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우 ┛ 천지창조 공략집

[규자]

프롤로그

그 별은 두 개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외면의 얼굴과 내면의 얼굴.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이 행성의 탄생 46억년 후,

두 의지에 의해 진화와 퇴보를 반복한다.

밝은 면의 의지에 의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

어두운 면의 의지에 의해 빙하기가 온다.

밝은 면의 의지는 지식을 만들고.

빠른 성장의 근원이 된다.

어두운 면의 의지는 공포와 부조화를 낳는다.

그 두 의지는 "신"과 "악마" 라고 불리워지게 된다.



< 스토리 라인별 시스템 일람 >



제 1부 - 부활

<크리스탈 홀름>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자는 아크를 엘이 와서 깨워주는 것으로 이 게임은 시작된다.

매일매일 같은 꿈만 꾼다는 아크. 그런 아크의 자잘한 이야기까지 들어주는 엘은 마음씨가 고운 소녀이다.

(이제부터는 플레이어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우선 노트와 잉크, 그리고 펜 모양이 있는 곳에서 세이브를 하자.)

방을 나가면 사람들이 있고 부엌의 사과는 먹으면 회복기능이 있다.

(이 게임에서는 먹을 것 외에도 썩은 양말 과 같은 별의별 것들이 다 나온다.^.^;)

마루(?)의 파란문 왼쪽의 문, 즉 장로의 방에 가면 장로는 어제의 장난으로 망쳐놓은 직물에 대한

사과를 하고 오라고 한다. (보물 상자는 아직 열어 볼 수 없음)

이리하여 베 짜는 집(아크의 집을 나가서 ↑방향의 맨위 - 아이들 둘이 문 옆에 서있다./Weaver)에 가서

사과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마루에 있던 사람들이 의문의 파란 문 앞에 모여서 문을 열자고 한다.

(이때 거절과 승낙 두 가지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둘 다 문을 여니까 플레이어의 마음이다.)

아무튼 마루의 그릇들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 아까의 사람들이 스머프 색으로 얼어붙어 있고

맨 지하에 판도라의 상자가 있다. 열면 그 속에서 "요미"라는 분홍색 사탕모양의 녀석이 나타나는데,

앞으로 여행의 어드바이스 등을 해줄 동반자(?)이고 판도라의 상자 내부 및 기타 조작법 등을 설명해 준다.


-중략-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때 마침 이때 엘이 다가 오고 그 순간 엘마저 스머프가 되고 만다.

오직 장로와 아크만이 무사하고 장로는 그 상자가 다른 세상에서 왔으며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마을 밖의 시련의 탑에서 혼령들을 구할 것을 명한다.

집 밖으로 나가보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커다란 문이 하나 있고 그 곳을 통해 아크는 처음으로 마을 밖을 나간다.



<시련의 탑 1> (Tower 1)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문에서 얼굴이 나오는데 지금상태로 다른 탑에 가면

하나같이 얼굴이 나오지만 클리어하고 가면 안나오니 미리 가서 만나둘 필요는 전혀 없다.

여하튼 모든 RPG가 다 그렇듯이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레벨업을 해야 한다.

공략을 모두 읽어 스토리를 안다고 해서 스토리 전개에만 치우쳐서 레벨 업을 간과한다면

게임 후반부에서 엄청난 레벨 노가다를 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너무 자만한 나머지 빠른 플레이를 하다가

한꺼번에 약 10 정도의 레벨 노가다를 하고도 부족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다. ㅡㅜ

이 게임의 특성상 스토리 전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던전이 클리어 후에는

평화로운 곳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배를 얻기 전 까지는 대륙이동도 어렵고 설사 배를 얻어 이동한다 하더라도

기초수준의 던전밖에 남아있지 않다. 그것도 머나먼 내륙지방에만 약간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탑 1부터 차근차근히, 진행하는 던전에서 나오는 모든 적을 처치해야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른 게임들처럼 적들의 레벨이 아크의 레벨과 비례하여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같은 던전에서는 죽을 때까지

같은 레벨의 적만 등장하므로 특별히 비정상적인 레벨 업도 할 필요는 없다.

탑1은 아주 쉬운 던전이지만 초기에는 커다란 흑기사(?)만 조심하면 된다.

주사위 눈의 5모양의 불 속성 몬스터(이하 5 몬스터)를 죽이면 혼령이 나타나 회복과 함께 문을 열어 준다.

앞으로도 혼령은 몬스터의 형태로 계속 등장하니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는 건 필수겠죠? ^^;

3층에서는 주의를 갖고 잘 보면 깨진 창문으로 던전 이동이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무튼 5층에 가면 검은 망토를 두른 가디언이 빨간 휴볼 네 마리를 내 놓고 사라진다.

베기가 가장 잘 통한다. 간단히 처리하고 문을 열면... 이 방은 참 예쁘다.

음악도 아름답고. 탑1 에서는 유라시아 대륙의 소생과 함께 음악상자의 소리가 나온다.(눈도 내리던가?)

그 후 천지 창조(부활)의 첫 단계 동영상이 나온다.(앞으로도 계속된다) 이렇게 해서 엘을 포함한

엘네 집 사람 6 명의 사람들이 깨어난다.(그들은 기억을 못한다.)

크리스탈 세계에서는 크리스탈 창의 장착만으로도 회복이 되므로

달리 회복약이나 방어구 등을 돈 들여서 살 필요는 없다.



<시련의 탑 2>

탑2의 키 포인트는 버튼 누르기와 붉은 보석이 박힌 석상(이하 붉은 석상) 밀기이다.

3층 에서는 오른쪽 붉은 석상은 오른 쪽으로, 왼 쪽 붉은 석상은 왼쪽으로 민다.

(잘못 밀면 몬스터가 떼거지로...)만일 잘못 밀어도 다시 나갔다 오면 된다.

5층의 버튼은 마법을 써도 되지만 아까우니까 근처의 항아리를 던져서 누르면 된다.

탑2에는 보스가 없고 비가 내리고 강이 생기면서 공짜로 남미 대륙이 소생된다. (두 사람이 깨어날걸요?)



<시련의 탑 3>

여기서는 가드너라는 연보라색 벽귀신이 나오는데 이놈의 공격을 맞으면 잠이 들게 되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니 부적을 얻기 전까지는 조심해야한다. 부적은 4층에 있다.

이동 블록형태는 앞으로도 가끔 나오니까 익숙해지자.

탑3의 보스배틀은 하이카데트라는 마귀할매인데 셋으로 분리된다. 대체로 가운데가 진짜인 경우가 많다.

레벨 4쯤이면 최소 세 방이면 끝나는 아주 쉬운 보스. 아프리카의 소생, 달, 3명이 깨어난다.



<시련의 탑 4>

이 던전은 처음할 때는 무척 헷갈리지만 사실 진짜 길은 딱 하나이다. 처음 화면에서 떨어진 후 네 개의 구멍을

수학의 좌표축으로 놓았을 때 제 4사분면이 진짜 길이고 나머지는 모두 그 길이 그 길이다.

(그렇지만 보물을 먹을 수 있다.) 진짜 길로 가서 3층에서 크리스탈 실(Crystal Thread)을 얻어야 한다.

▶크리스탈 실 찾기


탑 4에서 떨어지면 가드너를 뒤로한 채

총 네 개의 입구가 나온다.

그 중에서 우측 하단의 입구로 들어간다.


낙하지점에서 나오는 길을 따라

계속해서 진행한다.

계단을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최대한

오른 후 가드너가 보이면 좌측으로 진행하여

옆 그림과 같은 곳이 보이면

크리스탈 실을 얻을 수 있다.


휴볼 파티를 끝내면 북아메리카가 소생되고 아크네 8식구가 깨어난다.(별이 생김)



<시련의 탑 5>

이곳은 들어서자마자 발이 얼어붙고 가디언이 빛으로 아크를 튕겨낸다. 아무리 들어가봐야 소용없다.

이 부분은 탑 4에서 얻은 크리스탈 실을 복선으로 하여서 플레이어의 엄청난 직감력을 필요로하는 부분이다.

모르겠으면 마을 구석의 포츈 텔러에게 묻는다.(앞으로도 막힐 때 물어보면 힌트를 준다.) 마을로 돌아와

그 실을 엘에게 갖다 주면 엘은 망토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고 아크에게는 집에 가서 쉬라고 한다.

곤히 잠을 자던 아크가 새벽에 굴러 떨어져서 깨어나면(멀쩡히 못 자면 뭔가가 일어난다.) 엘의 집으로 가보자.

밤을 새며 정성스럽게 망토를 만드는 엘. 어느새 아크가 온 것을 알아차렸고, 이 망토가 완성되면

아크가 어디론가 멀리 떠나갈 것만 같다며 떠나지 않을 것임을 물어본다. 그렇다는 것과 잘 모르겠다는

두 분기가 나오는데 그렇다고 하면 당장은 좋지만 나중에 엘이 아크가 자기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하며

플레이어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푹!) 둘 다 결과는 마찬가지이므로 나는 처음부터 이실직고할 것을 권한다.

(잘 모르겠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자고 일어나면 '엘의 망토'가 완성. 이제 그 동안 모은 블루를 불의 링과 바꾸고

(5~6개쯤)탑 5로 다시 출발. 맨 위층에서 빛 부분으로 가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므로 주의하자.

보스는 전갈같이 생긴 쉐도우 키퍼(Shadow Keeper)인데 레벨 5쯤이 적당하다.

아니면 불의 링 6개만 있어도 쉽게 끝난다. 호주가 소생되고 낮과 밤이 생긴다. 그리고 닭까지 6명이 소생한다.

(사람수가 모자르는 것 같지만 그렇게 나온다.)



<폴리네시아 제도와 무우 대륙>

네모 두 개가 있는 것처럼 생긴 곳에서 고립된 5몬스터를 근처의 불항아리로 없앤 후 문으로 들어간다.

무우 대륙 소생시키기는 조금 어렵다. (찾느라고 힘들었음) 탑 3뒤에 나있는 길을 따라가면 있다.

특별한 표시가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나만 못찾았나?)





<작별>

이제 마을 입구로 돌아오면 장로가 마을 밖으로 따라나오라고 한다. 마을 입구 오른 쪽에 큰 구멍이 있다.

장로는 바깥 세상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아크는 마지막으로 엘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간다. 하지만 슬픈 엘은

아크를 만나주지 않고 눈물로 아크를 보낸다 ㅠ.ㅠ 마을에서는 불과 얼음 두 마법이 5겜씩 싸니까 원한다면

사가도 좋겠지만 당분간은 마법이 없어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 외에 회복약과 해독제, 갑옷, 무기 등도

에버그린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으므로 괜히 돈 낭비하지 말자. 아득히 먼 구멍으로 뛰어든 아크는

지표면(남미 대륙)으로 나온다. 두 번 다시 열리지 않도록 닫혀버린 구멍 포탈과 온통 새빨간 세상.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제2부 - 세계의 부활

<에버그린>

작은 호수 모양으로 가면 불 붙는 듯한 에버그린 속에서 '라'가 부른다.

이제 그 안에서 패러사이트를 없애 식물을 부활 시켜야 한다.

참고로 더 이상 크리스탈 창으로 회복이 안되니 주의하자.

던전이 조금 복잡한 만큼 레벨업을 하라는 뜻인 것 같다.(안 그러면 나중에 애 먹는다.)

지금은 패러사이트의 독가스 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지하 4층에서 보라색 큰 꽃을 죽여서 나오는 혼을 따라

지하 8층으로 가면 식물들이 소생하고 있다. 거기서 '거대한 잎'을 얻으면(바로 보이는 풀) 헤엄칠 수 있게 된다.

다시 올라가서 지하5층 중 물을 건너지 않으면 갈 수 없었던 동굴로 간다. 계속가면 꽃이 '라의 물방울'을 주고

이를 장착 후 X로 마신다. (패러사이트 독가스 중화) 풀의 옷도 얻고 다시 올라가 지하 2층의 장식된

패러사이트의 소굴로 들어가서 붉은 몬스터만 패자.(파란건 아님) 이제 식물이 부활하고 '라'는 풀의 메달을 준다.



<그레이트 클리프>

북미 대륙 큰 절벽의 보스 다크 트윈즈를 처치해서 새들을 부활시킨다.

이 곳 몬스터들은 에버그린 놈들보다 세다. 가끔씩 불꽃링을 써줘도 좋다.

6층에서 암석의 창을 구해 (자체 지도 참조) 7층의 바위를 뚫고(!!),

가시덤불 속에서 갈고리를 얻으면 벽에 난 구멍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사실, 레벨은 10이면 깨고도 남는다.

이제 새들의 부활과 함께(천지창조 총 부활 장면 중 최악의 장면이다.) 생크츄라가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생크츄라>

킹버드의 왕은 윈드벨에서 바람을 깨워 달라고 부탁한다. 새를 타고 가서 돌 세 개를 던지면 이제 바람이 분다.

다시 생크츄라로 오면 킹버드의 왕이 감사의 뜻으로 바람의 메달을 준다. (사용시 환상적인 장면이...)

오른쪽으로부터 첫 번째 새는 윈드 벨, 두 번째 새는 네오 토키오(NeoTokio),

세 번째 새가 이제 우리가 타고 사파리엄으로 갈 새다.

인간 부활 후 에는 동식물과 말을 할 수 없으니 지금 잘 알아두면 나중에 헤매지 않는다.



<즈우>

이곳엔 총 네 개의 제단이 있고 각각 영혼을 네 개씩 부활 시켜 그 중의 세 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네 번째 사원에서 스톰 마스터와의 보스 배틀이 있다.

첫 번째 제단의 영혼을 지닌 몬스터는 두꺼비, 낫 던지는 놈(이하 낫), 거북이 둘이고

두 번째 제단의 영혼은 거북 둘, 두꺼비, 낫이며 세 번째 제단의 영혼은 도마뱀 둘, 거북 둘이다.

이제 마지막 제단으로 가서 스톰 마스터가 내려오는 틈을 타 꾸준히 패자.

대가리만 남는가 했더니 또 공격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클리어 레벨 13. 14면 거저먹기다. 이제 동물이 부활한다.



<천길의 계곡>

다시 사파리엄에 돌아와 사자굴로 가보면 장차 왕이 될 아기사자 레임이 왕이 되기위한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천길의 계곡으로 갔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사파리엄을 나와 남쪽으로 가면 계곡이 있다.

가보면 레임은 새들에게 몰려있는 상태니 구해주자. 이제부터 아크는 레임의 보디가드가 되는데

레임보다 먼저 던전이동을 해서도 안되고 15±4의 데미지를 입게 해서도 안된다. 그런데 이 놈 하는 말이

아주 가관이라 생각 같아서는 그냥 죽게 내버려두고 싶을 정도이다 -.-# 보스 배틀은 진흙 인형이다.

레임이 가져다 주는 돌을 던져서 패면 사과하는 척 하면서 아크를 고립시킨다!

화가난 레임은 비록 혼자 남았지만 진정으로 진흙인형과 싸워이기고 레임은 그로부터 스타스톤을 얻는다.

(나중에 네오 토키오와 연관) 새를 타고 사파리엄으로 돌아오면 네오가 창을 준다.

또 천재 원숭이도 있는데 그는 아직 인간을 보지 못했지만…

에클마타에 인간의 혼이 잠들어있다는 암시를 준다.

자, 그럼 에클마타로 출발!



<에클마타>

인더스강에 가면 물도 흐르고 레임일에 대한 보답으로 동물들이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감사하게 건너서 세이브를 한 후 아이템을 두둑히 사두고 에클마타로 가자.

이 곳은 눈덮인 고원으로 보스 다크 모프와의 배틀때는 번번히 애를 먹곤 했던 곳이다.

늑대와 라샤키를 중심으로 레벨업하자.

한참 더 가다 보면 충치처럼 생긴놈(라샤키)들이 발광하는데 재수없게 맞으면 혼란에 걸리고 만다.

이때는 바람의 메달이 최고다. 아니면 던전을 나가도 회복된다. 예티라는 설인은 때에 따라 친구도 적도 된다.

화나면 무섭다. 온천에서 치료중인 예티에게 후미진 곳에 있는 설견초의 잎을 받아서 갖다 주면 답례로

강 건너편으로 패대기쳐 준다. 설견초는 예티를 본 후 나오는 동굴을 따라 쭉 가면 있다.

강을 건너서 던전을 계속 진행하면 아크로 인해 눈사태가 나고 아크는 어느 동굴에 암영양과 함께 갇힌다.

대화 분기는 둘다 별 것 아니니 신경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다음날 아침.

그곳에는 죽은 암영양의 남편도 있었는데 암영양은 그를 먹자고 하지만 곧 그만 둔다.

암영양 덕분에 길은 뚫리고 암영양은 아크에게 앞으로 오늘보다 더한 벽에 부딪히겠지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는 자기는 알아서 나갈테니 아크먼저 나가라고 한다.

(한참 뒤에 와보면 죽어 있다.) 이제 남은 보물들을 싸그리 먹고 강이 있는 곳으로 와보면 눈사태로

강이 메워져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다크 모프와의 싸움을 하러갈 시간이다.

이 놈은 꼭 펩시맨 처럼 생겼다. 예티의 모습일 때는 얼음덩이를 던지니 맞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예티가 걷는 방향으로 부는 바람을 이겨내야 한다.

다음은 하이카데트인데 이놈의 문 파워 액션은 막을 수가 없으니

공격하듯이 받아치면 마귀할매가 맞는다.(바보...)

끝으로는 펩시맨 본 모습인데 한 대 맞을 때 마다 박쥐떼로 변해서 엄청나게 귀찮게 한다!

시간이 좀 걸리니 인내심 갖고 패자. 마법은 쓸 수 없다. 클리어 레벨 15. 이제 인간이 부활한다.



제3부 - 천재의 부활

<라자>

깨어나보니 라자라는 눈 덮인 어느 고산 마을의 어느 방.

사람들 말에 의하면 아크는 자그마치 3년 동안이나 깊은 잠을 잤다고 한다.

그곳의 이장쯤 되는 쿠마리에게로 가보자. 그는 세월을 거쳐 윤회한다고 한다.(달라이 라마?)

그 때 메이링의 할아버지인 메이호가 온다. 마을 정문으로 나가서 모셔오자. 다시 쿠마리의 방.

메이호의 말에 따르면 메이링은 부모를 잃은 후 스스로가 환상을 만들어내어 그 속에서 살고 있는데

그것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메이링이 있는 로우란이라는 마을의 위치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며

쿠마리와 함께 아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로우란>

고비 사막에서 메이링을 따라가면 로우란이라는 도시가 나온다.

사실 이 도시는 전쟁에 의해 이미 폐허가 된 죽음의 도시로 이 곳 사람들은 모두 좀비들이다.

하지만 현재는 메이링의 힘으로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광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템진이란 수전노의 집이있다. 그의 걱정을 들어주자.

그의 걱정은 다름아닌 돈인데, 자기가 죽으면 그 돈을 어떻게 할까 하며 고민하고 있다.

분기의 대답은 '죽으면 무덤으로 돈을 가져가라' 이다. 그럼 나중에 그의 무덤에서 500겜을 얻을 수 있다.

(전재산이 겨우 500겜밖에 안되는데도 그런 걱정을 했단 말인가?) 그 뒤로 난 문을 지나 메이링의 집에서

벽난로 안으로 들어가면 메이링의 방이 나온다. 메이링은 아크를 박대하며 나가라고 한다.

다시 나와서 도구점 앞에 있는 노인에게 말을 걸어 여관의 위치를 묻고,

바로 옆 던전으로 이동하면 한 남자가 벽 앞에 서서 문을 만들거라고 한다.(북쪽 거주구로 가는 길)



아무튼 여관으로 가면 공짜로 쉴 수 있다. 거기서 헤딘이라는 탐험가(?)를 만난다.

자고 일어나면 마을의 본모습이 드러난다.(좀비의 마을...) 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은 아크, 메이링, 개 터보, 헤딘,

그리고 도구상 뿐이다.

이제 메이링의 방으로 다시 가보면 둘은 온데 간데 없고 메이링의 스카프만이 남아있다.(주워가자.)


템진의 집을 통해서 가려고하니 식탁으로 막혀있다.

식탁은 반대편에서만 밀 수 있으므로 여관을 통해서 가자.

나올 때는 식탁을 밀고 템진의 집을 통해 나올 수 있다.


터보를 만날 때 스카프를 장착해야 한다.




동쪽 거주구로 가서 좀비들의 집에서 구멍으로 낙하하여 부적(Holy Seal)을 얻고(장착하면 귀신이 못 괴롭힘)


그림이 좀 복잡하죠 ㅡㅡ;(죄송..)

그림 순서대로 가시면 됩니다.

즉 #1에서 #2 처럼 쭉 가면 #3과 같은 곳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면 #4와 같은 곳으로 나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나오는 집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가면 #5와 같은 구멍이 나오고

거기서 낙하하면 부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재에 가면 책을 통해 이 도시의 역사와 부적얘기를 알게 된다. 헤딘도 만난다.

그는 이 도시를 나가면 유럽에서 글을 쓰겠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 동쪽 거주구를 완전히 나가

아까 설명했던 문으로 가면 몬스터들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 들어가자.


아까와 같은 길입니다.

남자가 서 있던 곳으로 몬스터들이 들어갑니다.

데미지는 입지 않으니 따라들어가서 쭉 가면

북쪽 거주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큰 집에는 깡통귀신으로 위장한 메이링이 있다.(지금은 메이링을 찾을 필요가 없다. 터보를 데려와야 한다.)

이제 무덤으로 터보를 찾으러 가자.(스카프 장착) 이 때 템진의 묘에서 돈을 얻자.


템진의 묘가 보이는 곳의 바로 오른쪽에 터보가 있습니다.

스카프를 장착하고 가세요.


터보는 아까의 메이링이 있는 곳으로 안내 해준다. 터보는 레임과는 달리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 알아도 속도를 맞춰주자. 메이링이 본모습으로 돌아오면 메이링은 아크가 와서 환상이 사라졌다며 운다.

이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역시 윤회사상을...)

좀비들도 사라졌고 메이호가 와서 고맙다며 잃어버린 사막의 얘기를 들려준다. 유목민이 길을 안다며.

나가면 헤딘이 벽뒤에 숨어있다. 그는 타클라마를 지난다고 한다.



<유목민>


불을 쬐고 있는 유목민에게 말을 걸으면 잃어버린 사막 '타클라마'를 지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일단 타클라마에 들어서서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바위 덩어리 세 개가 나올 때까지 왼쪽으로 간다.


그럼 거기서 아래로 쭉 내려가면 용모양으로 생긴 바위 무더기가 또 나온다.

거기서 머리로 보이는 바위 부분에서

북서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간다.(뛰어가면 방향이 바뀌게 되어 도로 나오는 수가 있다.)


계속 가면 용의 두개골 두 개가 나오는 데 그 사이로 해서 계속 북쪽으로 간다.


거대한 두개골 부근에 EXIT가 있다.

(바로 대각선 진행하는 비기도 있지만 잘 안통한다.)


유목민 마을에는 말을 하지 않는 소녀가 있는데 그녀의 부모가 사라진, 즉 그녀를 버리고 간 다음부터

말을 안 한다고 한다. (꽃을 주면 약간 말한다. - 르와르)사실 그 소녀는 중국에 사는 부부가 버리고 간 애인데,

나중에 해결할 수 있으니 그 때 가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르와르>

마을에 가면 백풍이라는 유럽판 홍길동이 왕궁을 털다가 감옥에 갇혀있다고 한다.


꽃을 파는 소녀도 있는데 이 꽃은 공주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별의 조각을 구할 때와 '치자'라는

버림받은 소녀의 말문을 열게 할 때 쓰는 것이다. 지금 사 두자!


르와르의 공주는 말을 하지 않는데 만일 그녀의 입을 여는 사람이 있다면 사위로 삼겠다고 하는 헨리왕의 방이 나 붙어 있다.

또 르와르에는 노르페스트 숲(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갔다가 정신이 미쳐서 돌아온 사람도 있다.

그리고 마을을 변화시키고자하는 쟝과 보수파 술꾼 루이스도 있다.

여관에 가면 악덕 주인이 강제로 이상한 쇼를 보여준 후에 100만 겜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 때 정의의 여기사 '피더' 등장! 이제부터 여관비는 공짜이다.


자고 일어나면 수면제를 만드는 사람이 오는데 버섯을 찾아 달라고 한다.

이 버섯은 '몰리'의 집의 오른쪽 미니 던전에 있으니 찾아다 주자.



이제 우리의 공주를 알현하러 성으로 가자. 그 곳 라운지에는 '로이드'라는

밥맛 없는 놈이 하나 있다. 그 놈과 얘기를 끝마치면 아크의 차례이다.


그런데 그 공주는... 크리스탈 홀름의 엘과 똑같이 생긴 것이다! 이럴수가...


어쨋거나 아크는 공주의 입을 여는데 실패하고 대신은 아크에게 공주의 말문을 열 방법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왕궁의 도서관에는 백풍을 비롯하여 왕이 파괴한 스톡홀름, 개 피리, 그리고 엘 왕녀에 관한 기록 등 몇 가지가 있다.

감옥에는 역시 백풍이 갇혀있다. 나중에 수면제로 인간들을 재운 후 구해줄 수 있는데 구해 주면

프로텍트 벨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안 들어도 구할 수 있다.


다시 여관으로 돌아오면 수면제가 완성되어 있다.


이제 이걸 가지고 왕궁 주방으로 가자. 그곳에선 하녀들이 왕의 험담을 하고 있다가 아크를 보고서 깜짝놀라 헛소리를 해댄다.

하녀 몰래 냄비에 수면제를 집어넣고 성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모두가 골아 떨어져 있다.

감옥의 백풍도 구해주고(착한 일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왕의 침실로 가자.


그런데 엘은 음식을 먹지 않았던 모양인지 깨어있다.


아무튼 왕의 침실로 가서 석상을 밀면 비밀 통로가 나오는데

쭉 올라가면 프로텍트 벨이 있다.

프로텍트 벨을 장착하고 노르 페스트 숲으로 가면 길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다.

(프로텍트 벨이 없으면 절대로 스톡홀름에 못 간다)




<노르 페스트 숲>

정확한 방향으로 가면 프로텍트 벨에서 소리가 난다. 방향은 위→위→위→오른쪽→위쪽이다.


그러면 끊어진 다리가 나와서 옆길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이 때 메이링이 따라온다.


길이 잘 안보이면 1번과 2번 키를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길을 가다보면 나무 그루터기로

입구처럼 표시된 곳이 있다.

그 방향으로 가면

사이비 교주 같이 생긴놈이 있는데 여기서

개피리를 얻고, 스톡홀름에 도착하면

늑대들이 몰려와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될 때

개피리를 장착하고 사용하면(불면) 된다.




아크가 살던 마을과 똑같이 생긴 스톡홀름... 이것은 정말 단순한 우연의 일치란 말인가...

아크의 집 위치는 엘 왕녀의 집이다. 장로의 방 위치의 보물 상자에서 엘 가족의 초상화를 얻는다.

(절대 초상화로 안 보임) 크리스탈 홀름에서 엘의 집 위치에 가면 아크는 향수에 젖는다.(불쌍한 아크...)

나가려고 할 때 나오는 분기는 더 둘러볼 것인가 말 것인가를 묻는 것이니 좋을대로 하자.



<다시 왕궁>

메이링은 로우란에서의 일처럼 이번에도 엘에게 환상을 보여줄테니 초상화를 달라고 한다.


줘 버리고 알현하러 가서 방법을 찾았다고 말하면 스톡홀름의 환상이 나타나고

죽었던 엘 왕녀의 부모도 나타난다.

그들은 엘의 영혼의 눈을 띄우러 온 것이라고 한다.

너무도 괴로워 하는 엘과 왕.




아크는 쫓겨나고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면 왕이 죽었다고 하는데 피살이란다.

사실 헨리 왕은 스톡홀름의 보물을 가지러 그 곳에 갔는데 엘의 부모가 끝까지 그 위치를 알려주지 않아서

마을을 모두 파괴하고 엘만 데려온 것이다. 하지만 왕은 끝끝내 엘에게서 보물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하고

결국은 사위를 미끼로 한 쇼까지 벌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이게 다가 아니다...)

왕이 없어지자 쟝은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표자를 뽑자고 제의한다. 후보자는 쟝과 루이스 두 명.

쟝에게 투표를 해야만이 마을의 발전이 오고 다른 마을까지도 발전되니 반드시 쟝에게 투표를 해야한다.

마을 발전은 스토리에 별다른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천지창조를 100프로 플레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계속해서 마을을 들락날락하면 아크도 이 마을 주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할 수 있게되고 쟝이 25표 루이스가 24표로 쟝이 당선된다.(마을은 계속 발전할 수 있다)



<리츠>

톨게이트를 지나서 리츠로 가면 그 곳 사람들에게서 실바인 성의 블러디 메리라는 여왕과

콜럼버스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콜럼버스는 블러디 메리의 세 왕자와 함께 신대륙을 찾아

모험을 떠났는데 신대륙은 찾았지만 왕자 세 명이 모두 죽어버려서 그 이후로 미쳐 버린뒤

성은 몰락하고 콜럼버스는 실종되었다고 한다.



<실바인 성>

음악부터가 심상치 않은 실바인 성. 그 곳 분수에서는 맑은 물 대신 염산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 ㅡ.ㅡ;

홀에는 네 개의 초상화가 있는데 눈이 하나 씩 도려내져 있다...

성의 도서관에는 분수의 염산을 물로 바꿀 수 있는 하수 장치와 초상화의 눈에 알맞게 보석을 박을 수 있는 시,

샹들리에를 내려오게 할 수 있는 숫자 286(세 왕자가 죽은 연도이다)등에 관한 정보가 있다.

레벨은 20정도만 돼도 왠만하면 클리어 할 수 있는 성이다. 하지만 좀 더 플레이를 쉽게 하고 싶다면

22~3 정도만 돼도 괜찮을 것 같다. 어두컴컴한 예배당(Chapel)에 가서 스켈레톤 네 마리를 간단하게 처치하고

나오는 영혼을 따라가면 파란 흑기사 몸속으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달려든다.

몸을 찾아 달래서 찾아 줬더니만... 배은망덕한 것. 당장 없애 버리자.

그러면 바로 옆으로 보이는 끊어진 길이 연결된다.

탑 열쇠를 얻고 왼쪽 탑 꼭대기에서는 반대편 탑 벽에 붙어있는 토파즈가 보인다.

요미의 말대로 도둑처럼 지붕을 멋드러지게 타고서 토파즈를 구하자. 오른쪽 탑에서는 아까의 염산 분수에서

염산이 나오지 않게 뱀의 입 속에 있는 장치를 누르고 분수에서 사파이어를 구하면 된다.

스켈레톤이 있는 식당이 나오면 화덕 속으로 한참을 기어 들어가면 오팔을 구할 수 있다.

마지막 하나 남은 루비는 아까 말했던 샹들리에 장치이다.

쇠사슬이 잔뜩 감겨 있고 숫자가 써있는데 그 뒤에서 숫자를 왼쪽부터 286으로 맞추면 육중한 기계음과 함께

샹들리에의 높이가 낮아진다. 맨 오른쪽 샹들리에를 타고 루비를 구해서 다시 처음의 홀로 가자.

이제 도서관의 그 시에 쓰여진 것처럼 차례로 초상화에 보석이 맞추어지고(아이고 아까워라)

어디선가 엄청나게 큰 샹들리에가 뚝 떨어지더니 홀에 구멍이 생긴다. 이 구멍으로 떨어지면 콜럼버스가 있는

고문실로 가게되고 이상한 여자애들이 강강술래를 한다. 아크의 모습에서 뒤쪽에 있는 놈이 진짜다.

세 번 패면 다 사라지고 콜럼버스에게 말을 거니까 이번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유치한 것들. 어쨌거나 잽싸게 달려가서 패주고 블러디 메리와 한 판 붙자. 물이나 불의 창을 쓰면 효과가 없으니

빛의 창으로 패주자. 만일 돈을 들여서 은 창을 샀다면 은 창으로 패자.(안 사도 다 깰 수 있으니 걱정말자.)

이 놈은 그리 약하지 않으니까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조심할 상대이다. 블러디 메리가 가면을 날릴 때

블러디 메리 보다 조금 뒤쪽 위치에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패면 좋다. 베기를 쓸 때는 계속 누르면서 패면

연타가 가능하니까 잘 패서 우리의 콜럼버스를 구출하자. 클리어 레벨 20.

콜럼버스는 세 왕자가 죽은 것만이 진실은 아닌데 진실은 자기의 친한 친구에게만 얘기 해 줄거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는 리츠의 병원에서 깊은 잠에 빠진다. 의사에게서는 열병 약을 얻도록 하자.

이 약은 훗날 선코스트가 발전한 뒤 신혼여행을 온 부부에게 건네주면 답례로 물의 메달을 준다.

리츠 항구에 가면 내일 신대륙으로 가는 시험 항해가 있을 거라고 한다.

빨리 내일이 오기를 바라면서 여관에서 자면 한밤중에 피더가 찾아와서는

엘 왕녀를 내일 신대륙으로 피신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싫다고 하면 끝까지 안 가니까 들어주자.

날이 밝고 신대륙으로의 항해가 시작 된다.



<신대륙으로>

갑판에서 계속해 바다를 보면 바다 유령이 나온다는 말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말없이 바다만을 바라보는 엘 왕녀.

아크가 말을 걸어도 엘은 대답하지 않는다. 선실에서 잠을 자다가 비명소리에 깨어 나가보니

엘이 바다 유령들에게 공격당헤 쓰러져 있었다. 회오리치다가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유령이 진짜니까

회오리 속에서 HP 안 뺏기게 주의하면서 퇴치하면 엘이 그제서야 깨어난다. (고마워요...)

다시 자고 일어나보니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고 배는 이미 신대륙에 도착해서 사람들은 모두 내리고 없다.

엘 왕녀는 아크에게 편지를 남기고 갔는데 그녀는 더 이상 아크에게 짐이 될 수 없다고 했다.

또 자기는 스톡홀름의 보물 위치를 알고 있고, 보물 때문에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사위를 뽑는 테스트까지 연 왕을 죽인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했다!



<프리덤>

이 곳은 이름 그대로 자유의 마을이다. 마을 광장에는 페르르라는 흑인이 있는데 아크에게 기분을 좋게 해준다며

보드묘기를 보여준다. 그 후 대화 분기는 페르르가 운영하는 일종의 고아원이 있는데

그곳으로 따라올 것인가를 묻는 것이다. 안 따라가면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는 것쯤은 당연히 알 것같다.

그의 고아원에 가보면 아이들이 세 명 있는데 그 중 두명이 보이지 않는다. 가장 나이 많은 윌과 아니타인데

윌은 비행기를 만든다고 하며 그의 아지트는 니어레이크에 있고 아니타는 그에게 갔다고 한다.

페르르는 윌을 찾으러 나가고 아크에게도 함꼐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니어레이크>

니어레이크에서 케인즈가 서 있는 집이 아지트인데 일기장이 있는 테이블 옆을 보면 책장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고 그 뒤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책장을 밀면 그 뒤에서 아니타가 나오고 윌은 오대호 근처에서 실종 됐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아무리 애써봐야 오대호 입구를 막고 있는 서바스 때문에 오대호는 구경도 못하니

일단 바닥에 있는 주석판을 줍고(나중에 통조림을 만들 때 쓰임) 콜로라도 강으로 가자.



<콜로라도 강>

이 곳에는 좋은 목재만 있다면 다리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히는 남자가 있는데

좋은 목재는 니어레이크 마을에서 북서쪽 방향에 있는 미니 던전의 괴물 밑에 있다.

9개를 얻어서 그에게 갖다주고 나갔다오면 다리가 완성돼 있고 크리스탈 블루도 하나 놓여져 있을 것이다.



<리오토>

강을 건너면 생크추라가 있는 곳. 가이아나를 지나고 남미 대륙에 오면 리오토라는 마을이 있다.

필자의 생각에는 브라질이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그곳은 사시사철 일년 내내 축제만 하는 꿈의 마을이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인어의 탑에 대해 어렴풋이 들을 수 있다.

여기는 노점상도 많은데 한 솜사탕 가게엔 눈에 익은 여자아이, 바로 메이링이 거기 있었다.

성가시게 계속 따라 오더니 코코바드(코르코버드)에서 사랑을 맹세한 커플은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을 메이링도 들은 모양인지 아크의 마음을 알고 싶다며

오늘 밤에 코코바드로 나오라고 말하고는 고백하고 뛰쳐나간다.

여관에 가면 엄마가 안 계신다면서 공짜로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다.

자고 일어나면 밤이고 밤에도 축제는 계속되고 있었다.(이 사람들 정말 대단하군!)

코코바드에 가면 예수님 상 뒤에서 꿈에도 그리던 엘이 나타나고 장로의 심부름으로 왔는데

아크가 떠나고는 너무나 힘들었다는 등의 삼류소설대본을 읊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포탈은 굳게 닫혔는데 정말로 엘이 왔단 말인가? 아니다.


그것은 메이링의 환상이었다.

메이링은 아크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환영으로 나타나게 한 거였는데

그것은 메이링 자신이 아닌 엘이었던 것이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메이링.

아크에게 원망의 말을 하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 버린다...

(복수의칼을 갈며!!)






<인어의 탑>

리오토 항구에 가면 선장이 인어의 탑 문제를 처리하는 사람에게 배를 한 척 준다고 한다.

준비가 다 되면 올라타라는 선장. 별로 어렵지 않으니 많은 준비는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일단 인어의 탑에 들어가면 클리어 하기 전 까지는 나올 수 없다.

이 곳에는 모두 열 마리 정도의 몬스터가 있는데 한 마리당 79겜과 62의 경험치를 준다.

또 공격도 거의 없어서 레벨업 하기에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이 곳에서 레벨을 2정도 올려서 보스 물고기는 두 방에 끝냈다. 보스 물고기는 붉은 색인데

이놈은 아크에게 가까이 다가오다가도 조금만 움직이면 도망을 가버리니 기회를 잘 봐야한다.

그 외에 초록 물고기 두 마리는 암만 패봐야 삼류 사운드(챙챙~) 밖에 나지 않으니 상대하지 않는게 좋다.

보스 물고기의 자주색 물방울 속에서는 HP가 다니까 안 걸리게 주의하자. 클리어 레벨 23.

인어들이 다시 돌아오고 그 중에는 '나나'라는 인어도 있는데 오대호로 애인을 만나러 가는 배가 풍랑을 만나

그대로 인어가 되었다고 하면서 약혼반지를 그에게 가져다주라고 한다.

약혼반지를 받아서 오대호에 있는 나나의 애인 서바스에게 가져다주면

나나는 약속에 늦은 일이 없었다고 하더니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하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둘다 죽은지 오래된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또 다른 인어는 '인어의 메달'을 주고 남극에는 인어의 메일이 있다고 알려준다.

이제 배를 갖게 되었으니 항구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남미 대륙에도 스탑오버가 한 군데 있는데 그 새를 타면 펭귀니아라는 펭귄마을로 갈 수 있다.

그 곳에는 암펭귄의 집 앞에서 쩔쩔 매는 수펭귄이 있는데 꽃을 장착하면

그 펭귄이 꽃 하나를 가져가는 대신에 스타스톤을 하나 준다.

Tip : 배를 타고서 무대륙으로 가면 Enbu Pike 라는 창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창은 DEF를 모두 STR로 바꿔주는

놀라운 창이다. 이것만 있으면 당분간은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오대호의 고시>

서바스도 사라지고 막혔던 길은 이제 뚫렸다. 윌을 구하러 가자.

카키색 복 두꺼비 두 마리가 있는 곳의 보물상자 안의 공기의 수초(에어 허브)를 얻고 물 표면에서 부글거리는 곳에서

A버튼을 누르면 물속을 잠수해서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여기있는 꽃은 강한 독을 거니 만일에 대비하여

혈청(Serum)을 몇 개 준비해 가는게 좋을 듯 싶다. 2층의 폭포에서는 왼쪽으로 떨어져서

마법의 닻(Magic Anchor)구해야 한다. 동굴의 맨 윗층에서 물이 새는 벽이 있는데 그 곳에 돌을 던지거나

슬라이딩으로 충격을 가하면 물이 쏟아지면서 복 두꺼비들이 득실거리던 곳이 물에 잠기고

옆 던전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진다. 보스 배틀은 고시가 아니고 히토데론이라는 사람만한 불가사리이다.

(북한 영화가 생각나는군...) 으#49968;으#49968; 무찌르면 고시와 말은 안 통하지만 어쨌든

고시가 답례로 뿔의 메달을 준다.

드디어 윌이 구출되고 비행기를 받을줄 알았지만 금속의 가격이 너무나 올라서 도저히 만들 수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중국의 어떤 상인이 매점매석을 해서라고 하니, 자. 이제 중국으로 떠나자.



<윤코우>


이 곳 여관 2층에는 어디서 많이 보던 여인네가 몸져 누워있다. 다름아닌 피더인데 그녀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약국에 가서 받은 처방은 인삼인데 예전에는 론이 팔았지만 요즘은 장사를 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론에게 가보면 인삼을 줄테니 자기 동생 웡이 도대체 드래군 성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한다.

고맙게 인삼을 받은 아크는 다시 약국으로 가서 인삼을 먹이는 것 뿐만아니라 악몽까지 치료하라는 말대로

피더에게 실행한다. 피더는 스톡홀름에서의 꿈을 꾼다. 고아였던 그녀를 데려다 키워준 왕.

왕은 피더에게 엘의 부모로부터 보물의 위치를 알아낼 것을 명령하고 만일 입을 열지 않을 경우 그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엘의 부모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고

엘의 부모 역시 그녀를 이해할 수 있지만 보물의 위치는 결코 말할 수 없다고 한다.

피더의 손에 죽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도 알지만 대신에 그들은 한가지 부탁을 한다.

자신들의 딸 엘을 잘 보살펴달라고...피더는 그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대신 엘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설사 자신의 목숨을 버려야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지킬것이라는 약속을 하고는 이제 그들을 죽이려는 순간...

아크가 나타난다. 이때 나오는 분기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꿈을 다시 다 보고 같은 분기를 맞는다.

즉, 여기서 그녀를 옹호해 주지 않으면 스토리진행이 되지 않으므로

혹시라도 안 도와주려고 했던 사람 있으면 빨리 도와주자.

그녀를 악몽으로부터 구해주는 아크. 간신히 드래군 성에 엘 왕녀가 있다는 말만 남기고 이제 편안히 쉰다.


또 이 곳에는 전에 말했던 것처럼 치자

(사막에서 만난 버림받은 벙어리 소녀)의

부모들이 있는데 그들은 한 때 살기가 어려워서

치자를 내 버렸는데 지금은 무척 후회하면서

치자가 무사히 있다는 소식만이라도 듣기를 원한다.


드래군 성을 클리어 한 후 다시 그 집으로 가서 치자의 소식을 전해 주자.

그 후 사막을 가보면 치자는 없고 치자의 부모가 그녀를 데려갔다고 한다.



<드래군 성>

이 곳에서는 질풍의 구두(Speed Shoes)가 필요한데 현재 맵에서 갈 수 있는 중국최남단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에 있다. 드래군 성에는 엄청나게 많은 눈뜬 장님들이 있는데 이 놈들은 매우 근시안이라서

웬만큼 가까이 가도 바로 앞에 보이지 않으면 인기척조차 못 느끼는 엄청난 바보들이다.

하지만 이놈들에게 한번 걸리면 성 입구로 다시 쫓겨나니 세이브를 하면서 조심조심 다니자.


중앙의 문으로 들어가면 실바인 성에서와 비슷한

고문실같은 지하 던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엘이 쇠사슬에 묶인 채 도움을 청하고 있다.

그리운 마음에 달려가니 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또 다시 어디선가 성가신 메이링이 나타난다.

메이링은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자기도 그 상처를 받아 봐야 한다는

못된 마음을 품고 있었다.


분기는 메이링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과 전혀 그렇지 않다는 두 가지 인데

어차피 결과는 같으니 좋을데로 하자.

지쳐버린 아크. 될대로 되라며 자고 일어나 보니 요미가 무슨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피더였다.

분기 첫 번째는 왜 이런 곳에 있느냐는 건데 메이링 때문이라는 것과 별일 아니라는 것 두 가지이다.

분기 두 번째는 왜 드래군 성에 왔냐는 질문이다. 하나는 엘 왕녀 때문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행기를 만들 금속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토리 진행에서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으니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선택하도록 하자.

피더와 헤어지면 동쪽을 조사하러 가자.

한편, 성안 어딘가에는 엘 왕녀가 잡혀 있는데 그 곳에는 로이드와 웡도 함께 있었다.

로이드는 왕의 부가 탐이나 사위를 신청했었고 이제는 웡의 밑에서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동쪽의 도서관 입구에는 또 환상의 엘이 있다. (이것역시 메이링의 장난인듯)

아무튼 그 곳의 책들중 다른 것들과 색이 약간 다른 책에 말을 걸명 촛불얘기를 비롯한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러던 중 아크는 또다시 엘 환상에 빠져들고

크리스탈 홀름의 엘과 스톡홀름의 엘 중

누가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환상 속에서 헤매이고 있는데

때마침 피더가 구해준다.

이때 또다시 나타난 메이링.




그리고 피더에게 따끔하게 혼이나고 뛰쳐나간다.

아크와 피더도 도서관을 나가려고 보니 분명히 아까는 있었던 입구가 사라져 버린게 아닌가.

웡은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메이링을 버린 것이고 그들을 거기서 아예 생매장시킬 속셈이었던 것이다.


이때 빠밤빠~ 펩시맨이 아닌 페르르가 와서 벽을 뚫고 그들을 구해준다.

메이링은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미안하다며 엘 왕녀가 있는 곳의 힌트를 준다.


서로 마주보지 않는 석상이 있는 곳의 맞은 편을 잘 살펴보라는...


중앙의 서편에는 촛불이 여섯 개 켜져 있고

그릇도 여섯 개가 있는 방이 있는데 그 그릇들로 촛불을 끄면

뒷편의 족자가 걷히면서 길이 생긴다.


마주보는 석상이 없는 그 맞은 편에서 A버튼을 누르면

스위치를 발견하게되고 왼쪽 그림의 아크가 서 있는 길

윗편으로 비밀 문이 열린다.


가까스로 찾아낸 엘 왕녀. 로이드와 한판 붙으려는데 피더가 도와준다.


메이링의 안내로 비상 통로로 탈출하려는데 중간에서 엘 왕녀가 멈춘다.

자기는 피더를 기다렸다가 함께 갈테니 먼저 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혼잣말로 이렇게 중얼 거린다. 더 이상 아크의 짐이 될 수 없다고...

피더와 로이드는 싸울 것 처럼 하더니 끝내는 칼을 거둔다.

그 둘은 서로가 인연(전생의)이 있었던 것 같다고들 한다.

한편 웡은 어째서 그들을 멋대로 그냥 돌려보내냐고 화를 내지만 로이드는 웡에게 더 이상 복종하지 않는다.

드디어 웡의 입에서 헨리왕과 자신의 최종 배후 인물인 '베루거 박사'의 이름이 나오고

그는 그랜드 모스크(사실은 모스크바 겠지...)에 있다는 사실도 알아낸다. 그리고 그의 계획에 따라

이제는 꼭 필요한 사람들, 즉 그의 추종자들 만이 살아남게 될 거라는 충격적인 말도 듣게 된다.

아크가 하수도를 건널 때 쯤 메이링이 낯짝도 두껍게 헤헤거리며 또 따라오는데 엘 왕녀가 없다.

(어차피 아무리 용써봐야 스토리를 거역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으흑...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도중에 자기는 못 봤다는 것이다!


그 순간 성이 와르르 무너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성 밖.

살아남은게 기적일 뿐이다.


페르르도 메이링도 모두 돌아가고 또 다시 혼자가 되어 버린 아크... 그리고 엘 왕녀와 피더, 로이드, 웡...



<모스크>

드래군성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금속값이 내려서 윌이 비행기를 만들었다.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로 가자. (비행기가 없으면 갈 수 없다)

모스크에는 꼬깔콘 복장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베루거의 추종자들이며 마을은 온통 베루거 열풍(?)이다.

집에도 베루거이 사진이 걸려있는가 하면(북한 같군;;) 그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다.

그들은 베루거가 다시 깨어 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럼 이제 베루거를 깨우러 가자.



<베루거의 연구소>

연구소에 들어가면 서치라이트만 켜버 있고 사방이 깜깜하다. 엘리베이터 역시 작동되지 않는다.

스위치를 찾아서 켜야한다. 입구에서 최대한 오른쪽으로 간 후에 아래로 간다.


아래로 가던 도중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 곳에 스위치가 하나 있다.

이 스위치를 켜면 불이 들어온다.

(앗 아이템이 카메라;;;)


다시 나와서 아래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두 번째 스위치가 나온다.


얼핏보면 길이 없는 것 같지만

맨 왼쪽그림처럼 기어가면 길이 나온다.

두 번째 스위치를 켜면 전기가 들어오고

오던 길에 보았던 로봇들이 일을 한다.


스위치를 모두 켰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가서 지하 2층으로 갈 수 있는 스위치를 켜야한다.


길이 없다고? 저 구멍으로 기어가면 나온다.

지하1층의 스위치를 켜면 지하 2층으로 갈 수 있다.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가자.


지하 2층에 가면 마더 컴퓨터를 찾아야 한다.

길이 약간 복잡해 보이는 것 같지만 조금 헤메더라도 레벨업한다 생각하자.


마더 컴퓨터에게 말을 걸면 암호를 대라고 하는데

요미가 나와서 암호를 가르쳐 준다.

암호는 블러디 마리.(실바인의 그...)

신기한 것은, 대체 요미가 이 암호를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어쨌든 암호는 정확했고 엘리베이터가 끝까지 가동되고

냉동장치도 해제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실들도 알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99층으로 내려가면 또 서치라이트가 나오는가 싶더니


다리 셋달린 로봇 루시퍼 13이 나타나서는

침입자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

이놈은 다리가 약점이니 다리 뒤에서 잘 패면 금방 끝난다.

미사일 등을 날릴 때는 슬라이딩을 하고 있으면 맞지 않는다.


이 녀석이 죽으면 베루거에게로 가는 길이 열리고


드디어 베루거가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베루거는 아크에게 자신이 영원히 살도록 해주었다는

좀비들을 보여주지만 아크의 생각은 베루거와 다르다.


영원히 사는 것은 결코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베루거에게 말을 걸면 기절하게 되고, 네오토키오는 바이러스 에즈모데우스로 인해 폐허가 되며

아크에게는 장로가 나타나서 영원히 쉬어도 된다는 말을 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죽고 싶지 않다는 아크.

그렇게 아크가 죽어가는 것 같더니 쿠마리의 목소리가 들린다.

쿠마리의 도움으로 운명의 고리 밖의 아크는 영웅을 부활 시키기 위해

별의 조각 다섯개를 찾아 나선다.



<별의 조각>

1. 사하라


첫 번째 별의 조각은 사하라에 있다.

왼쪽 그림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

아크의 바로 뒷 부분이 별의 조각이 있는 곳이다.

해골과 함께 있는데 이는 전에 레임이 있던

사자굴에서 훔쳐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하라에는 별의 조각 뿐만아니라 보물도 있다.

사실 천지창조의 세계 곳곳에는 숨겨진 미니던전안에

여러 가지 보물들이 있다.

이것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호주

두 번째 별의 조각은 호주 에어즈 락에 있다.

에어즈 락은 호주에 실재하는 명물로서 게임에도 사실적으로 등장한다.

에어즈락 정상에는 과학자가 있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별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3. 아스타리카

세 번째 별의 조각은 아스타리카에 있다. 아스타리카는 칠레에 해당하는 곳에 있다.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그 곳에서는 캐릭터들의 전생이 보인다.


최면에 걸려 제단의 잔을 들이키면...

메이링과 페르르의 전생이 보인다.

어찌됐든 뒷편의 붉은 보석이 박힌

석상을 밀고 내부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좌우에 석상이 보인다.

이 석상을 하나씩 밀어서던전 윗부분의

빈 공간에 밀어 넣으면 입구가 생긴다.

이 곳에서는 공격력을 행운으로

바꾸어주는 홀리아머를 얻을 수 있다.


들어가면 세 사람의 전생이 보인다.

엘은 저 잔을 마시기 위해 1년 동안

이곳에서 고독하게

숨어지내왔단 말인가!

게다가 피더와 로이드는 연인사이였다~

하지만 엘이 이 둘을 죽여버린다...


두 사람이 사라지면 아크가 엘에게 다가설 수 있다.

엘이 악마처럼 보였다고 말하는 아크...

아크도 잔을 선택해서 마시게 되는데 아무거나 골라서 먹어도 된다.(으엑)

잠에서 깨어난 아크 옆에는 보물 상자가 하나 놓여있고 그 안에는

별의 조각이 들어있다.



4. 펭귄나라

네 번째 별의 조각은 펭귄나라에 있는데 남미에서 철새를 타고 갈 수 있다.

전에 르와르에서 사 둔 예쁜 꽃을 쓸 때가 온 것이다.

한 암펭귄의 집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수펭귄(?)이 한 마리 있는데

꽃을 장착하고 가면 꽃을 가져가는 대신 별의 조각을 준다.

(수펭귄은 프로포즈를 했던 것이다)



5. 네오토키오

마지막 별의 조각은 네오 토키오에 있다.

경찰서에 가면 책상 속 무전기에서 하수도에서 사자에게 쫓기는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하로 가보면 전에 잠겨있던 문이 열려있고 하수도로 들어 갈 수 있다.


초반에 굳게 닫힌 철문이 있고

그 안에 소녀가 있으므로 열쇠를 찾아와야 한다.

나오는 길을 따라 쭉 가면 열쇠가 들어있는 보물 상자가 있다.

열쇠를 찾았으면 아까의 문으로 돌아오자.


소녀를 쫓던 사자는 다름아닌 레임이었고 소녀를 구해준 답례로 별의 조각을 받는다.

다섯 개를 모두 찾았으니 남극으로 가자.



<시간 끝의 무덤>

여느 남극의 이미지와 달리 매우 건조한 사막이 있다.


그 곳의 제단 처럼 보이는 해골들에

별의 조각을 하나씩 끼워맞추면

빛을 상징하는 영웅이 나타나고

아크와 하나가 된다.


별의 조각을 맞추기 전에 저 묘비에 말을 걸면 이런 말이 나온다.

"빛과 어둠이 함께 올 때, 그는 다시 출현할 것이다."





<제 4부 - 영웅의 부활>


영웅과의 합체로 아기로 다시태어난(?) 아크.

지표의 엘은 스톡홀름 벌판에서 아기를 발견하고

아크라 이름짓는다.


지표의 엘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지저의 엘이 나타나 아기가되어

무력한 아크를 장로의 명에 따라 죽이려고 한다.

아크를 데리고 나가는 지저의 엘...


장면이 바뀌고 예전에 아크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던 그 지하이다.

이 때 지표의 엘이 나타나서 지저의 엘을 저지하려는데 요미가 나타난다.

쿠마리는 라, 레임, 킹버드의 목소리를 차례로 들려주고

세상 모든 생물로부터 힘을 얻은 아크는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 온다.


아크를 죽이지 못하는 지저의 엘.

요미는 자신이 죽일 작정으로 지진을 일으키고

아크의 몸이 마비된 사이

엘은 아크를 대신하여

요미와 함께 슬픈 최후를 맞는다.


지저의 엘도, 지저의 요미도 사라진 지금,

지표의 엘은 아크에게 자신이 지저의 엘을 대신할 수는 없냐고 묻는다.

둘 중 어느 것을 택해도 결론은 같다. 지저의 엘과 함께한 추억들이...

아무튼 마을의 전설대로 또 다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지표의 요미가 튀어나오고 영웅의 창과 아머를 얻게된다.

콜럼버스는 항해중에 영웅의 무기가 든 상자를 발견했지만 이를 숨겼고

스톡홀름의 사람들도 영혼이 늑대가 되어서까지 이를 지키려 했던 것이다.

엘의 집을 나서면 새 한 마리가 부리에 편지를 물고 있는데 메이호가 보낸 것이다.

그는 쿠마리의 말에 따라서 동료(피더, 로이드, 페르르, 메이링)를 모아서

시베리아 동쪽에 위치한 베루거의 연구소 탑으로 향했으니

이 편지를 받았다면 합류해달라는 내용이다.

지겨운 노르페스트 숲을 빠져나가서 시베리아로 가자.



<시베리아 연구소>

시베리아 동쪽 끝에 연구소가 있다. 앞에서 언급한 메이호와 메이링, 페르르가 맞이 한다.

처음에는 메이링, 다음에는 보이지 않는 로이드, 다음은 페르르, 피더, 로이드의 도움을 차례로 받아서

베루거가 타고 탈출하려는 비공정을 쫓기위해 스위치를 누르게 된다.

동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으면 제 위치를 찾아서 메이호의 신호에 따라 스위치를 누르고

그 방을 빠져나가서 오른쪽으로 향하다보면 거대한 직사각형 구멍이 보인다.

위쪽에서 낙하하면 베루거의 비공정 좌측부분으로 떨어진다.


로이드와 피더를 만나서 모두 7개의 시한 폭탄을 건네받고

(아이템 장착 후 사용) 7개의 컴퓨터에

장치해서 베루거의 탈출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고자 함이다.

컴퓨터는 거의 좌우대칭으로 있으니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도중에 로이드는 아크에게 모든게 마무리 지어지면 무슨 일을 제일 먼저 할거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아크는 매일 같이 싸우기만 했고 살라있는 걸로 만족해야 하는 날들이었다는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로 응수한다.


어쨌든 장치가 완료되면 약속대로 비공정 후미로 가자.

가는 길에 로이드와 피더를 만날 수 있는데


처치하려던 베루거는 오히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도망치려는 게 아닌가!


그러나 아크 일행을 비웃던 도중

베루거는 자신이 만들고 자부하던

과학의 산물인 비공정 스크류에 빨려 들어가서 죽고


꼼짝없이 죽게된 일행 앞에는 어디선가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오지만 세사람을 모두 구출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로이드와 피더는 아크를 탈출 시키기로 하고,

아크는 그들을 뒤로한 채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끝내 비공정은 추락하고 만다.


한편, 에어즈 락에서

그 때 그 과학자의 눈에

종말의 빛이 보이고

그 뒤로 아크를 태운 갈매기가 착지한다.


과학자는 그 빛이 남아메리카를 향했음을 알려준다. 배를 타고 남아메리카로 가자.



<다시 지저세계로>

아크가 처음 지표로 올라왔던 포털에는 콜럼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뒷 편에서 세이브를 하고 멋지게 뛰어내리자!


정신없이 빨려들어온 아크.


크리스탈 홀름에 가보았더니 뭔가 심상치가 않다.

사람들이 말만 걸면 혼령덩어리로 변해 버린다. 장로의 방으로 가자.

장로는 아크가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 버렸다며 따라오라고 한다.


밖으로 나오면 파란 빛줄기가 내려오고

가이아 스톤으로 워프된다.

가이아 스톤은 지저세계의 태양이다.

이제 드디어 다크 가이아와의 마지막 결전이다!



<최후의 결전>

초기 형태의 다크가이아는 가이아의 분노(사정권), 소닉 붐, 빛의 탄(오브) 이 세가지로 공격해 온다.

가이아의 분노의 입김(?)은
1회 공격에 4번씩 뿜어져 나오는데
오각형 스테이지의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거나
원을 그리면서 돌면 맞지 않는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사정권이다 - 한글판"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재빠르면 별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한 대 맞을 각오는 해야한다.

소닉붐은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지만
오각형의 양단에 서 있으면 맞지 않는다.
빛의 탄은 다크가이아에게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소닉붐을 피하는 자리부근에서
빛의 탄을 향해 창을 휘두르면
빛의 탄이 두 동강이 나면서 튕겨지고
이 때 다크가이아가 데미지를 입는다.
일단 데미지를 입은 다크가이아는
상체를 성게처럼 만들어서 화면을 헤집고 다닌다.
이 때는 직접 공격이 가능하며
미들 슬라이서(베기)를 하고 있으면
공격과 방어 두 가지 효과가 난다.
초기 형태는 난이도가 낮으므로
금방 무찌를 수 있다.

일정 수준의 데미지를 입은 다크가이아는 최종 형태로 모습을 바꾼다.
최종 형태는 팔이 넷 달리고 가슴 부분에 에이리언 같은 입이 달린 흉측한 모습인데 즈우에서 보았던 스톰 마스터와 비슷하다.
웬만한 공격은 다 피할 수 있지만
에이리언 입에서 나오는 광선 만큼은 어쩔 수가 없다.
이 때는 자리를 잘 잡고 가드를 하고 있으면
한자리수의 데미지씩을 입는다.(보통은 1씩 입는다.)
자리를 잘못 잡으면 광선범위가 좁혀져도
왼쪽 그림처럼 더 많은 데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하자.
가드를 안하고 소닉붐처럼 점프해서 피해보겠다든지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엄청난 데미지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가드를 한다해도 다크가이아는 계속 공격해오므로
HP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까딱하면 게임 오버니까
인내심을 갖고 싸우자.
오각형 아랫부분에서 움직이면
다크가이아가 아래로 내려온다.
황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서
사정없이 공격하면 이길 수 있다.








다크가이아를 물리친 아크.
다크가이아의 힘이 또다시 봉인되었고 그로 인하여
다크가이아의 힘으로 유지되어 오던 지저세계는 물론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곧 사라지게된다.

빛의 가이아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정든 마을에서 행복한 마지막 하루를 맞을 시간이 주어진다.
마음껏 둘러보았으면 아크의 집으로 가서
침대 위에서 잠을 청하자.
절대적인 장로의 명을 거역할 수 없었던 엘이 미안하다고 하면, 아크는 이제 마지막 꿈을 꾼다...
아크는 새가 되어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마음껏 누비며
스탭 소개가 다 끝날 때 쯤이면
도시의 어둠을 지나서 상쾌한 아침이 밝아오고 숲 어딘가에 착지 한다.
어스름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별안간 아크의 집과 똑같은 구조의 현관이 보이고
어디선가 문 두드리는(부수는 소린줄 알았음)소리가 난다.
아직 잠에서 덜 깬 지표의 엘이 문 두드리는 소리에
부스스한 차림(아마도)으로 문을 열고 나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


★문명발전 시스템

1. 르와르
① 왕이 피살된 후 쟝과 루이스 두 후보에 대한 마을 지도자 선출이 있는데
쟝에게 아크의 한 표를 행사하자.개표결과는 마을을 계속 들락날락하면 알 수 있다.
②피에르는 카메라를 만들기위해 연구중이다. 그의 연구를 세 번 도와주면 카메라를 얻을 수 있다.
③마티스에게 가서 그의 그림을 받아 배를 타고 영국의 대부호 리치에게 판 뒤 마티스에게 알려준다.
④부띠끄의 견습 직공 마들레느에게 예쁜 옷을 받아서 프리덤의 세 멋쟁이 아가씨(세자매)에게 건네주자. 후에 심술#44419;은 주인 밑을 나와서 자기이름으로 부띠끄를 낸다.
⑤와이너리 주인의 청 대로 와인을 세 번 시음해주고 와인을 받아서 프리덤 주점의 노랑머리 아가씨에게 건네주자.
와이너리 가게에 손님들이 생긴다.



2. 리츠
①신대륙으로 건너간 뒤 니어레이크 동편에 사는 윌의 집 바닥에 주석판(양철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것을 주워서 리츠의 교회 옆에 사는 남자에게 가져다 주면 통조림을 발명한다.
②사하라의 캐러번에게서 크리스탈을 구입하여(1000겜) 공예가에게 주면 스테인드 글라스를 만든다.
저 프라임 블루를 어떻게 손에 넣을까나~




3. 프리덤
①에디(에디슨?)가 전기를 발명하는 실험을 하려한다. 이를 도와준다.
②벨의 부탁으로 니어 레이크에 사는 애인 아만다의 사정을 알아봐준다.
가보면 아만다는 다른 남자에게로 이미 마음이 떠나 버린 상태인데 벨에게 돌아오면 이 이야기를 사실대로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묻는 분기가 나온다.
솔직하게 대답해 주어야 한다.

③후에 와보면 벨은 정신을 차리고 전화를 발명했다. (더 좋은 애인도 생긴 듯) 그의 실험을 도와주자.또한 에디의 두 번째 실험도 도와주면 다른 나라에도 전화가 놓이고 전기도 들어온다.



4. 니어 레이크
①믹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려고 한다. 빵 사이에 고기를 넣도록 얘기해주어 햄버거를 발명 시킨다.
화재가 난 뒤에 와보면 믹 버거라는 가게를 차렸다(그 안의 햄버거 얼굴을한 이상한 상이;;;)
② 베루거가 깨어난 후 네오 토키오가 폐허로 변해 버렸다.
네오 토키오의 이벤트도 클리어 했다면 니어레이크에 와보자.
그러면 평화롭던 그 마을은 화재로 소실되어 사람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운 좋게도 윌의 집만은 멀쩡하다;;;)
한 남자에게서 9통의 편지를 건네받아서 이 편지들을 장착하고 바로 옆의 윌과, 프리덤의 성공한 에디, 벨, 리츠의 통조림을 발명으로 유명해진 청년, 르와르에서 카메라를 준 피에르, 와인을 준 와이너리 주인, 그림으로 유명해진 마티스, 그리고 영국의 리치에게 전해준다. 그러면 십시일반으로 니어레이크에 자금을 보태어서 니어레이크는 엄청나게 재건되고 윌은 프리덤 근처로 이사를 하며 목장일하는 사람들도 서쪽으로 옮겨간다.



5. 선 코스트

① 선 코스트에서는 촌장과 사람들이 마을로 광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묘안을 짜내고 있다.이 때, 피에르에게 받은 카메라를 장착한 채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프리덤, 니어 레이크, 르와르의 투어리스트에게 보여준다.
② 목장주인에게 고기를 받아 프리덤의 미식가 스토먹에게 전해 준다.
③ 니어레이크 화재이후 이사를 간 윌에게서 비행장 설계도를 받는다. 그 설계도를 촌장에게 주면비행장을 만들어 놓았고 마을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촌장을 찾아가면 손에 넣을 수 없었던 프라임 블루를 드디어 얻을 수 있다.
이 때 호텔의 신혼 부부에게 열병약도 쓸 수 있다.

[《Ag.♥퓨전♬》]

나디아's 천지창조에서 퍼오셨군요.출처를 말해주시길...

[규자]

네이버 카페에서 퍼온겁니다 공략이 없어서 그만.....(죄송합니다)

[ARKD]

굳이 공략이라면 초반부 그림 공략은 있답니다. 그 외에도 이 게시판에 다크가이아님꼐서 공략 해 주셨군요.

[규자]

뷁 -_-

[골목대장]

탑5 보스 죽이고 네모 두개가모임?

[날아올라자빠져]

투어리스트가누구죵?

[天地를 左右하다]

어 쨋 든;;;공략 감사 타워2에서 3차 석상밀기 진짜 어려웠셈;;;덕분에 렙업은 많이 했지만여 (퍼퍼퍽)그렇게 타워2깨놓고 3은 내일하기로하고 껏답니다 하하;;

[天地를 左右하다]

이거;;;주에서 4번째 사원 즉 스톰마스터가있는 사신의제단을 못찾겠어요 좀 도와주세여

[天地를 左右하다]

나참;;;마지막 엔딩에서 뱅기랑 기차가 느린건지 Ark가 느린건지;;;

[天地를 左右하다]

나참;;;마지막 엔딩에서 뱅기랑 기차가 느린건지 Ark가 느린건지;;;

[김현승]

님.. 개피리 찾을떄 사이비교주 없었는데요 ㅜㅜ 엄청 고생했음 ㅜㅠㅠ (5시간정도)

[박성준]

근데 이거 어떻게 해야 끝 이 지워지죠?

[둥글게정자]

나도 개피리저거땜시해맷는데 그불쏘는몹을 사이비교주라말한거같음

[덕원중학생]

그림이 없는데요?

[덕원중학생]

실바인에 번호 어디서 맞춰요?

[까치]

공략 봐도 몰라서 4일 동안 아침 9시 ~ 저녁 11시 까지 계속 해서 깻다는...설날 모두 날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