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름 : 최 선 화
2. 사는곳 :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
Email = moonraker42@hanmail.net
3. 생년월일 : 1962년 12월 27일(양력)
4. 현재직업 : 일시적 백수임...
조만간 일하게 되겠져....
5. 혈액형 : B형
6. 가장 소중히 여기는 물건 : 울엄마 사진...39년전 부산 금강식물원에서 찍은 사진...
7. 좋아하는 스포츠 : 특별히 좋아하는 것 없음.
당구도 스포츠에 포함된다면..당구..150정도
15년전 당구장에서 맞세이하다가 주인에게 쫓겨난적 있음...
8. 취 미 : ♥ 여행(전국 팔도 잘 돌아다님..차몰고..특별히 정해놓고 갈때도 있지만..무작정
떠날때가 더 많음. 거의 전국 다 돌아다녀 봤음...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 집에서 비디오 보기(뻥튀기 한봉지 껴안고, 쿠션 끌어안고...)
9. 현재 헤어스타일 : 커트한 머리
(작년 여름에는 남자스탈였는데..지금은 얌전한 스타일임...^^*)
올해는 맘먹고 길게해서 섹쉬한 파마를 하고 싶음.
(장담은 못함..언제 또 돌변할지 모름...ㅋㅋㅋ...)
10. 좋아하는 색 : 검정색
이유없음...걍 좋아함...
어떤때는 모자에서 신발, 가방까지 검은색으로 치장할 때도 있음...
정 이유를 대라면...날씬해 보인다는 것이겠지요...ㅎㅎㅎ...
11. 좋아하는 사람 :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 없음..다 좋아함.
특히 어린 남자 좋아함...(그들이 나를 싫어할지라도...ㅋㅋㅋ...^^*)
12. 싫어하는 사람 : 내돈 떼먹고 도망간 사람들..
(100원에서부터 5,000만원까지...<--생각할 수록 열받고 미움...)
13. 좋아하는 과일 : 과일을 좋아하지 않음..있으면 그냥 먹어주기는 함..
14. 좋아하는 음식 : 가리는 음식 없음. 혐오식품만 아니면...
15. 좋아하는 향수 : 없음.
하지만, 예전에 선물받은 샤넬 no.5는 아직 가지고 있음
(사연있는 것임...^^*)
16. 좋아하는 계절 : 늦가을에서 한겨울까지...(적당히 분위기 잡을 수 있으므로...^^*)
17. 주 량 : 작년까지는 엄청났음...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음...
분위기 좋을시는 한도 끝도 없음...^^*
청탁불문, 장소불문, 안주불문, 하지만, 사람은 좀 가리는 편임..
올해들어서는 12일째 금주하고 있음...
올해는 끊어볼 생각임(잘 될지 모르겠지만...ㅎㅎㅎㅎ....)
18. 흡 연 : ? (#$%@#$%$#$%%##$%%~~~~임^^*)
19.기억에 남는 영화 : 소피아 로렌 주연의 해바라기,
문성근 주연의 그들도 우리처럼
주윤발주연의 영웅본색 1편 (영화는 모두다 좋아함..장르 불문함...
액션, 스릴러, 멜로, SF, 에로까지...^^*)
20.주고 받고 싶은 선물 : 현금..????
21.이상형 : 특별히 없음. 여자건 남자건..시 쓰고, 그림그리고, 글 쓰기 좋아하는 사람.
22. 싫어하는 스타일 : 특별히 없음. (잘 씻고 다니면..다 좋아함...^^*)
23. 나의 장점 : 고민을 오래 하지 못함(단점이기도 함..)
나의 최대의 단점 : 무지 급한 성격..(우물가에서 숭늉찾을 정도)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감...
24. 지금까지 사귄 횟수 : 여자? 남자? 아니면 다 합쳐서????
헤아릴 수 없음...
25. 즐겨 듣는 음악들 : 다 좋아함...
26.첫사랑 : 없음. 내가 좋다고하면 상대가 싫다하고, 상대가 좋다하면 내가 싫다고하는
묘한 청개구리 심뽀 때문에...
27. 여행을 간다면? : 이름없는 바닷가마을에 가서 한 한달간만 머물다 왔으면 좋겠음.
전국 유명지나 왠만한 곳은 거의 돌아다녀 봤기에...
28.술버릇 : 작년까지는..물귀신...2차,3차,4차....황혼에서 새벽까지...못먹어도 go~~~~!!!!
올해는 아직 안마셔 봐서...^^*
29.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 딱 1가지만..배(船)...
가끔 유인도(有人島)에 나와야 할 것 같으니까...
(에효..동문서답이네...ㅎㅎㅎ..^^*)
30. 천원으로 행복해지는법 : 천원으로는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좀 삭막한 인간임..ㅎㅎㅎ^^*
31.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 내가 정을 준 모든 사람들과 물건들...
32.수면시간 : 대중없음. 상황에 따라서 많이 자기도 하고...2박 3일도 안자고 버틸 수도 있음.
33.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고 하면 : 그날 기분에 따라서...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싫을 때가 있으므로..
또 쑥쓰럽게스리...이 나이에...ㅋㅋㅋ...^^*
34.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 일단 앞에서는 "오냐~~!!잘가라" 하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서서 끙끙 앓는다..
35.좋아하는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면 : 내 가슴에 묻어두고 살겠지요...
36.스트레스 해소법 :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
37.화가나면 : 그자리에서 풀어버린다. 불같이 화낸다.
그리고는 뒤끝은 없다.
나의 이런 성격때문에 그동안 상처받은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그사람들에게 미안함. 그리고 이제는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임.
38.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하는것 : 10분간 천정쳐다보기...
39.나이차 극복한계 : 위로는 절대 안됨. 제가 깍두기 기질이 있어서..
1살이라도 많으면, 언니, 오라버니라는 호칭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복종함.
아래로는 한계가 없음.초등학생도 친구하자면..할 수 있음.
40.즐겨보는 TV 프로그램 : 영화, 그리고 넌픽션물..
41.스킨쉽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 별로 좋아하지 않음.
내가 하는 것도..내가 당하는 것도..
하지만, 팔짱끼는 것정도는..
그것도 긴팔 입었을 경우만...
42.배우자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것 : 없음. 이미 너무 많이 줬음......
43.부모님은 : 두분다 일찍 돌아가셨음. 86년, 88년...
부모님 생각하면..아직도 가슴이 미어짐..
44.첫 키스는? : 기억없음..해보기나 했는지..
45.지금 1억원이 생긴다면 : 쓸곳이 넘 많아서...큰 액수 될때까지 꼬불쳐둘 것임.
물론 한 10%정도는 아는 사람들에게 맛난 거 사주고...
46.최근 가장 기분 좋았던 일 : 1월 10일, 5년만에 충주가서 친구하고
회포(?)풀고 온일...
47.가장 행복할 때: 커피한잔 마시면서....
모든 근심 걱정, 세상살이로 부터 잠시 놓여나와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을 때..
48.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나를 아는 사람들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도,
내가 아는 사람들도, 내가 모르는 사람들도...
이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끝날때까지 행복이라는 단어만 알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천사모 여러님들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고요...
오랫도록 그 처음 만남의 설레임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1덩^^유 비 옵빠랑 당구 한판 치자 각기다마..나인볼..식스볼..어쭈구리..다 덤벼^^*
ㅋㅋㅋ..유비업빠~~~찍기, 꺾기, 뒤돌려치기....etc...함 해볼까나여~~~~^^*/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기원했는디...받으셨나 몰러~~~~
나가..이래뵈도 당구 300 이여...
하늘님...금주를 하셨다구요..가능한 얘기인지요???
ㅎㅎㅎㅎㅎㅎ금주를 해서 전화목소리가 힘이 없었구나,,,,,언니,,갑자기 금주함 클나요,,,조금씩 해요,,,,언니 행복하게 할래면 커피주고 암말 시키지 말고 가만 잇음 되나??
방급습니다...신입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주먹이 먼저나가신다니..언제나 조심하겟습니다.................
문항이왜 이리늘은겨(역시 수다)?,수고했다..술은쬐끔 더참어봐,,,,,ㅎㅎㅎ~~~~~~
터프니마...믿어바바..^^*/모과야..니가 말시키면 행복햐~~^^*/김한찬님 감사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ㅋㅋㅋ...문항이 늘은거야요? 견본이 안보이길래...아래의 영구정님꺼 복사해서...열심히 적은 것인디...귀형 오라바니는 이하늘이의 수다로 보시넹....하긴..제가 쬐까 수다는 스럽지라....ㅎㅎㅎ^^*
아~ 정말 반갑습니다. 가슴이 탁 트인 분이실거 같아요..자주 뵙게 되기를...^^*
뵙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집에는 잘 들어가셨겠지요. 자주 뵙기를 ...
역시 이하늘님 프로필 답네요... 오라버니한테 무조건 복종?.크윽 좋고!!나중에 복종 안하기만 해봐라...ㅋㅋ 터프야 C팀 신년회 빨리 해라 이하늘님 금주해서 힘이 없단다.^^
난 20일째 금주....참이슬 맛이 어땠더라....잃어버림... 결론... 생각없음. 뜨아... B형여자여?? 우짠지.. 천사모에 납시었군... 반갑구... 잘해보자~
팅이야,B형이어드래서??? 나도전형적인"B형남자"인데~~~~~~~~~~
이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고객만족입니다.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하늘님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하늘님 팬이거든요..
얼굴은 뵌적 없지만 통하였으니라~~~ 저랑 많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담에 꼭 얼굴 한번 뵈요.. 저 진주좀 기억해주시구요...
이하늘님 반가워요 하늘님 밝은모습 아름다워요 ^^
언니~~~멋있어유~!~~~특히....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 하문..오냐..잘가라...헉헉....전 절대루 못함...바지까랑이..소맷자락...네꾸따이...콧물에 범벅에.. 히히 붙잡구 늘어짐 ㅋㅋ 저는..ㅎㅎ아이구...차말루 처량맞쥬? ㅎㅎ
ㅎㅎㅎ 하늘님 주량은 내가 잘알쥐 ^^ 그 공포의 7차를 기억이나 하실려나?? 강남바닥 쓸고다닐때 ㅋㅋㅋㅋ
친구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연락 주실레요. 전 여자예요. 조금 있으면 개업 할려구 준비 중이구요.
영화 나두 무지좋아하는데.... 언제 우리 일하다가 욜받으면 영화함편보러가자... 역앞에 극장 많더만~ 언니 화이팅이여^^
화끈하신거 같네요...36번이 맘에 듭니다...
28번이 맘에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