에서 생명운동가로”…<언플랜드>)
▶ ▶ 기사요약
지난해 미국에서 상영된 <언플랜드>가 12월 17일 국내에서 정식 개봉합니다. 영화는 미국 최대 낙태 기관에서 8년간 책임자로 일하다 수술실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하고 생명운동가로 돌아서는 에비 존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언플랜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된 후 9개 주에서 낙태 반대 법안을 도입했고, 500명이 넘는 낙태업 종사자들이 에비 존슨처럼 생명운동가로 돌아섰습니다. 당시 마이크펜스 부통령은 ‘이 힘 있는 이야기 덕분에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생명의 신성함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오창화 대표는 "대한민국은 낙태죄가 존재했을 때도 하루 3000명, 일년에 약 100만 명의 아기를 낙태했던 나라"라며 "법의 유무를 떠나 생명에 대한 존중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 기도제목
- 12월 17일에 개봉되는 언플랜드 영화를 통해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 같이, 대한민국에서도 낙태 반대 법안이 도입되며 국민들이 낙태는 살인임을 깨닫고, 태아생명 살리는 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 낙태 관련 정부 법안은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조해진 의원은 태아의 심장 박동 시점을 근거로 최대 10주 이내의 낙태를 허용하고, 성폭행 피해, 사회경제적 사유 등 이유로 20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한 명의 태아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조지아, 참관인 내보내고 개표 논란…영상 공개에 총무처 조사 착수)
▶ ▶ 기사요약
미국 에포크타임스는 조지아 주의회 공청회에서 애틀랜타의 한 개표참관인이 개표장 CCTV를 확보해 공청회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4일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개표사무원이 밤 10시쯤, 개표를 중단한다면서 참관인을 모두 내보내고 4명의 관계자끼리 참관인이 없는 상태에서 개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책상 밑에서 새로운 투표지를 꺼내 개표하는 모습이 나와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영상 폭로자는 “개표기 한대에 1시간에 3000장의 표를 처리할 수 있었다”며 “개표기가 여러 대 있어 참관인을 내보내고 조작한 표 숫자만 수만표가 될 것이다. 이정도면 조지아 결과를 뒤집을 만 한 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캠페인 측은 심야에 개표가 중단된 이후부터 바이든 측에 몰표가 쏟아져 나온 게 바로 영상에 담긴 행위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팀은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간 등 경합주에서만 개표가 중단된 점을 문제삼으며 부정선거 소송을 진행 중이다.
▶ ▶ 기도제목
- 조지아주 개표사무원들이 참관인을 모두 내보내고 여행용가방 4개에서 새 투표지를 꺼내 개표하는 모습이 찍힌 개표소 CCTV영상이 공청회에서 제시됨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며, 하나님의 공의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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