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 직무교육에서...............

[쎄라(申美晶)]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전 컨벤션 센터에 갔더랬다.

숲해설가 직무교육이 있다고 해서 와~~신난다 했는데 산림청소속 숲해설가들만 가는거라고 했다.

그렇구낭~~

충남숲해설가에서 자원봉사를 원한다고 해서 신청했고 갔다.

규모는 뭐 어마어마..

작년 숲해설가 대회에 갔던 규모를 생각하시면 되겠다요.

교육을 충북에서 받아서인지 충북쌤들도 무지하니 반가웠다. 반겨주신 신준수쌤.

마가렛수 쌤도 있고 사무국장님도 봤고 권금주샘도 봤다. 종달새님도 봤고~~

제일 반가웠던 건 동기쌤인 신쌤을 만난거다. 나머지 공부에 간다고 했더랬는데 사진보니 있당.

팀을 착착 이루어서 화려한 자연물 준비물로 하는 것은 압권이었다.

아마 만들기팀이 있어서였겠다.

그에비해 충남은 신생이라 그런지 늘 인력부족에 허덕인다. 그래서 어쩌면 내가 들어갈 틈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집이 유성이니까 삼실도 그렇고....우리 졸업할 떄 활동은 어디서 하든 상관없다는 엄남희쌤 이야기도 있었고.......

그래서 활동은 충남에서 하더라도 충북선배님들을 만나면 마냥 좋고 반갑고 그렇다.

특히 신준수샘이랑 김혜숙샘이 그렇다.

이틀 봉사하고 오늘은 마지막 날이었는데 개인 수업이 있어 참여를 못했다.

봉사라는 것이 참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껴지는것이다.

아마 기장님이 아프지 않았다면 우리14기들이 위로차 만들기 부스에 떼거지로 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5기,16기는 우리처럼 뭉쳐다니지 않는건지 알려주지 않은건지...일손이 별로 필요하지 않아 알리지 않았는지....

될수있으면 14기 모임에는 빠지고 싶지 않은데 늘 우선순위라는것이 걸리기에 맘대로 되진 않을듯싶다.

그래도 쎄라를 미워하면 안돼...알았징??

[솔탕(정경자)]

글쎄... 쎄라님을 미워할까? 말까?~~ 지금부터 고민좀 해볼라요^^*
나머지공부 참석못하여도 가끔 글 올려주심 무자게 이뻐해 줄꺼구만~~쪼~옥 (뽀뽀는 보너스)

[쎄라(申美晶)]

그렇게 하징. 뽀뽀는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징.

[수풀[장대공]]

늘 이뻐하고 있음^^*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좋네요~

[쎄라(申美晶)]

아프지 마시공다음엔 함꼐 했으면 좋겠어요 14기 모두가.

[웃는들메꽃(유민준)]

쎄라샘 난 미워 하거야!!.내가 강의만 하면 빠지고~~~

[쎄라(申美晶)]

그렇게 되넹숲아카데미때는 무신일 있어도 꼭 들을께요. 오전이징

[푸르미(최창림)]

ㅎㅎ준수쌤 한테 혼나겠는걸 못가서..ㅋㅋ핑계고 ..
바빴네..쎄라 왔다면 갔을텐데...ㅋㅋ
열시미 하는 모습 보기좋아...^^*
준수쌤이 늘하던 일이라고
기수차원은 아니라고 들은거같혀~여튼 가곤 싶었다네...ㅎㅎ
요번 도청 식목 행사땐 함오지?기장님이 공지할텐디?^^*

[하늘소리]

반가운 인사^^ 뽀뽀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