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교회 교육위원회는 교육위원장, 각 주일학교 교역자들과 담당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는 산하의 각 부서가 사역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교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가정 교육과의 연계를 위해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일학교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고 주일학교 교육사역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aeam.or.kr%2Fstation%2Fimg%2Fedu_tit1.gif)
1. 성령의 구원 사역(점진적, 특별 역사)에 순종적으로 응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Conversion)
온전한 변화는 중생이후에 가능하다. 따라서 모든 교회 교육은 중생을 기본적으로 지향해야 한다. 중생은 하나님만의 단독적인 사역이고 사람에 따라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혹은 어느 한 순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여기서 교회교육의 역할은 중생의 순간에 어린이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2. 거듭난 새 생명이 신앙공동체(교회) 안에서 자신의 신앙의 이유를 예배와 섬김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그리스도로 성장케 한다.(Community)
혼자서는 신앙이 성숙하기 어렵다. 반드시 신앙공동체에 속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다른 지체를 섬김으로써 자신의 신앙이 굳건히 서가는 것이며 더불어 공동체가 성장해 가는 것이다. 연령과 시대에 따라 예배자들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며 그들에게 있어 최고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3. 가정과 학교에서 전도 및 제자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기꺼이 헌신하게 한다(Commission: 한 사람이일년에 한명의 제자를 삼는다)
신앙은 표현될 때 자신의 것이 된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만 신앙의 모습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해 있는 가정과 학교에서도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교회의 전도와 양육의 생활화가 주일학교에도 동일하게 목표가 된다. 말과 행위를 통한 전도와 나아가 전도한 자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신앙의 참 맛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일년에 한명의 제자를 삼도록 도전할 것이다.
4. 지역 사회와 세계를 향해 비전을 품은 선교사로 준비케 한다. (Culture -forming)
울산 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주일학교가 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타락시키는 세상의 문화를 단호히 배격하며 양질의 문화를 선사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다. 울산의 필요와 욕구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여 기독교적인 그러나 거부감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들을 제작할 자질을 키워 나갈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눈이 세계를 향하여 함께 호흡하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것은 작은 선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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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학교의 교육정책 수립 2. 교회교육과정에 사용되는 모든 교육자료의 선택 및 승인 3. 모든 교육조직 및 기 지도자의 임무를 설정 및 승인 4. 교회학교 부장 추천과 교사 임명 및 배치 5. 교육계획 및 행사의 감독 6. 각 부서의 예산 검사 및 승인, 당회 인준 7. 교육활동(졸업, 시상, 대회, 총회, 특수 계획 등)에 대한 교회 월력 설정 및 승인 8. 교회학교 예산의 수립 및 승인. 9. 모든 새로운 교육조직의 형성 및 해체에 대한 결정권 10.위원회의 승인 없이는 교회 이름으로 개인 또는 집단이 위임을 받아 외부로 나가거나 대표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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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교육자료개발팀: 각종 교육 교재 개발 및 영상 자료, 문서 자료, 그림자료 개발 및 보관 |
2. |
교육정책연구팀: 교회교육 전반적인 정책과 각 영역별-어린이,청소년, 젊은이,성인 등- 정책 연구, 여기에는 각 부서교역자들과 전문가들을 그 팀원으로 한다. |
3. |
부장위원회: 각 영역별 부장을 위원회로 구성하여 매 달마다 모여부서별 연계사업과 자체 행사를 긴밀히 협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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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교육자료개발팀: 각종 교육 교재 개발 및 영상 자료, 문서 자료, 그림자료 개발 및 보관 |
2. |
교육정책연구팀: 교회교육 전반적인 정책과 각 영역별-어린이,청소년, 젊은이,성인 등- 정책 연구, 여기에는 각 부서교역자들과 전문가들을 그 팀원으로 한다. |
3. |
부장위원회: 각 영역별 부장을 위원회로 구성하여 매 달마다 모여부서별 연계사업과 자체 행사를 긴밀히 협의한다 |
부장 : 교회학교 지도를 위한 책임과 권한은 교회학교 부장에게 위임되어 있다. |
1. |
교사들이 교육적 철학과 목적, 계획, 정책을 잘 이해하고 이를 수행하고 있는가 확인한다. |
2. |
교사들이 자기 직무에 대한 적절한 안내 및 훈련을 받은 자들인지 확인한다. |
3. |
반의 활동을 고무 및 조성한다. |
4. |
교사들이 가정과 교회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적절히 이해하고 이 프로그램의 향상 및 참여를 위해 노력하는가를 확인한다. |
5. |
교회학교의 사업과 목표가 특히 학부모에게 적절히 홍보되고 있는가 확인한다. | |
서기 |
1. |
교사 및 학생들의 출석부 및 기타 기록 서류를 적절하고 정확하게 유지 및 확인 |
2. |
주일 아침에 교사들에게 연락사항 및 유인물 배부 |
3. |
신입생 및 방문자를 기록하고 해당 반으로 안내한다. |
4. |
교회학교 월례회 기록을 유지한다. | |
교사 |
1. |
교육철학, 목적, 계획, 정책 등을 숙지하고 이에 따라 실행한다. |
2. |
교회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그 개요와 목표에 따라 제도적인 사업을 실행한다. |
3. |
부득이한 사정(질병, 비상시 등)을 제외하고는 꼭 출석한다. |
4. |
어린이보다 10분 먼저 도착하여 그들을 웃음으로 맞이한다. |
5. |
모든 교사모임에 참석한다. |
6. |
가정과 교회 프로그램의 향상을 꾀하고 참여한다. |
7. |
공과공부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
8. |
전문적인 훈련 및 개선의 문제에 대해 세심하고 규칙적인 주의를 기울인다. |
9. |
반 어린이에게 늘 민감하며 규칙적으로 전화, 편지, 방문 심방을 갖는다. |
10. |
반 어린이의 구원과 영성을 위해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
11. |
교회 공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
12. |
부모-교사 모임의 참여와 그 회의 및 활동에 참석한다. |
13. |
신입교사 임명 후 최소한 2년을 교사로 봉사하여야 한다. |
14. |
합당한 사유없이 3주이상 무단 결석 시 담임직을 박탈한다. |
15. |
교사의 격려를 위하여 1년 개근상(각 부에서), 10년, 20년 근속상(교육위원회)을 시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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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석학생 |
1) |
그 주일에 결석 사유를 알아 본다. |
2) |
결석 첫 주 내에 담임교사가 전화 및 심방 엽서를 발송한다. |
3) |
둘째 주에는 지도 교역자(부장)와 담임이 직접 심방한다. |
4) |
3달을 계속 결석하면 비상관리를 한다. |
5) |
제적처리시 제적 이유를 정확하게 기입하여 지도 교역자에게 제출한다. | |
2. 제적 해당자 |
1) |
타교회로 갔을 경우 |
2) |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을 경우 |
3) |
해외 이주 |
4) |
타 예배 시간으로 옮겼을 경우 | |
3. 신입생 |
1) |
새 친구가 오면 신입반으로 간다 |
2) |
신입반 교사가 학생 생활기록부를 작성한다 |
3) |
4주 교육 후에 반을 배정하여 등반시킨다 |
4) |
4주 동안 주중에 이슬비 편지 등 심방 편지를 발송한다 |
5) |
등반 후 담임은 생활기록부를 받고 출석부에 이름을 기록한다(등반표시) | |
4. 출석규정 |
1) |
명절 등 인정할만한 사유로 타 교회에 출석했을 때 확인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한다 |
2) |
신입생의 경우 1-2월에 등반하여 계속 출석하면 개근으로 인정한다 |
3) |
그러나 3-4월에 등반하여 계속 출석하면 정근으로 인정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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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이 추구하는 교사상은 학습자에게는 예수님처럼 대하며, 교재에 대해서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가르치며, 동료교사에게는 동역자, 협력자로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며, 하나님께는 친밀한 관계에 최우선 순위를 두며 겸손히 순종으로 섬기는 자이다.
1. 학습자에 대해: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즉 학습자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로 존귀한 자이며 또한 구원을 필요로 하는 자로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학생과 교사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자임을 인식한다. 학생을 볼 때 작은 예수로 바라보며 예수님께 하듯이 그들을 섬김으로 가르친다. 이것은 교사가 독단적이고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의 현재와 미래의 필요와 요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합하여 함께 나누는 가르침으로 섬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2. 교재에 대해: 교사는 가르치는 것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성경에 대하여, 학생에 대하여, 교육 원리와 실제에 대하여 늘 자신을 탁월한 자로 개발해야 한다. 은혜로 자신의 무식을 정당화해서는 안된다. 교사는 하나님 앞에서 늘 배워야 하며 학생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
3. 동료교사에 대해: 함께 가장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은 자임을 인식하고 동역자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힘들 때 기도해주고 위로해주고 권면해 주는 파트너이면서 함께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같은 팀이다. 교사는 외딴섬이 되어서는 안된다. 늘 동료교사와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4. 하나님에 대해: 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늘 점검해야 한다. 고갈된 영혼으로 학생들에게 전할 수 없다. 기독교교육은 지식 전달의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나눠주는 살아있는 교육이기 때문에 교사 자신도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 겸손히 응답해야 하며 말씀을 삶 속에서 그대로 살아가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
☞ 교사의 자격 1. 만 20세 이상으로 세례교인이어야 한다. 2. 울산대암교회를 2년 이상 출석하였거나 타 교회에서 3년이상 교사로 봉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3. 교사대학을 수료하여 교사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4. 대암교회의 교육철학과 사역을 이해하며 동의해야 한다. 5. 위의 조항에 미달한 자는 담당교역자가 추천하여 보조교사로 봉사할 수 있다.
☞ 교사 자원 충원의 원리
1.교사의 사명 |
교사 부족난으로 교회가 교사 충원을 구걸하듯이 구해서는 안된다. 준비되지 않은 많은 수의 교사보다 준비된 소수의 교사가 학습자들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더 크다. 교회는 준비되지 않은 교사의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에서 학습자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차라리 부족한 것이 더 낫을 수 있다. 처음부터 자원자를 뽑을 때 교사로 부르셨다는 사명감을 확인해야 한다. |
2. 교사 탈진 |
교사는 외적인 동기부여가 적고 드러나지 않으나 중요한 일이 많기 때문에 지치고 탈진하기 쉽다. 교회는 내적, 외적 동기를 끊임없이 부여하는 한편 가르치는 사역을 힘들게 만드는 여러 장애 요인들을 제거하고 재충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
3. 교사 성비(性比) |
한국교회는 여자 교사가 남자 교사보다 월등히 많다. 이것은 어린이에게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이런 현상에는 교사직과 부서에 대한 편견이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남자의 체면상 어떻게 유치부를 가르칠 수 있나 등). 교회는 이런 편견을 없애도록 노력하여 남자 성도들을 교사로 많이 참여시켜야 할 것이다(특히 미취학부). 나아가 부부교사를 권면하여 가르침의 봉사에 따른 부부갈등을 미리 예방하며 부부모델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제시하게 한다. |
4. 광 고 |
교회는 기회가 되는 대로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교사직의 중요성과 존귀함을 광고하여 숨어있는 자원자들을 발굴하며 또한 교사와 성도들로 하여금 자부심과 기대를 갖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