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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곳/여행지의 지금? 9박14일 수박겉핥기 서남부 황단(6)-San Diego
고청(인디애나) 추천 0 조회 161 17.02.08 07: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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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8 07:52

    첫댓글 쥔장님 비가 왔어도 좋은구경 많이 하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워셨어요 38년 만에 서예선생님을 미국에서 만나셨쓰니.
    삼촌 뵈려 서부가셨다가 선생님도 만나셨스니 얼마나 좋으세요.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것 입니다.

  • 작성자 17.02.08 07:55

    서예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우연(?)이지요.
    페이스북에서 예전 학교다닐 때 서예반 후배를 알게되었고
    카톡 그룹이 있다고 소게하고 밴드도 있다고 알려줘서 가입하고 연락을 했지요.
    서예선생님의 처남(지금 대구대학교 교수)이 학교의 후배이면서 카톡멥버로 있기에 연락을 했더니
    선생님이 LA계신다거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서 연락하고 집에 찾아가게 되었지요.

    처음엔 제가 차를 가져온지모르고 시내에서 만날까했는데 차가 있어서 직접 선생님댁에 방문했지요.

    재가 만든 집니누랑 카카오닙(Cacao Nips)을 선물로 드렸지요.

    선생님께 근 6년을 배웠으니 짧은 기간은 아니었지요.

  • 17.02.08 08:04

    @고청(인디애나) 이번 여행은 정말 보람있고 멋진 여행인것 같아요.
    기왕이면 수병과 간호사 동상앞에서 사모님과 같은 포즈로 한번 기념사진 촬영하실걸 그러셨어요.
    또 언제 가실지 모루는데요.ㅎㅎㅎ

  • 작성자 17.02.08 08:17

    @커피향 알라바마 신혼여행 때라면 그렇게 했겠네요. ㅎㅎㅎ

  • 17.02.08 09:39

    수병과 간호사... ^^
    그런 포즈로... 키스를 하는것도.... 그렇군요... 젊었을때 가능했던......
    그때 모습.. ^^

  • 작성자 17.02.08 23:39

    신혼여행 때 제주도에서
    포즈는 다르지만 19금 사진도 있지요. ㅎㅎㅎ

  • 17.02.08 09:52

    긴여행으로 ~~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시게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읍니다...
    여행는 살아가면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함게 공유 해주셔 감사드리며...
    가족사진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지인들과 , 친적들과 ,긴시간 끝에 만남과 하는 시간들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2.08 23:41

    여행 중간 중간에 아는 사람들을 만나면
    여행이 더욱 즐겁지요.

  • 17.02.08 13:35

    저 수병과 연인의 키스장면은 실제인물들로 이차대전후 돌아오는 군인들 취재하러가있던 신문사기자가 찍게되어 신문표지에 나서 유명해진 사진을 본따 만든거네요. 주위에 다른이들도 많이 찍혔지만 단연코 눈길을 끈 이 커플들의 주인공이 밝혀진건 얼마안되요.

  • 작성자 17.02.08 23:43

    저도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때의 만남은 순간이었지만
    사진으로
    동상으로 남아서 역사적인 순간을 기억하게 만드네요.

  • 수박 겉 핧기의 여행이 아니었던 같네요~ㅎ
    알찬고 보람된 여행길 같은.....
    두루두루 만날 분들도 만나보시고
    구경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저희도 몇년전 플로리다를 갈때 첨 코스로 당도한 뉴올리안즈까지 약23시간정도
    운전길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캠프카타고 운전은 사위가 하고 캠프카에서 먹고자고 해도 엄청 피곤하던데....
    그래도 여행길은 맘 설레고 즐거운 일이지요.
    언제 또 다시 긴여행길에 오를지 모르는데
    알찬 정보와 사진들 감사 드려요~~^^

  • 작성자 17.02.08 23:47

    한가지 희망사항이 캠프카 타고 미국일주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여행을 해보니 캠핑카도 좋지만 SUV에 짐 적당히 싣고 싼 숙박소를 정해서
    이동하는 것도 괜찮은 것 겉더군요.
    당므엔 알래스키에 도전하고 싶은데 언제가될지?

    야행이나 관광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힘있을 때 열심히 다닙시다.

  • 17.02.09 02:58

    집순이인 저도 "가족여행가고 싶다"라고 느끼게 하는
    멋진 사진과 이야기가 있는 지기님의 여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2.09 04:53

    필름시대에는 앨범에 꼽아넣고 일기장에 써내려깄지만
    지금 디카와 디지털시대에는 찍은 사진들을 바로 올려서 이야기를 적고
    다른사람에게 보내주기도하고 펀한 세상이지요.


    다음 여행은 어디가 될지?
    언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17.02.09 05:33

    파도치는 해변가 넘 멋져요
    지기님 여행후기 덕분에 모르는곳 유명한곳 여행정보까지 잘 봅니다
    두분내외 너무 보기좋으셔요
    지기님 표정이 다 똑같아요 ㅋㅋ

  • 17.02.09 07:53

    와, 2주 사이에 골고루 다 구경하셨네요.
    좋은 추억이겠습니다.

  • 17.02.09 10:21

    서예선생님도, 삼촌도 만나고 눈도 호강, 가슴도 호강하셨네요.
    멋있다 부럽다 라는 단어가 마구마구 떠 오릅니다.

  • 17.02.09 12:03

    눈이 즐거운 장면들 감사히 보았습니다~~~
    친구가 샌디아고에 살고 있는데 저렇게 아름다운곳이군요~~~
    바다로 가고 싶어요~~~ㅎ
    수고 하셨습니다~~~

  • 17.02.09 12:51

    샌 디에고는 수도 없이 갔다 왔는데 올려 주신 사진의 장소는 가본 적이 없어요.
    우리야말로 겉만 보고 돌아다녔나봐요.
    사진 잘봤어요~~

  • 17.02.13 13:02

    잘 보고갑니다 .....여행할수 있을대 많이해야 하는데
    이젠 다리가 말을 안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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