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광장에 ‘설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 개장’
- 1월 22일(수), 도내 17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 2%~40% 할인 판매
- 한우불고기 무료 시식회, 경품 추첨 행사
- 택배 부스 설치 및 신용카드사용 등 편의제공
경남도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도내 17개 시·군, 60농가(업체), 282품목을 시중가 보다 2%~4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2014 설 명절 도청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행사를 1월22일(수)에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청 직거래 장터는 오는 1월22일(수),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도청 서편 잔디 광장에서 열리며, 밀양 얼음골 사과, 거창 사과 등 17개 시·군의 특색있는 농·축·수산물 282품목을 판매한다. 축산물은 특장차를 이용해 한우고기(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를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또, 행사장을 찾은 물품 구매고객들 중 20명에게는 한우갈비세트, 홍삼세트, 우리 쌀 20Kg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청 직거래 장터 행사는 추운 겨울에 개최되는 만큼 한파에 대비해 텐트 주변에 보온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중앙에 택배 배송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했다. 모든 판매 부스에서는 온누리 상품권과 신용카드로 농·수·특산물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2013년 명절(설, 추석)맞이 도청 직거래 장터에서는 3천명 이상의 도민들이 장터를 찾았으며 2억5천만 원의 매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문의 : 농산물유통과 농산물소비안전담당 지정완(☎ 055-211-3744)
보도자료(2014설 맞이 도청 직거래장터).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