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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舞鶴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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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볼거리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한 편이나 그렇게 험하지는 않고 산줄기 곳곳에 바위가 노출되어 아기자기한 능선을 이루고 있다. 정상 동북쪽 지척의 널다란 대지는 서마지기라 하는 곳으로 무학산 산행시 중식과 휴식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무학산은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으로 유명하다. 다른 산에 비해 키가 큰 나무가 적어서 일부 산록은 분홍 물감을 쏟아부은 듯 장관을 이룬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능선 일대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인기명산 100 81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마산 주변 도시민의 휴식처로 봄에 많이 찾지만 가을 겨울에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도시민의 휴식처로서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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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산행 코스 |
-. 제1코스(서원곡 코스) 서마지기에 오르면 서학사를 통해 동릉으로 오르는 길과 만나고 서마지기에서 정상까지는 5분 거리다. 두개의 코스 모두 1시간 50분 소요된다. -. 제2코스(학봉 코스) -. 제3코스 -. 제4코스 -. 제5코스 -. 제6코스 |
`서원곡~학봉~중봉~무학산 정상~서마지기~걱정바위~샘터~백운사~서원곡'으로 내려오는 길은 3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하다. |
-. 등산코스 : 산행시간 4시간
진달래 붉게 피어난 마산의 아름다운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학산~~~
경남대학-만날재-대곡산-정상-약수터-팔각정-서원곡-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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