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04일 | (단위 : 천주,백만원) |
거 래 소 |
현재지수 | 1,397.29 | 시가 | 1,410.93 | 고가 | 1,411.12 | 저가 | 1,388.50 |
전일대비 | -12.06 | 상승(상한) | 208(5)종목 | 하락(하한) | 548(0) | 보합 | 77종목 | |
등락율 | -0.86 | 거래량 | 236,602 | 거래대금 | 2,840,599 |
코 스 닥 |
현재지수 | 603.94 | 시가 | 604.86 | 고가 | 605.87 | 저가 | 600.30 |
전일대비 | 1.25 | 상승(상한) | 378(28)종목 | 하락(하한) | 486(3)종목 | 보합 | 74종목 | |
등락율 | 0.21 | 거래량 | 595,903 | 거래대금 | 1,728,805 |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기계 이며,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화학 , 유통업 , 건설 입니다. 한편 기관에서 3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없으며, 3일 연속 순매도 하고 있는 업종은 의약품 , 기계 , 운수장비 , 은행 , 증권 , 보험 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없으며, 3일 연속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정보기기 , IT부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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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유가하락수혜주 : 유가가 58달러대로 급락,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자 유가하락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한국전력등이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밤사이 유가는(WTI) 난방유 수요감소 전망에 2.73달러(4.5%) 급락한 58.32달러에 거래됨.
지능형로봇관련주 : 국산로봇 로미 미국 CES쇼 출품소식으로 관련테마주 급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산 유비쿼터스 로봇인 로미를 오는 8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미국 CES전시회에 출품한다고 금일 밝혔음. 로미는 SK텔레콤과 모빌토크, 마이크로로봇이 공동으로 개발한 유비쿼터스 로봇임. 한편, 장초반에는 CMS가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와 함께 농업용 로봇이 세레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음. 이같은 호재들이 관련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면서 CMS, 다스텍, 세종로봇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퍼스텍, 마이크로로봇, 이니텍, 에이디칩스, 유진로봇 등의 지능형로봇관련주들도 급등 마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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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리드코프(012700) : DTI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정부가 은행 뿐 아니라 다음달부터 저축은행, 보험사 등 2금융권에서도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부채비율 400%와 총부채상환비율(DTI) 40%의 채무상환능력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전망. 한편, 이같은 당국의 대출규제 우려감으로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였으며, 건설주들 또한 은행권 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전망으로 동반 약세 기록.
C&S디펜스(045260) : 박찬호 등 스포츠스타 유상증자 참여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880여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이번 증자 대상으로는 박찬호 선수를 포함해 프로골퍼 한희원, 프로야구선수 손혁씨 등이 포함되어있음.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중국 대체에너지 사업 지분 매입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CMS(050470) : 농업용 로봇 개발로 급등. 동사는 전일 장마감이후 농업용 방제로봇 세레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음. 세레스는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와 CMS가 공동 개발한 지능형 휴머노이드이며 오는 2월에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함. 한편, 동사를 비롯한 세종로봇, 다스텍, 마이크로로봇 등의 지능형로봇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오알켐(068270) : PCB약품사업 강화 기대감으로 상승. 대우증권은 오알켐이 국내 인쇄회로기판(PCB)약품 시장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위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을 감안할 때 주가가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진단하였음.
씨오텍(054180) : 해외사업 진출 위한 美 대표이사 영입 계획으로 상승. 동사는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전문경영인 케빈 리(한국명 이범효)를 신임 대표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금일 밝혔음. 신임 대표가 될 케빈 리는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텍스코 인터내셔날 전무이사(93년), KCC시스템즈 전무이사(96년), 메가로지스틱스 대표(2003년), 유니파인 대표(2006년) 등을 역임한 에너지, 무역, 유통 분야의 전문경영인임.
액슬론(047370) : 유상증자 여파로 급락.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784,000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음.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550원임.
위디츠(046430) : 헬리아텍 투자 성공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 동사는 지난 22일 헬리아텍 주식 53만주(10%)를 주당 3만9700원씩 총 235억4200만원에 매입키로 계약했다고 공시. 투자목적은 단기매매 차익실현으로, 헬리아텍 주가가 현재 5만2500원까지 오른점을 감안하면 아직 매도하지는 않았으나 며칠만에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것으로 보임.
디지털대성(068930) : 개인투자가 지분매입소식으로 급등, 상한가. 동사의 주가가 지난 3일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가 금일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음. 이는 지난달 27일 전문 투자자인 김동윤씨가 동사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부터 주가가 상승한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김씨는 지난달 11일 동사 주식 45만주를 매입한데 이어, 27일 9만주를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6.1%에서 7.3%로 높였음. 김씨는 공시를 통해 지분매입과 함께 경영권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나 적극적인 참여가 아닌 원활한 정보교환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음.
동양반도체(036270) : 위치추적단말기 공급계약 소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한국위치정보주식회사의 위치기반서비스사업에 필요한 LBS단말기(맥박단말기) 1만대를 대당 10만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계약기간은 향후 1년임.
에이텍(045660) : MS OEM파트너로 일체형PC를 공급하고 있는 점 부각되며 급등, 상한가. 동사는 금일 윈도비스타 인증 모니터를 개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증보다 한단계 더 높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파트너로 LCD 모니터 일체형 PC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음. OEM파트너는 MS의 운영체제가 이미 내장된 개인용 컴퓨터(PC)를 생산함. 동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국내 OEM파트너사는 5개사로 삼성, LG, 주연컴퓨터, 삼보컴퓨터와 자사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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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액티패스(4) : LG家 구본호씨 투자소식
팬택(3), 팬택앤큐리텔(3) : 일본시장 진출 2차 출시모델 호조 소식 등
위디츠(3) : 헬리아텍 투자 성공 부각
세종로봇, 다스텍 : 지능형로봇 관련주 강세
CMS : 농업용 로봇 개발 소식, 지능형로봇 관련주 강세
리드코프 : DTI 확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C&S디펜스 : 박찬호 등 스포츠스타 유상증자 참여소식
에이텍 : MS OEM파트너로 일체형PC를 공급하고 있는 점 부각
주목받는 상승종목 25 | |||
- 기관과 외인들이 현물에서 매도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선물 대거 순매도를 보이면서 | |||
M&A |
나리지*온, 삼원정밀금속, 세원세론텍 | ||
베어링 제조회사 (로봇에 들어가는..) |
루보 |
사업분할 |
포레스코 |
석유화학 강세 |
호남석유 |
실적개선 |
케이피케미칼 |
윈도비스타 |
다우데이타, 비티씨정보 |
유가하락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지능형 로봇강세 |
유진로봇 CMS(기술혁신상) |
하반기실적기대감 (기관매수) |
LG필립스LCD |
FTTH |
SNH |
SI |
삼미정보, 솔본 |
- 아트라스BX, 라이프코드, 에이텍, 위드츠, 이앤텍, 필링크, 도움, 엔트로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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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하락종목 69 | |||
- 기관과 외인의 물량 출회로 매도를 보인 종목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 |||
기관매도 |
KCC, 대우차판매, 한솔LCD, 현대H&S, 풍산, SK케미칼, LS전선, | ||
외인매도 |
한일시멘트, 해룡실리콘, 안철수연구소, GS, 한국콜마 | ||
건설주 (주택담보대출 강화) |
대림산업, 현대건설, 풍림산업, 화성산업, 금호산업, 코오롱건설, | ||
배당락 |
유한양행, 동서산업, 부산가스, KT&G, GIIR, 한국쉘석유 | ||
수익성 악화 |
홈쇼핑(롯데쇼핑 진출) : GS홈쇼핑, CJ홈쇼핑 한국전력의 전기료 인상 : 동국제강 | ||
은행 |
외환은행, 대구은행, 솔로몬저축은행, 기업은행 | ||
증권 |
서울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동부증권 | ||
투자심리악화 |
기린, 호텔신라, LG상사, 삼성엔지니어링 | ||
교육 |
웅진씽크빅, 대교 메가스터디 |
사모사채 발행 결정 |
유진기업 |
아연값하락 |
고려아연 |
우울증 치료제 허가취소 |
포시에스 |
음식료 |
대상, 오리온 |
조선주 |
한진중공업 |
중소형 쇼핑주 약세 |
롯데미도파 |
차 손해율 악화 |
메리츠화재 |
현대차그룹 |
글로비스 |
AI재료소진 |
대한뉴팜, 에스디 |
M&A재료 소진 |
신성이엔지, ICM |
SK증권이 보유한 동사 지분 매도 |
SKC(2.2만주 장내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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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유가급락과 FOMC의사록 영향 속 급등락, 강보합권 마감..다우 12,474.52(+0.09%) , 나스닥 2,423.16(+0.33%), 필라델피아반도체 465.06(-0.61%)
* FOMC의사록, 인플레이션 우려 및 경기둔화 위험 높아졌다고 지적..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아짐과 동시에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만 더 커져
* 국제유가, 따뜻한 날씨에 따른 난방유 수요감소 전망에 급락, 18개월래 최저치..WTI기준 2월물, 배럴당 2.73달러(5.4%) 급락한 58.32달러
(유가하락수혜주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한국전력 등)
* 유럽 주요증시 혼조..영국 +0.13%, 독일 +0.15%, 프랑스 -0.12%
* 외국인, 인도 팔고 한국 산다..상장사 이익 증가, 저평가 다시 주목. 지난달 8개월 만에 1조126억 순매수
* CJ, 금호석유, 한화등 지주사 매력..지분법 평가익 급증 기대
* 건설주, 주택담보대출 규제 불똥..대우, 현대, 대림 등 급락.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실적 나빠질 것이란 우려 커져
* 올 기업실적이 상승장 견인..조선, 기계 등 주도 영업익 20%안팎 증가. 5대증권사 리서치센터 전망
* 주택대출 DTI규제 전금융권 적용..이르면 다음달부터. 연봉 3천만원 1억1700만원이 한도. 월급적은 서민 내집마련 더 어려워져. 3억이하 주택, 1억이하 대출은 예외로
* 외국인 직접투자 2년연속 감소..128억불->116억불->112억불로. 中, 印 등 증가추세와 대조
* 기업 체감경기 연초부터 쌀쌀..전경련 1월 BSI 96.5. 5개월만에 100 이하로
* 경기 나빠도 주가는 오른다?..대표기업 실적 경기영향 안받아. 현금많은 기업 주가관리도 한몫
* 세계증시 연초랠리에 한국만 왕따..외국인.기관 동반매도. 홍콩 항셍지수 2만 넘어
* 파생상품 영향력 갈수록 커져..선물시장 규모 현물시장의 6배. ELS도 큰 변수
* 올 수출 증가율 10%로 전망..산자부 발표. 2600억 달러
* 아파트 거래 꽁꽁..매매, 전세 매수세 끊겨. 가격 하락 현상도
* 반도체 경기곡선 완만해진다..아이서플라이 전망. 2010년까지 최고-최저점 차이 6.9%P. 올해 10.6% 성장, 시장 정점 달할 듯. 윈도비스타 출시로 CPU시장 10.8% 증가
* 올 평판TV 시장규모 40% 늘어난 7000만대 돌파 전망. 삼성, 소니 제치고 매출.수량 1위 굳힐 듯
* LCD장비업체들, OLED 자회사 설립 잇따라..디엠에스, 주성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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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07. 1. 4 돈되는 뉴스 따라 잡기
◈ 시황관련 뉴스
1. 국민연금 굴릴 '제2 KIC' 만든다 [머니투데이 01/04 13:02]
'연못 속 고래'로 불릴 정도로 비대해진 국민연금의 운용을 맡을 새로운 공사가 출범한다. 제2의 한국투자공사(KIC)인 셈이다. 정부는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기금운용공사'(가칭) 설립을 위한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연기금의 해외투자 비중을 늘리는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하고 위탁운용(아웃소싱)의 비중도 늘릴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4일 발표한 '2007년 경제운용방향'에서 국민연금의 지배구조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연금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운용만을 담당하는 공사를 설립하고, 이를 관리·감독하는 상설 연기금운용위원회를 통해 연기금 투자의 독립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관련 법안은 국민연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예정대로 오는 2009년 4대보험 통합징수 체계가 갖춰지면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운용부문이 기금운용공사에 흡수될 경우 연금의 징수와 운용 부문은 완전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적립액은 지난해말 188조원에 달했고, 2050년쯤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60~70%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막대한 규모의 운용자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해 그동안 운용 주체의 독립성 논란이 컸다. 이원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사장은 "연기금 운용은 독립성 확보가 첫번째 과제"라며 "운용을 감독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전문적인 투자위원회 구성 역시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연기금의 투자대상을 주식, 사회간접자본(SOC), 사모투자펀드(PEF), 해외투자 등으로 다변화하는 동시에 위탁투자도 늘릴 방침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해외투자 비중을 추가로 늘리고, 채권에 집중된 해외투자 대상을 주식 등으로 다변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장기 운용계획을 위해 지난해 8월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장기운용전략기획단'이 현재 운영 중"이라며 "올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거대연금에 따른 시장 교란을 막으려면 궁극적으로 운용주체를 분할하는 것 밖에 대안이 없다"며 "2개 이상의 운용본부가 경쟁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전문적인 운용기관이 설립되면 독립성이 생겨 주식투자등에 자금이 확대와 함께 증시에는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
2. FRB, 금리 인상 가능성 [매일경제 2007.01.04 11:16:0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의 물가가 여전히 우려되는 수준 이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기적으로 경제성장 둔화의 위험이 증가하는 등 경기 침체도 걱정되기 때문에 금 리 방향 결정이 쉽지 않다고 CNN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해 주가 폭등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실망스러운 표정이라고 CNN은 덧붙였다.
FRB의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달 12일 회의록에 따 르면 참석 위원 전원은 물가상승 위험을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지적하며 향후 추 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일부 참석자들은 "단기 경제성장 둔화의 위험이 약간 증가했다"고 평가해 추가 금 리인상에는 부정적 태도를 취했다. FOMC는 지난달 회의에서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5.25%로 거듭 동결했으 며, 오는 31일 회의를 열어 향후 금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 금리인상은 국내 증시 및 세계 증시에 악재로 작용
3. 소맥.옥수수.대두, 큰 폭 하락 [연합인포맥스 2007-01-04 09:45]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옥희 기자= 소맥과 옥수수, 대두 선물 가격이 일제히 큰폭으로 하락했다. 3일(미국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3월만기 소맥 선물은 전장보다 부셸당 24.50센트 하락한 4.765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 2003년 11월 이래 일일 등락폭으로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소맥 가격은 최근 미국 대평원지역에 내린 비와 눈으로 인해 겨울 곡물 작황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옥수수와 대두 가격은 농민들이 작년에 추수한 곡물 판매를 늘릴 것이라는 관측으로 하락했다. 3월만기 옥수수 선물은 전장보자 19.75센트(5.1%) 내린 3.70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작년 8월11일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3월만기 대두 선물도 15.25센트(2.2%) 하락한 6.820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작년 12월22일 이래 최저치에 마감한 것으로 대두 선물은 지난 12월29일 기록한 16개월래 최고치인 6.9875달러에서 밀렸다.
☞ 원자재가격의 하락은 수입이 많은 국내증시에 있어 호재로 작용. 곡물가의 하락은 특히 내수관련주(음식료업)에게 직접적으로 작용할 전망.(cj등)
4. 구리값 t당 5880달러 [파이낸셜뉴스 2007.01.04 18:02]
구리가격이 t당 6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값은 전일보다 3.8% 떨어진 t당 58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5월 t당 8660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는 무려 32%나 폭락한 셈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지는 전했다.
이날 구리가격 하락은 미국 주택시장 냉각으로 구리 수요가 감소하고 재고량이 크게 늘어나는 등 수급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풀이했다. 전문가들은 구리가격이 t당 5800달러선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최근 재고 상황 등을 고려할 때 4500달러선까지도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메릴린치는 올해 구리가격이 t당 529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국의 수요가 증가한다면 t당 5512달러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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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철강株 흐물흐물..업황 꺾이나 [이데일리 2007.01.04 11:05]
포스코, 지난해 급등에 따른 조정
전문가 "우려 지나쳐..2월부터 오른다"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새해들어 철강주가 기를 못펴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우선 계절적으로 비수기다. 세계 경제성장 둔화로 철강수요가 줄 것이라는 우려도 자리한다. 국내에서는 이에 더해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철강업계의 생산비용이 늘것이라는 점이 부담이다. 업종대표주인 포스코와 코스피 철강업종지수는 사흘연속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포스코(005490)는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철강금속업종 지수도 2%대 하락, 코스피 낙폭을 크게 웃돌고 있다.
◇철강업황 꺾이나
모든 업종이 그렇지만 철강 역시 경기를 좇아간다. 올해 세계경제는 작년만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통화기금이 전망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4.9%다. 작년 연간 추정치 5.1%에 못미친다. 특히 미국 주택경기 하강 속도에 따라 글로벌 경기의 둔화폭이 더 커질 수 있다. 미국 주택경기의 하강은 미국내 소비 위축을 낳고, 다시 세계경제 둔화를 불러온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정부는 올 GDP 성장률 예상치를 3.3%에서 2.9%로 낮추기도 했다.
국내 경기는 1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시장 공감대는 아직 얕다. 미국 등 선진국 경기 지표가 지지부진해 국내 경기를 자신하기 힘들어서다. 전날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철강 산업에 대한 투자비중을 `시장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낮춰 잡았다. 세계 경제 성장 둔화로 철강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중국 등으로부터 철강 수입이 늘어 기존 철강업체의 이익 전망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우려 지나쳐..2월부터 오른다
반론도 많다. 업황 둔화 우려가 지나치다는 것. 올해 글로벌 성장률의 소폭 하락, 중국내 철강생산량 증가 등은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고 주가에 반영된 재료"라고 설명했다. 알려진 뉴스가 재방송 되는 정도라고 봤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계절적 비수기 ▲철강시황 악화우려 ▲전력비 인상등 철강주가 약세를 보이는 원인이 존재하지만, 메가톤급 파괴력을 지닌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철강가격 약세의 주범은 중국. 생산량을 늘리고 저가 수출에 나서면서 수급불균형을 낳았다. 지난해 6월 중국을 시작으로 7월에는 미국이 철강가격을 내렸다.
양 연구위원은 최근 "미국과 EU가 중국 철강재에 대한 장벽을 높이면서 중국의 수출물량이 아시아로 흘러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2월 중국 춘절 이후 철강경기의 계절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며 "낙폭과대시 철강주 저가 매수도 고려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관심주로 포스코(005490)와 현대제철 고려아연을 꼽았다. 추천이유로 포스코는 취약한 지분구조와 해외 성장 동력이 메리트라고 봤다. 현대제철은 고로 투자로 높은 성장성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고려아연은 세계 아연 수급의 불균형으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초 포트폴리오 조정과정..철강업 실적견조
최근 포스코(005490)를 비롯한 철강주의 부진을 일시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이해하는 시각도 있다. 배기달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포스코는 업황 보다는 세계철강업계의 M&A 바람을 타고 동반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연초 IT 호조 기대감으로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좋았던 포스코등 철강주의 비중을 줄이고 있어 가격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는 포스코의 4분기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라며 작년 1~2분기를 바닥으로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의 생각도 비슷하다. 그는 최근 포스코 주가조정은 철강업황과 별개로 지난해 단기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에 따른 것이라고 봤다. 이어 "12월과 1월은 철강비수기여서 철강업황에 뚜렷한 이슈가 생긴 것은 아니다"면서 "2월 중국 춘절기간이 지나면 철강시황도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11일 실적을 내놓는 포스코의 4분기 영업이익도 견조할 전망. 문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1조2000억원정도로 예상한다"며 시장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을 경우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업황조종 보다는 지난 7월말부터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애널리스트의 의견.
2. 디지털캠코더 관세폐지..외산업체 "힘 받는다" [머니투데이 01/04 12:57]
최근 정부의 관세개편안에 따라 디지털캠코더에 부과되던 관세가 올해 1월부터 전격 폐지된다. 기존 8% 관세율을 적용 받던 디지털 캠코더는 올해부터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무관세로 전환한 것. 이를 계기로 국내 디지털 캠코더 시장을 사실상 독주해왔던 소니를 비롯한 외산 가전업체들이 가격인하를 단행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최근 관세 디지털 캠코더 관세폐지에 따라 최신 인기 핸디캠 7종 (HDR-FX7, DCR-VX2100, HDR-SR1, HDR-UX1, DCR-SR100, DCR-HC96, DCR-DVD755) 에 대해 최대 약 17%까지 가격인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소니 핸디캠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2007 소니 핸디캠 신바람 페스티벌'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에 가격인하를 실시하는 해당 7종 제품을 포함해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소니의 핸디캠을 구매하고, 올해 2월 16일까지 SCS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 (http://scs.sony.co.kr/reg)를 통해 정품등록을 마치는 모든 소니 핸디캠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2007 소니 핸디캠 신바람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소니의 최신 Full HD TV인 브라비아 X, 최신 바이오 노트북, 인기 절정의 DSLR 카메라 알파(Alpha), 최신 워크맨 등 총 116명을 추첨.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JVC코리아도 이르면 내달 국내 출시되는 2007년형 신제품 디지털 캠코더부터 관세폐지에 따른 단가 인하분을 가격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산요코리아와 파나소닉 역시 관세 폐지에 따른 가격인하 및 마케팅을 검토 중이다. 반대로 국내 디지털캠코더 메이커인 삼성전자의 경우, 시장경쟁에서 다소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됐다. 한편, 이번 관세 인하조치는 최근 인터넷 동영상 UCC(User Created Contents) 열풍과 더불어 국내 디지털 캠코더 보급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 관세폐지는 국내 디지털캠코더 기업에게는 악재로 작용.(삼성테크윈, 삼성전자, LG전자등)
3. 국가 조달물자 전자태그 부착 확대 [전자신문 2007-01-04 08:53]
국가조달 물자에 대한 전자태그(RFID) 부착이 확산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해왔던 국가 자원관리가 한층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뿐 아니라 RFID 및 리더 등 신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달청은 3일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RFID를 부착하는 정부기관을 현행 3곳에서 8곳으로 5곳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부터 RFID 부착기관은 기존 청와대·교육인적자원부·정부통합전산센터의 3개 기관에서 총 8개 기관으로 늘어나게 된다.
조달청은 이번 정부 조달물자 RFID시스템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RFID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낸 뒤 6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5개 기관에 대한 RFID시스템 설치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직 RFID 부착 수요기관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정부 기관들은 재고물자 관리 등을 위해 수요기관으로 지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RFID 업계는 조달청의 이 같은 방침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월마트와 국방부가 RFID 도입을 의무화하면서 전 세계 RFID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처럼, 이번 정부의 방침은 RFID 시장 활성화는 물론이고 막대한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조달물자에 대한 RFID 부착은 지난 2005년 6월 시범적으로 도입된 뒤 2006년 하반기 정통부가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교육부 등 3곳에 적용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조달청은 중장기 RFID 로드맵을 포함한 정보전략기획(ISP:Information Stertagy Planing)을 수립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조달청은 앞으로 나라장터(G2B·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조달청 RFID시스템을 연동시키는 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4. 정부, RFID 도입 촉진위한 공통인프라 연내 구축 [전자신문 2007/01/05]
정부가 전자태그(RFID) 확산과 도입 촉진을 위한 공통 인프라를 연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연구개발(R&D) 구조도 기초연구·원천기술, 공공·복지기술 개발 중심으로 전환한다. 정부는 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2007 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7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IT활용을 통해 국가사회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리기로 하고 RFID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에는 RFID 확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12월까지 식품·의약품 등 민생 분야를 대상으로 한 RFID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모바일 RFID와 RFID 기술을 적용해 수입쇠고기 추적 서비스 등 자체적인 모델 확산이 가능한 신규과제를 발굴·추진하는 한편 주류, 귀금속·보석 등 유통 분야에 RFID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 4월부터는 IT인프라 활용 준비도가 높은 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설계협업 △RFID를 활용한 공급망관리 모델 등 생산성 혁신모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연수 참여학교 수를 지난해 4개 대학에서 40개로 늘리며 공대생의 중소기업 연수를 확대하고 인력지원 적용 대상 업종을 추가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기능인력 촉진방안을 상반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밖에 기초연구 R&D 투자 비중을 25%로 늘리는 등 그동안 산업 부문에 집중된 R&D 구조를 기초연구·원천기술, 공공·복지기술 개발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 투자가 활발한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정보·전자분야 등 실용화 단계 사업은 민간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 수혜 종목 : RFID 리더기 및 태그 관련주, 3월일정 참고
5. IPTV, 사업법 개정으로 푼다…국회 움직임 촉각 [아이뉴스 2007년 01월 04일]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간 시각차로 교착상태에 빠진 IPTV 도입을 둘러싸고 방송통신융합추진위 차원의 논의가 임박한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부가통신 역무 등으로 이를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검토에 착수해 파장이 예상된다. 4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정통부 소관 상임위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측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IPTV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IPTV는 정통부와 방송위 통합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 설립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융추위 차원에서 재논의, 가능한 오는 2월 임시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계획 역시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르면 2월 임시국회를 목표로 국회 과정위 차원에서 기존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IPTV 도입 논의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정통부와 방송위가 서비스 성격과 적용 법률을 놓고 기존 시각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IPTV 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뜻이다. 과기정위 한 관계자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IPTV를 부가통신 역무 등으로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관계부처 등과의 논의를 거쳐 2월까지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한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어떤 형태가 됐건 KBS와 EBS의 재전송 등의 규정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법률검토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방송법 개정을 통해 IPTV에 기존 케이블TV와 같은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을 강조해온 방송계측의 상당한 반발이 우려되는 대목. 별도법 제정을 통해 IPTV 도입을 추진해온 정통부에게도 돌발변수가 될 조짐이다. 그러나 현재 정통부와 방송위가 융합서비스법 제정이나 방송법 개정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사업법 개정을 통해 IPTV를 도입하는 방안이 얼마나 효과적인 대안으로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다. 다만 그동안 과기정위 차원에서 IPTV에 대한 조기도입의 목소리가 적잖았다는 점에서 사업법 개정을 통한 IPTV 도입논의에 힘이 실릴 가능성도 아주 배제 할 수는 없어 사업법 개정이 불러올 파장이 주목된다.
☞ IP-TV 조기 도입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 발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음. 어찌 되었든 정부에서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IP-TV와 관련된 종목에는 긍정적인 뉴스
6. ETRI, 보안용 로봇 `로미` SK텔등과 개발 [한국경제 01/04 17:5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보안용 유비쿼터스 로봇인 '로미(ROMI)'를 SK텔레콤,모빌토크,마이크로 로봇 등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로봇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수집한 각종 데이터들을 분석하는 추론엔진이 실려 있어 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한 보안,화재감시,안내 외에 청소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TRI는 이 로봇을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에 출품할 예정이다.
☞ 로봇테마주 단기 흐름 지속될 듯.
7. UCC 테마주 투자 할만한가 [매일경제 2007.01.04 17:10:01]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산자가 동영상 등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인터넷으로 유통시키는 UCC는 동영상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콘텐츠의 가치가 커지고 있는 추세와 맞아 떨어진다. 구글이 세계 최대 UCC 기업인 유튜브를 거액을 들여 인수한 것을 계기로 UCC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고, 국내에서도 최근 포털들이 UCC를 이용한 사업확장에 나서면서 코스닥시장의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투자 관점에서는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이나 실적 없이 기대만으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어 90년 말 인터넷 기업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히려 포털이나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UCC 기업간 인수ㆍ합병(M&A)에 초점을 맞춰 UCC 산업을 지켜보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강조한다.
◆ 다음ㆍ판도라TV 선두 = UCC 관련 기업으로는 상장사 중에는 NHN과 다음, KTH 등이 있고 비상장사는 야후코리아, 판도라TV, 다모임 등이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다음이다. 지난해 NHN(네이버)에 뒤진 포털로서의 위상을 만회하고자 UCC를 주력 서비스로 전면에 내세웠다. 여러 사이트를 통해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제공중이고 향후 이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용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650만개의 카페, 월 1000만명의 카페이용자, 이메일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가 UCC 분야에 진출한 다음에 큰 자원이 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동영상 서비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대 속에 다음 주가는 지난해 3월 3만원대에서 4일 현재 5만59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런 기대가 수익으로 연결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 등은 "UCC에 기반한 동영상 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수익모델도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다.
◆ UCC업체 M&A 활발할 듯 = 전문가들은 UCC업체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과 저작권이란 두 가지 문제 때문에 기존 포털이나 대형 엔터테인먼트업체에 인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이른바 '킬러 콘텐츠'가 필요한데 이를 동영상 UCC가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이미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이라는 관점에서 UCC업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세계적인 화제가 됐던 구글의 유튜브 인수는 물론 지난해 12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이 다모임을 인수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다모임은 동영상 포털인 '아우라'를 갖고 있으며 SM은 소속 연예인들의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최용호 연구원은 "저작권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는 방송사업자들과 함께 포털 1위를 노리는 업체들이 판도라TV 등 전문 UCC업체를 인수ㆍ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 <용 어> UCC(User Created Contents) =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뜻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나 블로그, 동영상 사이트에 직접 올리는 것을 말한다.
☞ 비록 UCC가 현재 수익원으로써 검증을 받지는 못했지만, 향후 증시에 있어 새로운 테마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올 연말 대선에서도 UCC를 통한 선거전도 펼칠 것으로 판단됨. UCC 관련주는 홈페이지 테마에세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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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관련 뉴스
1. 동양반도체,한국위치정보에 위치추적단말기 공급 [머니투데이 01/04 13:26]
기업분석 심층보고서 보기 동양반도체(790원 85 +12.1%)는 4일 한국위치정보에 지상파기술을 이용한 LBS단말기(맥박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올 해 안에 대당 10만원씩 총 1만대 규모다. 지상파LBS(위치정보서비스)사업자인 한국위치정보는 최근 지상파방식(LBS)으로 위치를 추적하는 단말기 2종을 내놓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위치정보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고 올 상반기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상파LBS란 기지국을 이용해 위치를 추적하는 이동통신 셀 방식과 달리 3개의 기지국에서 단말기에 전파를 보내, 돌아오는 전파의 시간 차이로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맥박단말기란 맥박, 체온을 측정하는 휴대용 단말기에 지상파를 이용, 특히 독거 노인들의 건강상 문제를 119 등 유관기관에 보다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단말기와 그 방식을 일컫는다.
☞ 동양반도체에게는 새로운 수익원 될 가능성 존재.(긍정적 재료)
2. 대우일렉 매각 MOU 파기 [mbn 2007년 01월 04일 13:17]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매각을 위해 채권단과 비디오콘-리플우드 컨소시엄 사이에 체결된 양해각서가 파기됐습니다. 대우일렉 지분의 57.4%를 보유한 최대주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인수예정사인 비디오콘 컨소시엄의 요구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최대주주가 요구안을 거부하면서 채권단의 75% 동의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해 MOU는 자동 파기됐습니다.
☞ 대우일렉의 MOU 파기는 향후 대형 M&A 일정이 다소 지연이 될 가능성 존재로 전반적인 M&A 관련주에게는 다소 부정적 소식.
3. 포스코, 중국 국가면검 획득 [파이낸셜뉴스 2007.01.04 14:20]
포스코의 중국 최대 생산법인인 장가항 포항불수강(ZPSS)의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이 중국 정부로부터 첫 국가면검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국가면검제품으로 인정받으면 품질검사를 비롯한 수출과 관련된 각종 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ZPSS는 지난해 4월 자사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에 대해 인증을 신청한 이후 7개월만에 시 정부, 성 정부, 중앙 정부의 심사를 차례로 통과, 지난달 21일 국가면제품 인증을 땄다. 철강회사 가운데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으로 국가면검제품 인증을 획득한 회사는 ZPSS가 처음이다.
국가면검제품 인증은 중국 정부에서 시행하는 품질인증 제도 가운데 최고의 인증으로, 품질은 물론 품질관리 체계에 대해서도 엄격 심사해 이를 통과한 우수한 제품에 한해서만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국가면검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중국정부로부터 품질을 보증받아 정부가 실시하는 정기적인 품질검사나 생산, 유통, 수출과 관련된 각종 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ZPSS는 1997년 중국내 수요 신장지역인 화동지역의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스테인리스 냉연 20만t 생산규모의 1기 설비를 가동한 이래, 2003년 2기 설비 증강으로 40만t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연산 6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일관 생산설비를 갖춰 중국내 3대 메이저 스테인리스 철강사로 부상했다.
☞ 국가면검의 경우 수출 기업에 있어서는 큰 혜택으로 포스코는 향후 중국 수출이 더욱 활 발해 질 것으로 전망.
4. J&H필름, 세고로 우회상장 [이데일리 2007.01.04 18:33]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천정명, 이요원 등이 소속돼 있는 영화·드라마, 매니지먼트 업체 J&H필름이 세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한다. 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는 4일 J&H필름에 35억원을 출자, J&H필름 지분 100%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세고는 또 J&H필름 지분 100%를 인수가와 같은 금액으로 현물출자받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J&H필름 주식이 세고 주식으로 바뀌는 것으로 J&H필름은 우회상장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다만 기존 세고의 최대주주는 변경되지 않는다. 현물출자자에는 이호성 세고엔터 대표를 비롯해 소속 연예인인 천정명, 이요원, 봉태규, 박예진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고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상증자가 현물출자방식이기 때문에 법원의 인가가 이뤄진 뒤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략 다음달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재료노출에 주의 필요
5. 레인콤 부활노래 부를까…"4분기 흑자 전환한 듯" [매일경제 2007.01.04 17:39:00]
레인콤이 다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 레인콤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레인콤이 지난해 4분기에 분기 영업흑자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사 재도약을 위해 다시 인력 보강에도 나선 상태"라고 말했다. '아이리버' 브랜드 MP3플레이어로 2004년 매출 4540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을 달성했던 레인콤은 이후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침몰하던 레인콤은 지난해 9월 30대 젊은 컨설턴트 출신 김혁균 씨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김 대표는 레인콤 부실의 가장 큰 원인을 방만한 국외 영업망으로 보고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최근까지 단행했다. 지난달 11일에는 국내 사모펀드인 보고펀드가 레인콤에 6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혀 더욱 회생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레인콤은 1차적인 구조조정이 완료됐다고 보고 인력 보강부터 나섰다. 경력 공채를 통해 전체 인원 중 20%를 충원할 계획이다. 레인콤 관계자는 "충원되는 인원 80% 이상이 마케팅과 연구개발(R&D) 관련 인력으로 올해 마케팅과 상품기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9월, 12월 각각 출시한 'S10' 'S7'이라는 목걸이형 MP3플레이어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현재까지 각각 4만5000여 대, 8000여 대 팔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레인콤과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보고펀드 이재우 대표는 "레인콤의 적자 기조는 이미 마감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상품 출시 없이도 시장점유율을 어느 정도 지켜온 것을 높이 평가해 투자한 것이며 토종 펀드가 토종 브랜드를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혁균 공동대표를 비롯해 레인콤 임직원 12명은 8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석해 네트워크 단말기 신제품 등을 선보이고 향후 국외시장 공략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다. 김형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가장 시급한 것은 경쟁사 대비 뒤처진 신제품 개발 갭을 극복하는 것"이라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레인콤 주가는 4일 전날 대비 170원 오른 586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초부터 상승곡선을 그렸던 레인콤은 12월 11일 7130원을 기록한 후 다소 하락했다.
☞ 4/4분기의 흑자전환는 기업에 턴어라운드가 될 수가 있으나, 흑자가 지속될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할 듯.
6. 솔빛텔레콤 등 10社…코스닥 퇴출 피할까 [매일경제 2007.01.04 17:11:01]
2005년 결산보고서 기준으로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었던 HS창투 등 10개사가 올해 코스닥 퇴출을 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만약 3월 30일까지 제출 기한인 2006년 결산보고서에 자본잠식률이 다시 50% 이상이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자본잠식이란 회사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을 소진하는 것을 말하며 자본잠식률은 회계장부상 자본금에서 자본총액을 뺀 금액을 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
2005년 결산보고서 기준으로 통신장비업체 두일통신이 263%로 가장 높은 자본잠식률을 기록했고 솔빛텔레콤(179%), 골든프레임(165%), 에버렉스(145%), 벨코정보통신(130%) 등이 상대적으로 자본잠식률이 높았다. 이 밖에 HS창투 대유베스퍼 삼화네트웍스 예일바이오텍 젠컴이앤아이 등도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다.
조진우 증권선물거래소 대리는 "일단 한 번 자본잠식률 50% 이상이 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서 "2005년 사업보고서 제출 기업까지는 2006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2회 연속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되며, 2006년 사업보고서 제출 기업부터는 지난해 바뀐 규정(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잠식률 조사)에 의해 2007년 상반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2회 연속이면 퇴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0개사 모두 작년 3분기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해 향후 자본잠식률을 줄일 수 있을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예일바이오텍(-36억원), 에버렉스(-30억원), 삼화네트웍스(-26억원) 등이 비교적 큰 폭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무조건 퇴출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감자 등을 통해 자본금을 줄이면 자본잠식률이 낮아져 상장 폐지를 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HS창투 등 몇몇 기업은 작년에도 감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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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2007-01-04 21:11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에프와이디(014420)=아이텍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신기술투자조합 아이텍투자조합1호가 회사 주식지분 9.14%를 지난 2일 장내 매수했다.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조합은 `경영권 참여`라고 밝혔다. ▲대웅(003090)=자회사 주식 교환을 통해 (주)트러스트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2억원, 자산규모 10억원인 (주)트러스트는 전사자원관리시스템 설계 및 구축을 위한 컨설팅업체다. ▲경남기업(000800)=수완에너지주식회사에 45억9000만원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수완에너지주식회사는 광주광역시 수완/하남2지구 집단에너지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성일텔레콤(068630)=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주)성일아이엔티에 대해 현금 7억6000만원을 1년만기로 대여했다. 회사는 잉여자금의 효율적 활용 차원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001740)=회사 대표이사인 정만원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1만3754주 중 9000주를 지난 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주당 4만원. ▲HK저축은행(007640)=서경표 대표이사 등 임원 6명에게 126만1184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2010년 1월 4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이며 행사가격은 5000원이다. ▲튜브픽쳐스(053170)=주가 하락에 따라 기발행 미행사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가격을 805원에서 579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정후 행사 가능 주식수는 232만주에서 323만주로 늘어나게 됐다. ▲일간스포츠(036420)=회사 대표이사인 장중호 사장이 보유 주식 699만8011주 중 52만5902주(2.08%)를 회사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성원파이프(015200)=회사 최대주주가 허양엽 외 1인에서 미주제강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에 대해 회사는 미주제강의 경영참여 목적 장내 지분 매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웨이브테크(032800)놀러지=담배제조공장 신축을 위해 취득키로 한 충남 홍성군 소재 은하민간전문산업단지 분양계약이 대금 지급 지연을 사유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더히트(018890)=화장품 제조업체인 (주)나오코스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권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취득후 지분율은 47.5%. ▲디질런트FEF(052300)=기존 최대주주인 (주)디질런트시스템즈코리아가 지분을 장외 매도함에 따라 양인섭씨가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이사인 김기훈씨는 개인적인 사유로 4일 사임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옐로우앤실리샌(067850)드=연예매니지먼트사의 지분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9억35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 대상자는 오성준, 남순자, 김필성, 구자익씨 등 4명이다. ▲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회사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아트인모션 외 2명에서 DKR사운드쇼어 오아시스펀드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전환사채 전환 청구에 따른 것이다.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7. 대우증권: Today focus
첫댓글 매번 궁금한데.. 이 많은 정보를 어디서 찾아오시고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