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 Restaurant ) Table Service 식당으로서 식탁과 의자를 마련해 놓고 종업원이 서브하는 식당을 말한다. 이때 2인용 식탁은 세로 80cm, 가로 62cm, 4인용 식탁의 크기는 90cm 90cm이 적당하며, 의자의 폭은 50cm 50cm, 높이는 40cm∼50cm가 적당하며, 식탁의 높이는 70cm 75cm가 적당하다.
▶다이닝 룸 ( Dining Room ) 호텔의 경우 점심과 저녁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제공하는 식당으로 주로 정식 ( Table d'hotel )을 제공한다.
▶그릴 ( Grill ) 일품요리 ( 一品料理 : a la carte )나 특별요리 ( 特別料理 : daily special menu )를 제공하는 식당. 숯불이나 가스 혹은 전기복사열 같은 불꽃 위에 철판을 달구워 익히는 철판구이나 석쇠구이 또는 그릴을 위주로 하는 일품요리식당을 말한다.
▶카페테리아 ( Caf teriat : Cafeteria ) Counter table 에 미리 준비된 음식을 고객이 선별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Self service 식당을 말한다. 셀프 서비스 (Self Service) 식당이 대표적인 것으로 고객 스스로 진열되어 있는 음식을 선택하여 그 음식값만 지불하고 날라다 먹는 형식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나 산업기관에 이런 식당이 매우 편리 하며 경제적이다.
▶런치 카운터 ( London Counter ) 조리과정을 손님이 직접 볼 수 있도록 Counter table을 마련해 놓은 식당. 식탁 대신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카운터 테이블에 앉아, 조리사에게 직접 주문하여 식사를 제공받는 식당이다. 고객은 직접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의 지루함을 덜 수 있고,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다.
▶커피 숍 ( Coffee Shop ) 음료수 또는 경양식을 판매하는 식당.
▶스낵 바 (Snack Bar) 흔히 서서 식사를 하는 간이식당. 주로 Counter Service 나 Self Service 형식으로 제공된다.
▶따블르 도우뜨 레스토랑 ( Table d'hotel Restaurant ) Full course를 제공하는 식당. Full course란 appetizer → soup → fish → entree → roast → salad → dessert → beverage 순으로 서브되는 음식을 말한다.
▶뷔페 레스토랑 ( Buffet Restaurant ) 일정장소에서 테이블에 미리 음식을 마련하고 일정요금을 지불하면 기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Self service 식당으로 양에 제한이 없다. 뷔페음식의 배열순서는 가격이 낮은 음식이 앞쪽에 고가의 음식은 뒤쪽에 놓인다.
▶피딩 ( Feeding ) 급식식당을 말한다. 회사, 학교, 병원, 군대, 형무소 등에서 종사원을 위해 설립하는 식당으로 비영리적이며 Self service 형식을 취한다. 일시에 많은 인원을 수용하여 식사를 제공할 수 있으나 일정한 메뉴만을 제공하므로 선택의 기회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