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사후기 폭염을 잊게 한 제111회 광주우리가곡부르기
박상휘 추천 0 조회 113 18.08.07 22: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09 04:25

    첫댓글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박상휘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박상휘 선생님께 노명란 선생님의 소개를 받고 우리가곡부르기에 처음 참여하실 때 어느 분보다도 단정한 용모에 지적인 향기 가 물씬 풍기는 준수한 신사분으로 기억되며 제게 정말 좋은 일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신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선생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가곡부르기에 협조할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시고 큰 행사가 끝나면 행사후기로 생생한 기록을 남겨주셨습니다.특별히 이수인 선생님을 초청하였을 때는 선생님께서 홍보해서 관객의 4/5가 선생님으로 참여한 분들임을 기억합니다.

  • 작성자 18.08.09 09:42

    박원자 부회장님! 폭염 속에서 간밤에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고새벽 4시에 글을 쓰셨네요. 감탄 감탄일 뿐입니다. 의당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몇자 적었는데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주시니 오히려 제 정신이 혼미할 정도입니다. 너무 가슴 뛰어 조금 진정해 글월 드리려다 우선 몇자 적어 올립니다. 다만 한 가지 드리는 말씀은 저도 부회장님 본 따라 침소봉대하거나 없는 일을 있는 것 같이 만들어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든게 사실에 입각해서 담담히 쓰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쉬지 못하시겠네요. 내일 112회 준비하시려면---.

  • 18.08.09 05:50

    젊은이들도 행사가 끝나면 그날의 일을 잊어버릴 것인데 마치 생중계를 하듯 어느 장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겨주시니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의 산 역사를 남겨주셨습니다. 여러 과찬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며 운영위원보다 큰 역할을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8.08.10 14:22

    박상휘 선생님 .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10 15:21

    김현식 선생님! 감사 말씀은 오히려 제가 올려야 도리라 생각합니다. 별로 재미도 없고 제법 긴글을 모두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땀 흘리시며훌륭한 촬영 하실 선생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