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활발한활동을 하고있는 정통트로트 가수 최명진 그는 2009한국독립영화 300만돌파한 "워낭소리"의어르신주인공의
9남매(5남4녀중8째)중 아들이였다 더군다나 안동대학교 음악과(성악)를 4년 전면장학생으로 다닌 실력파였다
대학졸업후 해군군악대를전역하고 옥경이.부초.남자라는이유로...작곡가 임종수선생님 제자로무명시절을보냈다
작년에 세상을뜬 "당신이최고야"불렀던 이창용씨는 같은제자였으며 절친한 형.동생사이였다
실력파란 소문으로 2010년 연말도바쁘다 9월2일은 안동MBC가요베스트(김승현진행)출연하러 실내체육관에 왔었다
안동은 최명진의 고향이나 다름없다 대학교때는 안동남성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29일은 대구교통방송"TBN차차차"게스트출연이있다(낮12~2시) 12월22일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대동문행사/23일은
서울 명동호텔에서 한국중소기업CEO 송년만찬회에 스타선배님과 출연한다
최명진의 팬카페는 http://cafe.daum.net/cowbell8538이다 현재 최명진을 사랑하는 모임(최사모)의 순수회원은 데뷔16개월만에 400명에 육박하고있다 항상 방송이나 행사장에서 고향(봉화.안동.영주)얘기를 많이하는 그는 프로다
타이틀곡 "아버지" 는2010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메들리CD로 홍보되고있다 전국 노래교실에서도 많이가르치고있는곡이다
11월에 김천 복지TV녹화가있었는데 많은분들이 함께불러주는 바람에 눈물을 흘러버린 최명진이였다
아버지 - 최명진
가도 가도 끝없는 인생길
피땀으로 적시고
소리 없이 돌아선 작은 어깨에
그만 눈물 납니다
용서하세요 너무 무심했던 날
이제서야 알아요 당신 마음을
세월의 짐은 이제 제가 질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해도해도 끝없는 사연을
혼자 묻어두시고
한숨으로 깊어진 주름살 보면
그만 눈물 납니다
용서하세요 너무 무심했던 날
이제야 알아요 당신 마음을
세월의 짐은 이제 제가 질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