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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국내배구 한국전력 KB손해보험의 경기입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오늘 5위와 6위의 싸움입니다. 현재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와 마찬가지로 3연패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단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앞서는 모습인 2승1패를 기록중인데 승에 대한 당연한 조건인 공격성공률에서 4%정도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는 순위가 말해주듯이 아주 박빙의 모습을 보이는 한국전력와 KB손해보험은 1라운드에서 얀 스토크의 중앙 공격과 이를 받쳐주는 서재덕의 활약이 아주 눈부신 빛을 바랬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의 관건은 한국전력의 감독이 역시 세터 출신이여서 그런지 지난달 영입된 강민웅 세터에 대한 적응입니다. 불론 영입하자마자 눈부신 활약을 기대함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감독의 조언과 노력으로 나름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게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약간은 아쉬운점은 전광인의 몸상태라 할수 잇습니다. 아직 100% 전력은 아닙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역시 한국전력와 마찬가지인 입장 3연패, 기록 승점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긴하나 순위 앞과 뒤를 위치한 입장에서 반드시 올시즌 역대전적 동율을 만들기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앞전 경기에서 화려한 공격에 막혀 패배를 기록한뒤 중앙 집권이 아닌 다방면에서 고른 활약을 앞세워 설욕을 한적이 있는 KB손해보험입니다. 오늘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와 달리 체력적으로 상당한 여유가 있습니다. 8일동안의 휴식을 취했으며 문제는 역효과인 경기감각에 달려있습니다. 매경기 KB손해보험은 접전으로 비록 패배를 한다하여도 쉽게 경기를 내준모습이 없습니다. [출처] 1월4일 국내배구 한국전력 KB손해보험 분석|작성자 제갈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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