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예수로교회 공동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목회자료실 스크랩 기독교 유적지
선한목자 추천 0 조회 112 12.02.12 08: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독교 성지 유형별 분류

 

                     한국 기독교 역사 관련 사적

           소래교회.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인천). 배재학당.이화학당. 공주 영명학교.

          서울 기독교청년회관. 김제금산교회(ㄱ자예배당).강경 북옥교회(한옥예배당) 등

 

                      각 교파 및 지역 모교회

              정동제일교회(감리회) 새문안교회(예장)중앙교회(성결) 공주교회(침례)

              서대문 영문교회(구세군) 강화교회(성공회)

 

                      일제 강점기 순교 사적

               제암리교회. 수촌교회. 매봉교회. 천곡교회. 남양교회. 노곡교회.

               진해 웅천교회. 울릉도 저동교회. 삼척 천곡교회. 등

 

                      6.25전쟁 관련 순교 사적

                애양원 및 기념관. 철원읍교회. 신안증도 증동리교회. 영광 영산교회.

                상월그리스도교회. 해제 중앙교회. 등

 

                  선교및 복음전도 관련 순교 사적

              양화진 외국인묘지. 인천 외국인묘지. 광주 선교사묘지. 전주 선교사 묘지.

               노고단 기독교 선교 유적. 등

 

                    종합적 순교사적 및 기념관

               한국기독교 100주년 순교자기념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광양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등

                       2008년 6월 14일 국민일보. 자료제공: 한신대 신광철 교수.

 

 

 

 

 

                                                        기독교 유적지

 

                    1 강화도

  강화도는 영적인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8번 국도 끝에 위치한 창후리 선착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인 토머스 선교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1865년 9월, 1차 한국 방문길에 올랐을 때 풍랑을 만나 좌초됐던 그의  배는 물길을

따라 교동도 호두포에 다달았다..

교동도에는 1933년 세워진 파란색 지붕의 교동교회가 있다

또 강화에는 조선시대 어느 양반집의 유서 깊은 고택처럼 보이는 성공회 강화성당 있다

1900년 건립됐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식 교회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2 인천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은둔의 땅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건 항해 끝에 인천 제물포항 입항을 눈앞에 둔 벽안의 선교사들이 있었다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와 언더우드 선교사다

이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이 이곳에 서 있다

선교사들을 제물포항에 내리면서 드렸던 기도문이 새겨져 있다

걸음을 옮겨 내동에 있는 내리교회로 가보자

1885년 7월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이 교회에는 아펜젤러의 흉상과 1901년 만들어진 종,

내리역사 전시관 등이 있다

 

                    3 경기도

120년 한국 기독교 역사를 지켜온 순교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는

순교자 300인의 초상화와 유물이 전시돼 있다

기념관 가는 길에 총신대 신대원에 들르면 1988년 복원된 소래교회를 볼 수 있다

상인으로 만주에 갔다가 매킨타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서상륜이 동생 서경조와

함께 1883년 5월 황해도 장연군 송천리(소래마을)에 소래교회를 세웠다

또 평양 대부흥운동의 발상지로 유명한 장대현교회를 축소 복원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도 있다

이천시 초지리에 위치한 기독교역사박물관에는 한국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각종 도서와

신문 잡지 등 10만여점이 소장돼 있다

 

                    4 강원도

원주에는 1905년 무스 선교사가 일산동에 원주제일교회를 설립하면서 선교의 기틀을 마련했다

교회 마당에 있는 모리스 선교사와 레어드 선교사 기념비가 초기 선교역사를 말해준다

원주 지역 의료선교는 1913년 서미감병원에서 시작됐다

이 병원은 원주기독병원 안쪽에 보존돼 있다

북쪽 화진포로 올라가면 외국인 선교사 별장을 볼 수 있다

홍천군에서는 찬송가 371장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을 쓴 독립운동가 한서 남궁 억 선생과

한서 교를 만날 수 있다

1918년 모곡리로 낙향한 한서 선생은 1919년 한서교회(당시 모곡교회)를 세우고

무궁화 30만 그루를 심으며 조국 독립을 기도했다

춘천 중앙교회

진부령을 넘어 대진항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화진포 해외 선교사 별장

최초의 성경 전래지인 마량포구 일대 기독교 성지로 단장될 예정이다

 

                     5 영남

부산시 초량동에는 1892년 베어드 선교사가 세운 초량교회가 있다

1926-1932년 교회를 담임했던 주기철 목사가 사용한 강대상 등이 잘 보존돼 있다

또 진해에는 주기철 목사의 신앙을 싹틔운 웅천교회가 있다

1919년 웅천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은 그는 이 기간에 마산시 문창교회에서 열린 김익두 목사의 부흥회에 참석, 은혜를 받고 목회의 길을 결심했다

문창교회는 영남 지역의 모교회로 독립운동가이며 부통령을 지낸 함태영목사가 시무했다

주기철목사도 1931-1936년에 이곳에서 사역했다

대구 지역에는 1933년 고딕식 벽돌 예배당으로 지어진 대구제일교회 옛 성전이 있다

대구제일교회는 1896년,1908년,1933년 세번째 교회를 건축했는데,

당시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

1991년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30호로 지정됐다

 

                                                                 대구 제일 교회

                                                            대구 제일 교회

 

또 동산의료원에는 1910년 지어진 방갈로풍의 선교사 주택들이 있다

 

 

마산 문창교회

안동교회

진주교회

주기철 목사의 순교 신앙이 싹튼 진해 웅천 교회

일본교회의 영향으로 설립된 포항 대송교회

 

                       거제도

6.25 전쟁 때 미군이 관리하면서 예배를 통한 복음화 사업을 전개한

거제도 포로수용소도 가볼 만하다

포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성경연구반 중 다수가 대통령 애국반공 포로 석방조치로 풀려난 뒤

신학교를 졸업하고 무려 120여명이 목사가 됐다

 

 

                       울릉도

1909년 울릉도 토박이 김석규 전도사가 개척한 저동1리 저동침례교회

김병두 전도사가 사동에 개척한 간령장로교회가 울릉도 최초의 교회다

나리교회, 장흥교회, 도동교회 ...

                            

                                                 

                        6 충청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는 1923년 목조건물로 지어진 북옥감리교회가 있다

당시 남녀유별의 유교적 풍습에 따라 교회 전면에 문을 2개 만들어 남자와 여자의 출입구를

따로 했고 대들보 좌우로 남녀 신도가 따로 앉도록 했다

또 한옥 예배당으로 지어진 전통의 성공회 교회도 볼 수 있다

1922년 세워진 청주시 성공회 수동교회

1907년 세워진 성공회 진천교회

1923년 한옥을 개조한 예배당과 기역자 형 사제관이  남아 있는 성공회 음성교회도 있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는 유 관순 열사 생가와 매봉교회가 담을 하나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다

 

                        7 호남

전남 영광군에 들어서면 엄숙한 분위기에 머리가 숙여진다

이곳은 신앙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 성도들의 순교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다

야월교회는 가족을 포함 65명의 성도가 순교했다

이 교회는 1908년 유진 벨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다

6.25 직전 후방 교란을 목적으로 남파된 공산 게릴라들이 이곳에 침투했다

인민재판 등으로 마을을 유린하려 했지만 기독교인들 때문에 번번이 실패했다

공산 게릴라들은 성도들을 염전에 판 웅덩이에 묻어 죽였다

인근 염산교회 성도들도 신앙을 지키려다 죽임을 당했다

모두 77명의 성도가 스러져갔다

이들은 <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를 부르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청정 남해 바다가 보이는 전남 여수시 율촌면에는 손양원 목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애양원

순교기념관이 있다

민주화 운동의 산실인 표시석이 있는 목포 중앙교회도 추천한다

금산 'ㄱ'자형 교회

전주 최초의 교회 ㅡ 서문교회

미국 선교사 22명이 묻혀 있는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

6.25 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의 보육 장소였던 우일선 선교사 사택(1910년 건립)

1909년 순교한 선교사 오웬 기념관

네덜란드 건축 양식의 수피아여고홀(1911년 건립)

노고단 왕시루봉 유적지 ㅡ 한말과 일제 강점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영적 재충전을 위해 사용하였다

정읍 두암교회

순천 한국선교역사 박물관

목포 공생원

신안군 증도면 문준경 전도사 순교비

 

                         8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에 위치한 이기풍 선교기념관에는 제주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 역사의 귀중한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420석 규모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등을 갖춘 예배동에는 이목사 관련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세상과 짝하지 마라> <5분 이상 예수님을 잊지 마라> <주의 종은

하나님 다음 가는 분이시다> 등 이목사의 아내인 윤함애 사모가 막내딸에게 전한 유언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남제주군 대정읍 안성리 대정교회에 가면 제주 첫 순교자인 이도정 목사를 만날 수 있다

그는 17세때 이기풍목사의 열정적인 목회 활동에 감동받아 복음을 받아들였고 목회자가 됐다

이도정목사는 서귀포교회 중문교회 등 10여개 교회를 개척했고 활발한 전도활동을 이어가다

1948년 6월 예배를 드리러 가던 중 공산 폭도들에게 끌려가 죽임을 당했다

                   

 

 

                    서울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구한말 한국에 들어온 외국 선교사들이 묻힌 곳이다

국내 첫 서양 병원 ㅡ 광혜원

신학문의 출발지 ㅡ 서울 정동 유적지

상동 교회. 승동 교회. 연동 교회. 배화학교. 경신 학교. 오산 학교.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총신대신학대학원 캠퍼스 내 소래교회(모형)

 

                   백령도

백령도는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 머무르며 내륙의 정보를 얻었던 곳이다

1832년 7월 독일인 카를 귀츨라프 선교사가 이곳에서 성서와 기독교 교리를 전달했고,

1898년 백령도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 득이 서당에 중화동교회를 설립했다

 

기독교 성지 순례 안내

누가 성지 교육원  031-422-9024

한국성지 순례 선교회 02-2230-5151

세계선교공동체 02-738-8660

한국 교회 순교자기념사업회 02-766-6319

예장 통합 총회 순교자 기념선교회 02-763-8532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