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잠재의식 훈련으로 믿음과 영이 좀 더 확장되어지고 해방되는 것을 느끼며 곧바로 첫 아웃리치가 시작되어 박진아간사님이 ‘침례’를 주제로 깊은 계시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풀어주셨다. 간사님께서 십자가에서 주님의 심장이 터지는 그 사랑앞에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심장이 뛰셨어요? 언제 심장을 찢어셨어요? 여러분의 심장을 드리세요 하시는데 그때 깊은 심해에 침례되어 있는 나와 나의 심장을 빼서 내어 드리는 것이 오버랩되면서 그건 숨을 쉴 수 없는 죽음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그때 난 깨달았다. 나의 전부 심장을 드리지 않고 발버둥치며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심장이 터지시면서까지 죽음으로 가고 계시는 그분 앞에서 오열과 통곡이 계속 터져 나오며 그 뒤부터는 내가 내가 아니었고 아무 생각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나를 압도하였다.
첫번째 나눔의 시간에도 간사님이 자매님은 지금 취해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계시 총체적인게 저분을 압도했어요 라고 하시며 그냥 임재가운데 머물러라고 하시며 건너뛰셨고 마지막에 각자 하나님과 독대의 시간안에 음성을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죽은자는 아무 말이 없다. 죽은자는 아프지 않다. 죽은자는 억울하지도 않다 죽음은 아름다운 것이야 죽음을 통해 부활의 생명이 태어나기 때문이야 ~~~~~” 들은 아버지의 음성을 나누며 취해서 횡설수설하듯이 말하니 간사님이 주님의 심장이 이식되는 시간이었는것 같고 새술에 취한 것이 지금이고 주님을 머금고 계시다. 더 얘기하면 혼적인 것이 섞일수 있으니 그 상태로 머물러라 고 권면해 주셨다. 아웃리치 끝난 뒤에도 계속 기름부으심의 에너지가 나의 혼과 육을 사로잡으며 몽롱한 상태로 자다 깨다를 하면서 그 날은 취해 있었다.
3주차 수업에서 에미꼬선교사님이 남편의 오랜세월 술중독에 취해 있는거 자매님은 새 술에 취함으로 그 술중독의 영을 박살낼 수 있는 영권이 생긴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그 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새술에 취하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 기도응답이 임한 것이었다. 할렐루야~ 고마우신 주님을 찬양!!!
나의 변화는 힘들게 살아 왔던 불안한 세월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을 알고있지만 잘 안되었던 오전 기도 시간을 놓치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면 나 이러면 안되는데 빨리 마음을 정해서 해야 되는데 라는 불안감이 있었고 아무 일도 없는데 왠지 쫒기는듯한 마음들로 호흡이 짧아지곤 하였는데 그 뒤 그런 증상이 완전 없어지고 이전에 그런 나의 혼과 육의 생각을 성령님이 사로잡고 계시는 에너지를 분명히 느끼며 평강의 강이 심령에 흐르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집안 일을 하던 가족과 얘기를 하던 바쁘게 무엇을 하고 있어도 마치 두 세계를 사는 것 처럼 심령안에 시공간을 초월한 고요한 세계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안식의 동산이 스며들어 있는 것 같다. 오우~ 얼마나 간절히 안식의 자리로 들어가기를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며 기도하고 왔던가? 할렐루야~
큰 딸은 엄마에게 임하는 은혜와 간증들을 들으며 쑥쑥 빨아당기며 함께 기뻐하며 이제는 예민하게 굴지도 않고 벽이 허물어지면서 관계가 회복되었다. 남편은 나이 들어가면서 예전보다 술 양은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거의 매일 마셨는데 미라클수업 시작하며 혼자서 기도와 축사 기도만 하고 일절 말 안하는데 점차적으로 가족과 있을 때 안 마시날이 더 많아지는 놀랍고 신기한 기적이 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한번이라도 안 마시는 날을 보는게 소원이였는데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증거로 드뎌 나타나고 있다. 너무 좋아서 이 흐름을 깨지 않으려고 남편에게 이유를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으며 승리의 깃발을 흔들며 완전히 끊기는 날까지 가즈아~~~
주님안에 있으니 이미 모든걸 가지고 승리한 그 지점에 서 있는 느낌이 들어 더 평온해진다. 하지만 새 피조물 카이노스의 삶에서도 영적전쟁은 있을 것이고 업 앤 다운에서 끝까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의 사도 바울의 고백을 겸손히 바라본다.
이 자리를 빌어 박진아간사님께 진심 감사를 드리고 나의 간증을 함께 기뻐해 주신 에미꼬선교사님과 두분 간사님, 아하브반원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놀라운 침례의 과정을 체험하시면서 성령에 취하시고 가족이 변화되고 영적상승을 타고있으니 함께 기쁘고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영적전쟁도 주님과 거뜬히 승리하실 강경희 자매님!!!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미진자매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영적 상승 승진을 위해 성령의 기류에 올라 타서 천상의 보좌로 들어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경희자매님 성령님께 압도당하고 믿음이 실상으로 나타나는 카이로스의 실제적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모든 만물이 고대하고 기다리는 카이노스 성령의 아들, 딸 장자들입니다! 황향숙자매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침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안식하신 자매님을 축하드려요
자매님을 통하여 온가족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킹덤의 삶은 자매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멘! 침례가 곧 카이노스! 이 생명의 문을 통해 킹덤으로 들어간 우리 아하브반 화이팅!!! 박송희자매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 받는 귀한 침례를주심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자매님의 간절한 영적소원과 기도를 들으시고 새술에완전히 취하였으니 이제 남편술은 저절로 끊어졌음을 선포합니다
심연깊은곳에 평강이 왕노릇하며 자매님과 가정과 자녀를 이끌어가게됨을 축복합니다
아멘! 효준간사님 깊은 피드백은 넘 감동입니다. 깊은 속사람안에 평강이 왕노릇하도록 성령안에서 힘을 빼겠습니다. 속사람이 온유와 안정된 심령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주님의 깊은 메세지의 사랑이 울려 퍼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술에 취하는 실재를 경험하신 경희자매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될때 모든문제는 내것이 아님을 선포합니다
같은은혜받기를 땡김니다 ~~^
아멘! 새술에 취하는 것은 노은주자매님이 침례를 통해 경험하신 평화 평화입니다. 아하브반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내야함을
경희 자매님의 새술에 취하신 모습을 직접 목도함으로 경험합니다~♡
카이노스의 영을 받으신 자매님 축복하고
함께함에 신명이 납니다
더 깊은 주님과의 사귐속에 더 풀어지고 돌파하실것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이은주자매님께 들려주신 땅땅땅! 하늘 법정에서 내 사랑하는 아들 장자를 위해 위엄있게 법봉을 두드리시는 그 소리가 저의 일상에서도 부족할때마다 들립니다. 우리 아하브반 모두에게 주님의 피의 도장같은 인장반지를 낀 손으로 승리의 깃발을 움켜지고 힘차게 흔들며 뻔뻔하고 담대한 얼굴로 믿어주시는 울 아버지께 윙크하며 힘차게 들어가자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fake it till mak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