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래 맛집] 메인 안주 한판의 충격 ~ 푸짐함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뿅가는 ~ 쌩통 동래점

[청학도사]

부산 동래지하철역 주변은 수 많은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피곤에 쩔인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무작정 옮겨지는 휴식처인 것 같다, 일행들과 킹크랩/대게의 향연을 동래 크랩비에서 즐긴 후 호프 한 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일행의 안내로 근처 맥주집으로 Go ~ Go ~,

어쩌다가 한 번씩 오면서 놀라게 되는 현란함에 이끌려 들어 간곳은 술집이라기 보다는 축제의 장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테이블마다 놓여진 큰 접시의 푸짐한 안주들을 보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 것 같았다, 일인당 부담되지 않는 꽤나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하게 먹고 마실 있어서 평일엔는 직장인들 또는 단체팀들이, 주말엔 산행팀들이 하산 후 몰려 든다고 한다,

쌩통 ~ 쌩둥맞다는 표현일까?

경상도 사투리로 '오지 꼬시다'라는 상대의 실수를 즐거워 하는

그런 의미일까? 궁금해진다,

아니면 푸짐하게 챠려지는 생과일, 다양한 안주들이 놓여진

엄청 큰 접시의 화려함을 뜻할까?

생일 축하 이벤트 ~ 두 사람이 같은 날 태어 났다고 한다,

01	상호	쌩퉁 동래점
02	전화 번호	051-556-5567
03	위치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181번길 41, 명륜동 541-2번지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11:00 ~ 05:0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