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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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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기록 제689차 삼성산산행기(2013.1.12)
元亨김우성 추천 0 조회 124 13.01.13 16: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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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3 16:47

    첫댓글 난 호암산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것 같네. 지도에도 호암산이란 지명은 보이지 않고. 새해 들어 단배산행에 이어 연달아 오리로 뒤풀이하고 10할을 유지하고 있는 여섯 산케 화이팅!

  • 13.01.16 13:37

    요즘 손자 보느라고 푹 빠져있겠소..

  • 13.01.13 20:57

    새해부터 엥가이들 먹는구나. 나는 지금도 뻔데기를 좋아한다. 지금 세대는 징그럽다고 뭐라하는데 비만이 자랑이었던 우리땐 단백질 공급 주요간식이었다. 그게 우리들 모두 잘 알고 있는 뻐~언한 이야기지만 지금 이리도 잘먹어도 되는지 골목마다 넘치던 추억의 목소리를 되새겨본다. 뻐~언!

  • 13.01.14 08:00

    '금강산도 식후경'은 옛말...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면 산에 오를 때 숨만 차더라. 소재의 장거리 댓글 2호에 감사드리며...짧은 산행에 긴 먹거리 시간에는 핵심으로 등장하여 송구합니다.^^

  • 13.01.14 11:23

    뻐~~~언. 자주 꼬리 달아주어 고맙고.

  • 13.01.14 07:44

    소인이 사는 동네에서 전철로 네 정거장 정도의 거리에 이런 기막힌 코스가 있었다니...참으로 반갑고, 인도한 집행부에 감사드리네.
    맹~한 시간에 도심에서 벗어나 땡땡이 치기에 알맞은 코스였다. (벌봉코스와 비슷한 느낌)
    산케가 멋진 모임이라는 것은 같이 땀을 흘린 후, 좋은 먹거리를 만나는 것...이번에도 어김없이 증명한 하루였다.

  • 13.01.14 10:51

    위수지역 안 벗어났다고 좀 무리하셌네요 ㅋ

  • 13.01.14 11:21

    백산을 위한 코스...교통편,산길,주변 경관 모두 GOODDDD!!!! 한가지 아쉬운 건 스피커에서 나오는 삼막사 스님의 독경 소리가 여느 절집의 차분한 염불소리와는 달리 귀에 좀..... 앰프 조작 잘못이려니.......

  • 13.01.15 11:30

    백산이 올해의 목표를 초가집이 아니고 삼고초려(3차까지 간 후 집으로)로 정한 듯 하네. 앞으로 산케 건강관리를 위해 산행 3시간하면 뒤풀이도 3시간 이내로 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할 듯~~

  • 13.01.14 08:47

    이번 코스는 초행인듯 하네요.. 산에서도 먹고 마시고, 마치고 또 거하게.. 집에 가다가 또 한잔! 묵는기 남는기라.. 원형의 산행기가 윤기 더 해갑니다 수고 많습니다.

  • 13.01.14 09:57

    원형 주필의 산행기 솜씨가 일취월장하오 ...좋은글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백산은 짧은코스을 선호하더니만 ..3차가지 갔구려~~ 대단하오- "여백회"모임을 따로 만들어야지 않겠소~~

  • 13.01.14 10:38

    삼성산은 몇번 가 보았는데..,호암 1,2호 터널은 종종 이용하는데, 그 위의 산이 삼막사까지 이어진 것 같네요. 원형주필의 2번째 작품 잘 감상했심더..

  • 13.01.14 10:51

    토요일은 바빳고, 일요일은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10할 유지 실패 ㅠ 원형 두번째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13.01.14 11:12

    연초부터 산들만 산을 다니는 것 같네! 장산, 소산, 백산, 지산...거기다 번둥대장과 원형 주필...원형의 솜씨는 날이 갈수록 뛰어나는 듯...

  • 13.01.14 11:24

    겨울 산행에 알맞는 6Km의 산행거리와 편한 산길이 영상을 되찾은 날씨와 더불어 심신을 즐겁게 해 주고.....길성이네 오리주물럭에 막국수도 일품이었소.
    원형 주필의 사진 솜씨도 점점 눈에 띄네요.

  • 13.01.14 14:00

    송년회때부터 3주 연속 오리고기 ㅋ 채식도 가끔~~~

  • 13.01.15 03:03

    평소엔 풀만 먹다가 ....오리는 남 먹는거도 뺏어먹고 돼지는 먹으나 안먹으나 본전인데 소는 남이 사줘도 먹으면 손해라더라.

  • 13.01.15 23:51

    좀 다른 표현~소고기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돼지고기는 찾아가서 먹고,,,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있는 것도 뺏어 먹고 ㅋ

  • 13.01.14 14:05

    주막 산행을 3차까지 갔구나..대단들 하오...추운 날씨도 풀리고, 새벽에 눈도 조금 와서 쿠션도 좋고, 멤버도 좋고, 너무 좋았소...조금 있으면 700차 산행인데, 어디로 갈건지? 기대가 크오...후기 쓰느라고 원형, 수고했소...

  • 13.01.14 14:15

    해가 바뀌니 초가집 걷어 내고 너와집으로 바꿨나벼... ^^

  • 13.01.15 02:55

    신임 회장님 취향에 따라 초가집 기둥은 살리고 Remodeling....

  • 13.01.14 15:43

    삼성산길은 우째 인연이 닿질 않네. 풀린 날씨에 산행하기 좋았겠다. 올해는 너와나의 잘되는 해를 위하여(너나잘해) 건배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건강에 좋다하니 연속적인 오리고기 먹거리도 좋아보이고.. 원형주필 후기 즐감했습니다.

  • 13.01.15 14:01

    코스를 보니 호암산,삼성산,관악산을 모두 조금씩 누빈 것 같네. 6인의 건각들이 설산을 1일3산 했네요. 다음 주 남한산성 산행에는 참석해야죠.
    원형주필의 정성깃든 후기 즐감했습니다. 추운 날 사진찍느라 수고하셨소!

  • 13.01.19 22:32

    아직도 3차까지 하는 걸 보니 나이X 0.6을 해야 제대로 된 생활 연령이 된다는 학설(?)이 진리인가 봅니다. 원형의 산듯한 후기 잘 감상했소.

  • 13.01.16 09:59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이 0.6 곱하라 했지만, 그건 비현실적이고,,,0.85가 적당할듯~육십이면 오십일세 ㅎㅎ

  • 13.01.16 13:34

    폭신폭신한게 양탄자같은 눈길을 밟고 적당히 숨도 차고 경치도 끝내주더이다.. 가끔 가고 싶은 베스트 10내에 드는 코스요..
    아직 힘이 남아 뒷풀이도 좀 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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