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준비하기]<BR>우선 가족들한테 미안하니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을 25,26일 다녀왔다. ㅋㅋ<BR>26일 오후에 도착하여, 다시 찾게 하는 서비스 샾, 유승MTB에 들러 잔차가방에 잔차를 분해 완료, </P>
<P> </P>
<P>환자도 분해하러 왔고, 달마, 탁대장님도 와서 <BR>술약속 있으면 빨리 닫는 유승MTB, 유박사님과 조촐하게 감자탕,보쌈에 소주 한잔,,<BR>이어서 유박사와 한잔 더~~ 달려~~~</P>
<P> </P>
<P>집에와서 욕 엄청들었음,,, 결론은 영종도 다녀오나 마나 ㅠ.ㅠ </P>
<P> </P>
<P>27일 월요일 ,,,<BR></P>
<P>일이 손에 잡히나? <BR>한번도 안가본 일본에 대한 설레임, 정복이 보다 무서운 야쿠자 생각도 나고 ㅋㅋ</P>
<P> </P>
<P>280랠리, 왈바랠리 준비하느라 다운힐을 거의 두달가까이 안탔더니<BR>다운힐에 대한 잔잔한 설레임으로 인하여,,, <BR>월요일 하루가 참 더디게 지나간다.</P>
<P> </P>
<P>8시 퇴근하여 집에 도착후, 짐가방을 싸기 시작하는데,<BR>뭐가 들었는지 뭐를 넣었는지 몸만 부지런하고, 전혀 준비가 안되는듯 하다.<BR>이러다가 예전처럼 잔차를 안가져가는 이상한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ㅋㅋ</P>
<P> </P>
<P>여권도 준비하고, 환자한테 70만원을 환전도 하고<BR>모든 준비는 끝났다...<BR>이젠 돌격이다..... 돌격~~</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ADB0B4A77C517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BR>[2009/07/28 (화) 1일차]<BR>오전 6시30분에 환자,투덜이랑 잠실에서 만나<BR>영종도를 향해서 Go Go~~</P>
<P> </P>
<P>불법주차대행 아저씨들한테 5박6일 39,000원에 차를 맡기고,,, <BR>공항내 주차장에 내가 직접 파킹하면 하루에 8천원인데,,, ㅠ.ㅠ<BR>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불법주차대행 아저씨한테 맡기지 마시고 <BR>공항내에 직접 주차하세요,, <BR>(공항주차대행 아저씨한테 맡기면 12,000원인가? 13,000원 이래요 ㅋㅋ)</P>
<P> </P>
<P>하나둘씩 출발인원인 8명이 모이고, 이뿌우니님 까지 오셔서 배웅해 주시고 ㅋㅋ</P>
<P>달마가 쏴준 맥도날드 맥머핀 을 맛나게 먹어주고<BR></P>
<P>수속,,,,,,<BR>들고가는 짐에 소주 1병 걸려서, 빠이빠이 해주고 ㅠ.ㅠ</P>
<P>면세점 가서 집사람, 장모님 화장품 한개씩 사고<BR>양주를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더니 6일동안 무지 후회했음,,,</P>
<P> </P>
<P>11시 30분 정시에 뱅기 출발,,,,</P>
<P>가는 거야 ~~~</P>
<P> </P>
<P>강호동은 1박2일이지만,,,<BR>우린 5박~~~~ 6일~~~~ ㅋㅋㅋㅋ</P>
<P> </P>
<P>뱅기안에서 맥주 계속 시킨다고 뭐라하길래 달마보고 시키라고 한후에 또 마시고 ㅋㅋ<BR>일인당 3병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P>
<P> </P>
<P>나리타공항에 도착,,,,</P>
<P> </P>
<P>공항 나오니 피켓들고 있는 아리따운 아가씨도 없고, 정복이 닮은 야쿠자도 없고~~<BR>한참을 기다려도 운전기사는 보이지도 않고,<BR>탁대장님이 이리저리 수소문끝에 공항 주차장에 있는 버스를 발견,<BR></P>
<P>우여곡절끝에 짐싣고 <BR>후지미로 출발~~</P>
<P> </P>
<P>도쿄 시내도 지나가고, 후지미 마을 도착,<BR>버스아저씨가 길을 몰라 이리헤매고 저리 헤매고,,,ㅋㅋㅋ<BR>결론은 후지미 파노라마 리조트 주차장에서 주인장 아저씨를 콜해서<BR>아저씨 따라감,,<BR></P>
<P>근데 작년에 묵었던 숙소에서 거의 500m 정도를 빙빙 돌아서 가길래,,<BR>흑흑,,, 매일 끌바할생각에 우울했는데,, 샛길이 있더군요,,,<BR>작년보다 훨씬 가깝고 끌바가 없답니다 ㅋㅋㅋ</P>
<P> </P>
<P>후지미 근처에서 비가 내리더군요,,,,, ㅠㅠㅠㅠ</P>
<P> </P>
<P>주인장 아저씨가 해주신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BR>자전거 조립 시작,,,, </P>
<P> </P>
<P>항상 느끼는 거지만,,,<BR>탁대장님 없으면 대체 우리가 이런 투어를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분해도 못해, 조립도 못해, 정비도 못해,,, <BR>그렇다고 자전거를 잘타? ㅋㅋㅋ</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0B90F4A77C5340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이렇게 1일차가 지나갑니다...</P>
<P> </P>
<P>저녁먹으면서 소주를 먹어서 그런지 잠은 잘오더군요,,,ㅋㅋ</P>
<P>아참,, 방은 3개를 주셨습니다..</P>
<P> </P>
<P>작은방은 저와 낙하산님이 코를 곤다는 이유로 두명이서 사용을 했구요,,,</P>
<P>잠꾸러기 방에는 거친바람님, 탁대장님, 풍산,, 3명이서 사용,,<BR>예민한 사람들 방에는 환자, 달마, 투덜이,,, 3명이서 사용,,,</P>
<P> </P>
<P>방이 따로있고, 샤워장, 화장실, 부엌까지 모두 따로따로 있어서<BR>작년에 사용했던 곳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좋았다고 합니다.<BR>공동생활 전혀 없습니다. ㅋㅋ</P>
<P> </P>
<P>================================================================================<BR>다른분들이 읽을지 모르니까,,<BR>금액을 적어놓겠습니다.</P>
<P>4,500엔 : 샤워 못함, 밥 안줌, 오로지 잠만 자는 금액<BR>7,350엔 : 아침, 저녁 밥 해줌, 샤워를 비롯하여 모든걸 사용할수 있는 금액<BR>위치는 파노라마 리조트에서 숲길로 200m 정도 거리,,<BR>코스모스 펜션입니다..</P>
<P>6일내내 비가 와서 세탁을 했습니다.<BR>첫날 아저씨께서 써비스로 해주셔서<BR>둘째날부터도 해줄줄 알고 우리들이 빨래를 엄청 꺼내놓았더니<BR>쳐다도 안보시길래,,,<BR>제가 "하우 머치?" 했더니 <BR>아저씨께서 8명 1일에 3천엔 달라고 한건지? 어쩐지,,<BR>우리가 5천엔 줬더니,, 그게 굳어버려서 <BR>첫날은 써비스, 2,3,4 일째는 5천엔씩 15,000엔을 사용하였습니다.<BR>결론은 하루에 세탁비 1인당 5백엔 정도로 하면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P>
<P><BR>신발, 가드, 상의, 하의, 속옷 위아래, 양말, 헬맷 속껍질 이걸 다해주는겁니다.<BR>첫날은 상체가드까지 줬는데,, 아저씨가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라서<BR>눈치빠른 초강대국은 안줬습니다. ㅋㅋㅋㅋ<BR>================================================================================</P>
<P> </P>
<P>[2009/07/29 (수) 2일차]<BR>새벽 5시에 눈이 떠집니다.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BR>혹시나 해서 나가서 하늘을 봅니다.<BR>비가 옵니다. 마음속 한편이 우울해 집니다.. 흑,,,,^^</P>
<P>다시 들어가서 눕습니다....</P>
<P> </P>
<P>아저씨가 7시에 아침밥을 준다고 합니다..</P>
<P>밥 정말 맛있습니다. 아저씨께서 해주신 10끼의 밥과 반찬 남긴적 없습니다.<BR>오히려 남들 식사 뺏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살쪄서 왔습니다... ㅠ.ㅠ</P>
<P> </P>
<P>밥을 먹고 8시경에 리조트로 갑니다. 샛길로 가니 금방 도착합니다.</P>
<P>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일본 다운힐러는 한명도 안보이고<BR>점점 슬퍼집니다. 그래도 슬픈내색을 안합니다. ㅋㅋㅋ</P>
<P> </P>
<P>곤돌라가 9시에 가동을 한다고 합니다. <BR>9시에 땡라이딩 합니다... ㅋㅋㅋ</P>
<P> </P>
<P>탁대장님을 선두로 C코스 라이딩 해봅니다....<BR>바닥 상태 예술입니다. 너무 좋습니다...</P>
<P>중간중간 둔턱들이 많아서 지속적인 점프를 하면서 달립니다.</P>
<P> </P>
<P>세상이 달라보입니다..</P>
<P>여긴 천국입니다... </P>
<P> </P>
<P>2km를 달렸는데,,, 아직 절반도 안왔다고 합니다.</P>
<P>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ㅠ.ㅠ</P>
<P> </P>
<P>열라 달렸는데,, 4km가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입니다...<BR>허걱,,, 너무 멉니다..</P>
<P>그래도 재밌습니다.</P>
<P> </P>
<P>C코스 마지막 2km 구간은 약간 땅이 별로이고 헤어핀 구간이 많아서<BR>속도를 낼수 없어서,, <BR>4일동안 탈때도 여러번 안탄 구간입니다.</P>
<P>어쨌든 신나게 내려왔습니다..</P>
<P> </P>
<P> </P>
<P>바로 곤돌라 앞으로 달려갑니다.</P>
<P> </P>
<P>이번엔 B코스로 갑니다...<BR></P>
<P>올~~ 불당리보다 더 재밌는 싱글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P>
<P>C코스는 황송공원같은 그런길입니다.<BR>B코스는 불당리처럼 돌은 없지만 툭툭 떨어지는 구간, 한사람만 다닐수 있는 싱글길 입니다. <BR>싱글 좋아하는 사람은 미칠듯 합니다. 체력소모 대단합니다..</P>
<P> </P>
<P>B코스 마지막 부분이 완전 미끄덩 구간이라서 20m 끌바한후에 A코스 하단부로 라이딩합니다. </P>
<P> </P>
<P>쉬지 않고 바로 곤돌라로 갑니다.<BR></P>
<P>A코스를 바로 달립니다...<BR></P>
<P>속도 장난아니게 납니다..</P>
<P>브레이크 안잡으면 나도 모르게 5M 날라갑니다. ㅋㅋㅋ<BR>중간중간 덜덜덜 구간이 많습니다. 빨래판 파인것처럼, 흙이 파여있어서<BR>덜덜덜 구간을 지나면 팔뚝과 팔목 안아픈곳이 없습니다.</P>
<P> </P>
<P>허벅지만한 팔뚝이 필요하다는 말이 절실하게 생각납니다.</P>
<P>덜덜덜 구간을 막 내려오다 보면 아무생각이 안나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갈려고 하고<BR>나는 뒤에있는 아주 이상한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BR>팍팍 잡아당겨주면서 달려야 합니다..</P>
<P> </P>
<P>A코스가 4km가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한방에 내려오면 팔뚝 끊어질것 같습니다.</P>
<P>어쨌든 3가지 코스가 나름 묘미가 있고 재미가 있습니다..</P>
<P> </P>
<P>4방을 타고,,,<BR>점심을 먹으러 갑니다...</P>
<P> </P>
<P>A코스 끝나는 부분에 식당이 있습니다.<BR>돈까스가 1,100엔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이네요,,, 흑,,,</P>
<P> </P>
<P>밥맛 좋습니다.. 미친듯이 먹고,,,<BR></P>
<P>또 달리러 갑니다...</P>
<P>9방을 탔습니다... 이때까지는 머신과 피플의 개념이 없었습니다....</P>
<P> </P>
<P>온몸은 완전 흙으로 덮여 있었지만, 기분만은 최고입니다..</P>
<P>트레일도 아주 좋았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게 아니라 보슬비 같은게<BR>내리다가 안내리다가 상단부에는 날이 좋은데, 하단부로 내려오면 보슬비 오고<BR>아주아주 이상한 날씨입니다. (이런날씨가 4일내내 그랬습니다. ㅋㅋ)<BR></P>
<P>곤돌라 승차장이 750m 고도이고, 정상 하차장이 1750m 고도이니,, 그럴수 있겠다라고 생각됩니다.</P>
<P> </P>
<P>리조트에서 잔차를 세차하고, 숙소앞에 개울에서 옷을 빨래를 하고 <BR>세탁을 맡깁니다. 아저씨가 서비스로 해준다고 한건데<BR></P>
<P>다음날부터는 막 맡깁니다. ㅋㅋㅋ 결론은 돈주고 하는게 제일 속편함 ㅋㅋㅋ</P>
<P> </P>
<P>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환자가 달려오더니 술 빨랑 가져오라고 소리칩니다.<BR>아저씨께서 닭고기 샤브샤브를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BR>소주 10병 가져온거 오늘 끝나버렸습니다. ㅠ.ㅠ</P>
<P> </P>
<P>4일내내 저녁이 거의 술안주 였습니다. ㅋㅋ<BR>덕분에 아저씨 술 많이 팔아주었습니다....<BR></P>
<P>술값 너무 비쌉니다. 이치코가 3,500엔,,, ㅠ.ㅠ 하루에 여러병, 여러종류 먹을때도 있습니다. ㅠ.ㅠ</P>
<P>밥먹고 아저씨보고 세븐일레븐 가자고 해서 술과 안주를 몇개 사고 8명이 온천을 들렀습니다. </P>
<P>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아저씨를 불러서 차타고 다닙니다.<BR>아저씨 너무 잘해주십니다. ㅋㅋㅋ</P>
<P> </P>
<P>이렇게 해도 9시가 안된겁니다.<BR></P>
<P>제일 큰방에 모여서 탁대장님 강습을 받습니다...</P>
<P>이때 누르는거 강습을 받고, 이틀째, 삼일째가 되니 눌리는 겁니다.. ㅋㅋㅋ<BR>눌렀다가 일어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핸들도 돌려봅니다.<BR>핸들 돌아갑니다.. ㅋㅋㅋ</P>
<P> </P>
<P>어땠든 라면도 끓여먹으면서 라이딩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하루를 마감합니다.</P>
<P> </P>
<P>거친바람님은 두번째 연장자로서 거의 3년만에 다운힐을 처음 한다고 하는데,,<BR>9방을 다타시고 온천 다녀온후 바로 잠이 드셨습니다. <BR>(나중에 들으니 괜히 왔다고 혼자 자책하면서 눈물로 밤을 지샜다는 ㅋㅋㅋ)<BR></P>
<P>근데 거친바람님이 윈드서핑을 해서 그런지 엄청 체력 좋으십니다. ^^</P>
<P> </P>
<P>이렇게 2일차가 지나갑니다. 참 길죠~~</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A40B4A77C5511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BR>[2009/07/30 (목) 3일차] <BR>아침에 눈을 뜨니 빗소리가 안들립니다.. 아싸~~</P>
<P>아저씨가 해주신 맛난 밥을 먹고, 잔차 정비를 합니다.<BR>헉, 비가 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비 입니다.<BR>후지미는 고산지대라서 지나가는 비가 상당히 많습니다.....</P>
<P><BR>라이딩 하러 갑니다.</P>
<P>다들 죽겠다고 합니다. 온몸이 뻐근하고, 팔뚝이 너무 아프다고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P>
<P>만약 서울이었으면 절대 라이딩 안했을 겁니다.<BR>하지만 우린 달립니다... 아니면 할게 없습니다... ㅜ.ㅜ</P>
<P><BR>첫날 라이딩과는 틀리게 날씨도 맑고 햇볕도 나오고 아주 좋습니다.<BR>트레일도 다 아는 상태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했습니다..</P>
<P> </P>
<P>하지만 그게 아닙니다..<BR>A코스 덜덜덜만 나오면 팔목, 팔뚝이 아파서 빨리 갈수가 없습니다..</P>
<P> </P>
<P>드디어 </P>
<P>머신그룹(M1-탁대장님, M2-달마, M3-낙하산님)과 </P>
<P>피플그룹(P1-풍산, P2-투덜이, P3-환자, P4-초강대국)으로 나뉩니다.<BR>거친바람님은 독고다이 입니다. 혼자서 C코스만 열심히 타십니다..ㅋㅋ</P>
<P> </P>
<P>덜덜덜 코스 보면 미칠것 같습니다. 머신들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흑흑,,,</P>
<P>이젠 살기 위해서 딴길을 찾아 나섭니다.C코스 B코스, 머신과 같이 놀기 싫습니다. ㅋㅋ</P>
<P> </P>
<P>점심먹고,,</P>
<P>오후에도 똑같이 열심히 탔습니다. <BR></P>
<P>몸 너무 아픕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BR>그래도 탑니다... ㅠㅠㅠㅠ</P>
<P> </P>
<P>아저씨가 저녁을 맛있게 해줍니다. 이치코 술도 먹어주고, 편의점에서 산 진로도 먹어줍니다. </P>
<P>술많이 먹었습니다. 환자보고 온천가지말고 술먹자고 했더니 그래도 온천가잡니다. </P>
<P>온천 엄청 걸어서 갔습니다. 왜 걸어서 간지 기억이 안납니다. 술기운에 온천까지 갔습니다...</P>
<P> </P>
<P>온천,,,, 문 닫았습니다..... ㅠ.ㅠ</P>
<P>또 열심히 걸어왔습니다..</P>
<P> </P>
<P>그리고 탁대장님 강의를 열심히 듣습니다...<BR>거바님 (거친바람님) 은 역시나 오늘도 10시간 주무시기 위해서 잠자리에 바로 드십니다.</P>
<P>이렇게 3일차가 지나갑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5CA0B4A77C5652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 </P>
<P><BR>[2009/07/31 (금) 4일차] <BR>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창밖에 아스팔트를 쳐다봅니다.<BR>역시나 아스팔트는 젖어 있고, 보슬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같습니다.</P>
<P>구름이 항상 걸려있습니다. 비라기 보다는 구름속에 있습니다. ^^</P>
<P> </P>
<P>어제와 일정은 동일합니다. </P>
<P> </P>
<P>늘그렇듯이 시작할때 머신그룹 한두번 따라다니다가 안따라 다닙니다. ㅋㅋㅋ<BR></P>
<P>피플그룹과 함께 C코스를 탑니다. C코스는 팔뚝이 안아픕니다. <BR>즐겁게 C코스를 달리면 저절로 점프가 되는곳이 몇십군데가 있습니다.<BR>계속 점프하다가 어느순간 핸들바가 꺽이는 것입니다. ㅋㅋㅋ</P>
<P> </P>
<P>점핑전에 제대로 눌러줬더니 공중에서 시간이 많이 남는것입니다. </P>
<P>그래서 한번 돌려봅니다. 이후로는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집에 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돌립니다.<BR></P>
<P>돌려~ 돌려~~~ ㅋㅋㅋㅋ</P>
<P> </P>
<P>여기 날씨가 계속 그렇듯이, 구름속에 있어서 비가 오다 안오다, 와도 아주 약간,,,</P>
<P>점심을 먹고 3시반경에 폭우가 쏟아 집니다. 앞이 안보일정도의 폭우입니다.</P>
<P> </P>
<P>머신들 달려 내려가고, P1,P2,P3 는 진작에 접고, 집으로 간 상황이고,,<BR>거바님과 나는 슬슬 내려가는데 천둥이 치고 번개가 날라와서 거바님 옆에 막 꽂히고 </P>
<P>나는 번개 피하기 위해 샘힐보다 더 빨리 내려가고 ㅋㅋㅋ</P>
<P> </P>
<P>곤도라는 번개때문에 멈춰서 어쩔수 없이 3시반경에 숙소로 귀가,,</P>
<P> </P>
<P>3일째라이딩이라서 그런지 근육몸살이 난것 같습니다.<BR>저녁을 5시조금 넘어서 먹은후에 술도 못먹고, 6시부터 누웠습니다.<BR>근육몸살이 온것 같습니다.</P>
<P> </P>
<P>다른 분들은 12시 넘게 까지 탁대장의 강의와 다운힐 세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고 합니다. ㅋㅋㅋ</P>
<P>이렇게 4일차가 지나갑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2CF0E4A77C5786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P> </P>
<P> </P>
<P><BR>[2009/08/01 (토) 5일차] <BR>늘 똑같은 일상입니다.<BR>아침 먹고, 브레이크 패드 갈다가, 새 패드가 들어가지 않아서, </P>
<P>포기하고 잔차 안타려다가 유박사가 대여해준 헤이즈 브레이크를 달고 라이딩 합니다.</P>
<P> </P>
<P>어제 부터 일본 라이더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꽤 많습니다.</P>
<P>어제 부터 누르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오늘도 계속 누르면서 라이딩 합니다.<BR></P>
<P>8명의 라이더중에서 거바님빼고 다 꺽습니다.</P>
<P> </P>
<P>환자 왈~~ "후지미 왔더니 이젠 개나 소나 다 꺽네~~" 라고 합니다..<BR></P>
<P>그렇습니다. 투덜이, 초강대국도 이젠 꺽습니다..</P>
<P>후지미 정말 코스 좋습니다....</P>
<P> </P>
<P>늘 먹던 식당에서 4일째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BR>다들 음식종류를 계속 바꿔 가면서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BR></P>
<P>일본음식 먹을만 합니다. 단, 반찬이 없습니다. ㅠ.ㅠ</P>
<P>머신그룹은 한번이라도 더 탈려고 쉬지않고 달립니다.<BR></P>
<P>나도 누르는게 맛들려서 한번이라도 더탈려고 애씁니다. <BR>전날 너무 푹잤더니 팔목도 안아프고 아주 기분 좋습니다... <BR>몸상태가 점점 좋아집니다. ㅋㅋㅋ</P>
<P> </P>
<P>4시반에 곤돌라를 마지막으로 승차 할수 있는데,,,<BR></P>
<P>4시 15분경에 탁대장님과 달마가 한번 더 타려고 내려갑니다.<BR>약 12분이 걸리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P>
<P> </P>
<P>4시 35분경에 아무도 안올라와서 혼자 내려가려고 하는데, 거바님 올라오시고 마지막으로 탁대장님 올라오십니다. ㅋㅋ </P>
<P>달마는 한번 더 타려다가 삑사리 나서 못탔습니다. ㅋㅋ</P>
<P> </P>
<P>막방을 탁대장님과 B코스를 타고 내려오는데, 이거 너무 재미있는 겁니다.<BR>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지기 시작합니다.<BR>이렇게 재밌는걸,,,,, 마지막이라니,,,</P>
<P> </P>
<P><BR>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 혼자서 ㅋㅋ)<BR>10월 24, 25일 도깨비 투어 가자구,,,,ㅋㅋ</P>
<P> </P>
<P>아저씨가 마지막날이라고 <BR>삼겹살에 김치를 주시는 겁니다.</P>
<P> </P>
<P>달마한테 한마디 해줬습니다.. "달마!! 네가 DHmania No.2 야~~" <BR>모두들 한마디씩 해줍니다. 맞아 맞아~~</P>
<P>그랬더니 달마가 술 쏘더군요 ㅋㅋㅋㅋ</P>
<P> (이치코 술, 먹었습니다.. 이거 먹지 마세요,, 다음날 너무 머리아픕니다. 담에는 절대 안먹습니다.)</P>
<P> </P>
<P>달마가 이번 후지미에서 DHmania No.2 로 등극한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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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 엄청 먹고 뻗었습니다... 8시도 안되서 또 잠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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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날, 둘째날은 거바님께서 잠을 제일 많이 주무셨는데,,<BR>셋째, 마지막날은 제가 잠을 10시간 이상씩 잤습니다 ㅋㅋ</P>
<P>이렇게 후지미에서의 마지막 밤이 흘러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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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6880D4A77C58B0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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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2009/08/02 (일) 6일차]<BR>아저씨가 해주는 아침,,, 너무 맛있습니다...<BR>배 엄청 부릅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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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밥먹고 잔차 조립 들어갑니다. 역시나 탁대장님이 수고를 해주십니다.<BR></P>
<P>10시에 오기로 했던 버스가 9시경에 도착합니다.<BR>짐 싣고 차에 올라 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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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기사가 커피를 마실때까지 기다려 줍니다...<BR>올때 왔던 기사 아저씨가 아닙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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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시 25분경 숙소 아저씨를 뒤로 하고 출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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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숙소아저씨한테 달력을 가르키면서 10/24~25 일 이때 올꺼라고 얘기하면서 헤어집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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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저씨가 우리들을 보면서 "PR~ PR~" 을 외칩니다. ㅋㅋ</P>
<P>아저씨가 말안해도 우리들은 PR 해줄겁니다.. 너무 잘해주셨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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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저씨 이름은 "오 가모토" 입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오가모토상,,,,,^^</P>
<P><BR>9시25분경 버스는 도쿄로 달려갑니다. 도쿄까지 160km 정도 됩니다.<BR>비는 가는날 까지 끈질기게 옵니다.<BR>중간에 휴게소 잠시 쉬고 도쿄의 신쥬쿠에 도착한게 12시정도 된것 같습니다.</P>
<P>4시반에 버스기사 만나기로 하고 시내 관광 나섭니다...</P>
<P><BR>8명이서 갈데가 없습니다. <BR>점심으로 초밥먹고, 정종도 한잔 시켜먹고 ㅋㅋㅋ<BR></P>
<P>MTB샾, road 샵 관광하고<BR>다시 신쥬큐 거리를 배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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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키호테에서 이물건 저물건 쇼핑도 하고, 길거리에서 맛난 음식도 사먹어 보고 <BR>뭐 19금에서 일하는 종사자께서 삐끼질하는데 걸려도 보고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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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일간의 피로가 몰려와서 앉을데만 있으면 마구마구 앉아있습니다.<BR>너무 피곤합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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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시반에 모두 탑승하여 나리타 공항으로 향합니다.<BR>6시가 안되어 도착하여 탑승 수속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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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서 마지막 쑈가 시작됩니다.</P>
<P>20kg 이 제한 무게인데, 23kg 까지 해준다고 합니다..<BR>그래도 30kg 정도가 오바가 됩니다..<BR></P>
<P>오바차지가 얼마냐고 했더니 1kg 당 1,500엔 이라고 합니다.</P>
<P>45,000엔이 오바차지이면 거의 60만원돈을 내야 합니다. <BR></P>
<P>우리들 : "야~~ 짐꺼내 다 들고 가,,, 꺼내 꺼내,,,,"<BR>아시아나직원 : "그러면 헬맷도 쓰고 가셔야 하무니다~, 가드는 입어야 되므니다." (한국말이 어눌한 일본 직원 )<BR>우리들 : "헬맸쓰면 되죠,, " (헬맷을 머리에 쓰는 초강대국 ㅋㅋㅋ)</P>
<P> </P>
<P>어찌어찌하여 6kg 정도의 오바차지만 물고 해결했습니다...ㅋㅋㅋ<BR>한국에서는 15만원 오바차지 냈는데,,<BR>말도 안통하는 일본에서는 엄청 우겨서 10만원 안짝으로 해결을 했네요 ㅋㅋㅋ</P>
<P> </P>
<P><BR>일본인 직원들 탑승구앞에서도 우리들 핸드캐리 짐이 너무 많다고 <BR>앙앙 거립니다... 우리들은 먼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P>
<P> </P>
<P>거바님, 달마와 나는 면세점에서 술 시음하고 있습니다. </P>
<P>사케도 먹어보고 발렌타인 21년산도 먹어보고,, 거바님은 계속 달라고 우기십니다. ㅋㅋㅋㅋ</P>
<P> </P>
<P>비행기 탑승하다가 풍산은 짐 뺐기고 화물칸으로 옮김을 당합니다..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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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22시 40분경 인천공항에<BR>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하고 우리의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P>
<P><BR>짐찾고 불법주차대행 차부르고 어쩌구 저쩌구 하니 23시 40분경에 차타고 집으로 향합니다.</P>
<P>거바님은 형수님이 픽업오셨고, M1,M2,M3 는 탁대장님 차로 이동하시고,<BR>P1,P2,P3,P4 는 제차로 이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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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한게,,,</P>
<P>M1,M2,M3 는 라이딩도 같이, 도쿄에서 시티투어도 같이, 마지막 차도 같이 가네요 ㅋㅋㅋ<BR>P1,P2,P3,P4 도 마찬가지고 ㅋㅋㅋ</P>
<P><BR>탁대장님, 낙하산님, 거바님, 달마님,<BR>환자님, 투덜이님, 풍산님, 초강대국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P>
<P><BR>10/24, 25일 도깨비 투어 가야겠습니다...</P>
<P><BR>두서없고 존대, 반말, 어투도 이상한 장문의 글 읽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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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52D0D4A77C5A50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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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분자】
체험기
[2009/07/28 ~ 08/02] 후지미 파노라마 리조트 다운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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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대님은 존나 고생한걸 열라 재미있게 쓰는데 소질이 있단말야....ㅜㅜ 술먹고 잔게 다구만. 쩝
술먹고 잔게 다구만. 쩝
강대글을 보니...마치 내도 갔다온 것 같다...
강대님 후기짱 재미었요... 마치 실제 갔다 온것 같아요....그래서 갔다온걸로 치고 도깨비 패쓰....ㅠ.ㅠ ..저좋은데를 이틀만 간다면 넘 아까울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강대님 후기를 읽으까..가고 싶어져요
읽다보니 취하네....쪕
아 그때 기억이 생생해 지는 후기네요.. 동영상 업로드의 압박이 심해 집니다. ㅋㅋ
읽다보니 무지 부럽네. 조아 조아. 멋있어..
ㅋㅋㅋ. 형 이거 회사에서 쓴건 아니지? ㅋㅋㅋ
강대형은 술먹구 잔게 다가 아니구 도중에 졸기두 합니다...ㅋㅋ 기억력 짱!! 글솜씨두 짱! 희생정신두 짱! 머쪄부러~~
강대님 후기짱..호시 탐탐 10월 도깨비 뱅기표 아라보고있음...ㅋㅋ
햐 부럽습니다...가을엔 혹시나 ㅋㅋ
생생한 후기 넘 재미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달마님..No 2. 등극 축하!!!
낙하산님이 건재하게 계신데 2인자는 무신... 전 몸이 만신창이가 되서 아직 회복이 안되고 있어요..ㅠㅠ
이젠 더 못따라가겠군요...지금도 헤매는대...ㅎㅎㅎㅎ 잘봤습니다....달마님은 진작에 인정.
이제 인정하고 강대형 뒤에 갈께요~ 강대형 꺽는거 꼭!꼭!꼭! 보여주세요 ㅎㅎ
이제서야 후기를 봤네요~ 역시 강대님은 삐끼소질이 있어요~ 인정!! ㅋㅋㅋ
생생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A 코스 빨래판 정말 싫어요 ㅋㅋ
버드 허벅지는 좀어떠냐..? 글구 a코스 빨래판 작년보다 더심해졌다..ㅠㅠ
까딱했음 M1자리도 위태러워음..라이딩 3일째까지 낙하산님의 기세에 환자님과 달마님두 꺽기고 제뒤에서 절대 안떨어지셨습니다..^^ 달마님이 예기한 째깍 째깍 꿈에도 들리려함...ㅋㅋ
근육이 짧아져서 페달링이 삐리리 합니다 ㅋㅋ 당분간은 무폐달 탄력주행모드로 샤방샤방 관광라이딩
이뿐 마누라랑 딸네미 생각해서 살살타라..
다 필요없고, 달마님 넘버 2 등극만 머리에 남네요. ㅎㅎㅎ 추카추카~
후기보니 다시한번 후지미가 생생합니다.글고 강대 외 술무지합디다.
ㅎㅎㅎ 감동입니다. 강대님.. 이런 글재주까정... 읽으면서 다시금 마니 웃음과 미소가.. 감사합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