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와 개인 스펙들 |
|
나이(2020년 기준) | 24 |
PEET표점(백분위) | 초시-254/재시-264.7(378) |
학벌 | 지거국/생명과학과 |
gpa | 96.0(4.15/4.50) |
토익 점수 | 800점대 |
초시/재시 유형 | 휴학 초시/휴학 재시 |
준비 방법 | 초시-핏단기 광주 재시-인강 독학(독서실) |
고등학교 선택과목(등급) | 화학1(5), 생명과학1(1) |
봉사활동 및 수상실적 | 봉사활동 대략 80시간 대학 4학기 모두 전액장학금 |
수강 강사 내역(메인) | 초시(맞은 개수) | 재시(맞은 개수) |
일반화학 | 박진성T(21) | 손태일T(23) |
유기화학 | 박진성T(17) | 박진성T(18) |
물리 | 손지호T(14) | 손지호T(16) |
생물 | 박선우T(19) | 박선우T(19) |
초시
시간표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7:30 |
|
| 등원 |
|
|
|
|
7:30~8:00 |
|
| 생물 |
|
|
|
|
8:00~8:40 |
|
| 유기 |
|
|
| 10~11시 |
8:40~1:00 | 화학 | 유기 | 물리 | 화학 | 유기 | 물리 | 등원 |
1:00~2:00 |
|
| 점심 |
|
|
|
|
2:00~4:30 |
|
| 생물 |
|
|
| 자습 |
4:30~6:00 |
|
| 생물복습 |
|
|
|
|
6:00~7:00 |
|
| 저녁 |
|
|
|
|
7:00~11:00 |
|
| 그날 것 | 복습 |
|
| 10시하원 |
일반화학
일반화학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 화학1을 선택하긴 했지만 등급도 낮았고 당시에도 시간 부족 때문에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PEET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항상 모의고사나 문제 풀이 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쉬운 문제들부터 맞추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박진성T의 풀커리를 탔습니다. 이론을 배우면서 문제를 같이 병행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1월 시작이 아닌 11월 시작이었기 때문에 1월에 기출변형 과정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1월이었기 때문에 기출변형 과정을 이론 과정과 병행했습니다. 이론에서 배우면 바로 기출변형을 풀어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우려 했습니다. 워크북도 같이 병행해서 잘 이해되지 않는 이론을 습득하려 했습니다. 특히 열화학 같은 파트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워크북을 2회독 정도 하며 이해하고 암기하려 했습니다.
이후 문풀 과정에서는 틀린 문제들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보면 손이 바로 나가고 풀이가 아예 머리에서 기억이 나도록 반복했습니다. 문제마다 시간을 체크해서 3분이 넘어가는 것들은 답이 맞았더라도 표시해두고 반드시 다시 풀었고 3분 내로 풀리도록 했습니다. 문풀은 정말 3회독 이상은 한 것 같습니다. 또한 당시 박진성T 과정은 상당히 홀쭉(?)한 편이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쉽고 모의고사 형식인 35분의 기적을 풀었습니다. (박선우T께서 생물 강의 중간에 쉬운 문제 위주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하라고 하셔서 선택했습니다.)
파이널 과정에서는 박정환T의 문제를 풀면서 새로운 문제를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화학 문풀이나 모의고사, 파이널에서 상위 10%에 들어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경우도 대부분 2개~3개를 찍어서 맞춘 경우였습니다. 항상 불안했지만 결국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유기화학
대학에 가서 처음으로 알게 된 과목이라 너무나 생소했습니다. 암기가 너무 안돼서 따로 아침에 40분씩 유기 공부를 했습니다. 워크북을 열심히 회독해서 보기만 해도 떠오를 수 있게 만들었고, 따로 저만의 반응 요약본을 만들고 한번씩 유기반응 맵핑을 하면서 복습했습니다. 워크북은 4회~5회독 이상 정말 많이 반복해서 기본기를 닦았습니다. 문풀 과정에서는 틀린 문제들을 위주로 과정이 바로 떠오르도록 공부했습니다. 일반화학처럼 파이널 과정에는 김경훈T의 파이널을 풀어서 다양한 문제를 대비하려 했습니다.
생소한 과목이었지만 반응을 모두 암기하니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느껴졌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바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재밌게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물리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물포자에 수학을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습득 속도 역시 느려서 전체 커리를 타지 못한 과목입니다. 심화이론을 듣고 PST와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파이널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iPEET와 PST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회독이 다른 과목들에 비해 부족했고 개념 역시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 4과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생물
1월에 바로 심화이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생물 전공이다 보니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 생1과 생2 모두 했고,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많이 수강해서 쉽게 따라갔습니다.
공부는 굉장히 구시대적(?)으로 했습니다. 써머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따로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매우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냥 써머리를 최대한 눈에 붙여서 여러 번 회독하는 것이 100배 1000배 좋습니다. 아무튼 저는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심화이론이 계속되었던 4, 5월까지 매번 강의가 끝나면 노트에 필기했습니다. 노트를 만든다고 다른 과정을 소홀히 하진 않았습니다. 2시간 이내로 저녁 먹기 전까지 하루 배운 것들을 다 정리했고, 다른 시간에 데일리 TEST와 문제편(2회독)을 풀었습니다.
고양이 과정부터는 미리미리 문제를 모두 풀어서 한번도 밀린 적은 없었습니다. 연필로 문제를 풀었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적었습니다. 미리 풀어놔서 나중에 왜 틀렸었는지 모르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연필을 사용했습니다. 고양이 문제들은 틀린 것들 위주로 재배열을 통해 2회독 정도 했습니다.
이론 복습은 백지 복습법으로 태블릿을 가지고 했고, 저만의 노트를 많이 참고해서 맵핑하는 것처럼 복습했습니다. 파이널은 3회차까지 다 들었고 파이널을 복습할 시간은 부족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때 파이널에서 비슷한 문제가 나왔고 틀렸습니다….ㅠ)
초시 마무리: 1월시작 그리고 가장 비효율적인 공부법으로 254점이라는 나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대한 제가 있는 반에 1등으로 도착하려 했고 반드시 제일 마지막에 나가려 했습니다. 성적이 좋았던 반 1등과 공부 집중력이 좋았던 분을 롤모델로 삼아 의지를 불태우면 공부했습니다. 강의 중간의 쉬는 10분도 최대한 활용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비효율적인 공부였지만 가능하게 한 것 아닌가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ㅜ 결국 가, 나군 모두 최종 예비 1번으로 탈락했습니다. 사실 영어 점수가 나오던 날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래도 힘을 내서 바로 프패를 구매하고 주변 독서실을 알아봤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영어 공부를 12월까지 하면서 토익을 올리는 것이 맞는 방법이었으나 당시 영어로 인한 충격으로 영어를 다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선 영어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피트 점수를 올리는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1월 영어 점수가 뜨고 바로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11월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재시
시간표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9:40 |
|
| 독서실 | 출석 |
|
|
|
9:40~12:00 | 화학 | 유기 | 물리 | 화학 | 유기 | 물리 |
|
12:00~1:30 |
|
| 점심 |
|
|
|
|
1:30~4:00 |
|
| 생물 |
|
|
|
|
4:00~6:00 |
|
| 생물복습 |
|
|
|
|
6:00~7:30 |
|
| 저녁 |
|
|
|
|
7:30~1:00 | 그날 것, | 작년문풀, | 기출 | 복습 |
|
|
|
일반화학
박진성T께서 더 이상 일반화학 강의를 진행하지 않으셔서 손태일T의 강의로 바꾸었습니다. 11월에 진행되었던 3배속+기출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기본 내용은 대부분 들으면 기억이 났기 때문에 1.5배속 정도로 해서 들었고 필기양이 많으면 강의를 멈춘 후 필기했습니다. 주말에 공부가 안될 땐 화학 심화이론 백지 복습을 통해 이론도 까먹지 않도록 했습니다.
봉투 모의고사 형식의 기출을 풀 때는 항상 50분 시험을 보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봉모 시간재고 푸는 것은 이후 시즌 1, 2, 3 모두에서 반드시 지켰습니다. 작년에 많이 맞은 편이었지만 틀리는 문제들이 많았고 틀리는 문제들만 따로 모아서 여러 번 반복하며 풀었습니다. 또 빽빽이도 꾸준하게 진행했고어려운 기체파트나 양적관계 같은 파트 등은 3회이상 반복하면서 모두 3분안에 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실 봉모 시즌1, 2, 3를 할 때는 대부분 상위 10퍼 컷 안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틀리는 문제들이 많았기에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작년에 풀어보고 좋았던 35분의 기적을 다시 풀었고 파이널 과정에도 좋았던 박정환T의 파이널을 구해서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굉장히 어려운 문제를 구해서 푸는 것 보다는 쉬운 정형화된 문제 위주로 구해서 풀었고 기출들도 다시 한번 보면서 쉬운 문제는 절대 틀리지 말자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유기화학
휘발성이 강해서 아무런 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역시나 심화 이론부터 따라갔습니다. 같은 문제였지만 워크북을 풀었고 이때 기출문제들을 진도에 맞게 따라 풀면서 작년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이후 기본 문풀 과정에서는 쉬운 문제 위주로 나왔기 때문에 작년 심화 문풀을 병행했고, 심화 문풀과 기출 변형을 할 때는 김경훈T의 실전추론을 같이 풀면서 지엽적인 부분까지 최대한 접하고 익히려 했습니다. 물론 두 분의 강의 스타일이 완전 상충되는 편이라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박진성T 스타일로 완전히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나선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역시나 박진성T 문풀 과정에서 10퍼 아래로 내려온 적은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10퍼 안쪽에 있던 적이 없었으나 이번 년도에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문풀과 파이널에서 10퍼에 있었습니다. 작년과 겹치는 문제가 조금 있었기 때문에 김경훈 쌤의 실전추론, 파이널을 같이 수강했습니다.
물리
작년에는 회독의 숫자가 부족했고 이론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파이널까지 완전히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손지호T의 모든 커리를 따라가려 힘썼습니다. 이론은 배속을 해서 빠르게 들었고 PST를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 위주로 따로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서 여러 번 풀며 반복했습니다. 기출 문제도 최대한 많이 풀어서 보이면 바로 풀 수 있도록 했습니다. PST후의 파이널 과정은 다른 과목이나 쌤 들 보다 긴 과정이었는데 모두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전체 커리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PST 재배열을 풀었을 때입니다. 손지호T께서 무료로 나누어 주셨고 파이널 과정에 인쇄가 잘못되어서 새로 책을 하나 더 받아 PST재배열만 2권이었습니다. 대략 20회차나 되는 양이었지만 2권 모두 시간을 재고 풀면서 PST 완전 이해하고 암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년과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생물
새로운 강의의 진도에 맞게 요약본을 읽어가며 빠르게 공부했습니다. 또한 진도에 맞게 작년 고양이를 풀면서 문제 풀이 능력과 추론 능력을 더욱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하프 모의고사도 풀었고 수능 기출 문제도 구해서 하루에 3개~4개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핏단기 이벤트로 얻은 김희종T의 OX워크북도 적극 활용해서 나간 진도만큼 문제를 풀고 헷갈리는 부분은 따로 정리하고 외우려 했습니다. 이론이 끝나고 나서 써머리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작년 고양이를 다시 복습했고 회독 횟수를 늘렸습니다. 최신 고양이를 할 땐 당연히 미리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한 후 들었습니다. 틀린 이유를 연필로 적어서 왜 틀렸는지 왜 이러한 생각을 했는지 까먹지 않으려 했습니다. 최신 고양이 강의는 작년 것과 겹치지 않는 부분만 들었고 남은 시간에 복습, 회독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고양이 과정 후 파이널 과정에서는 작년 것과 올해 것 총 6회 정도를 시간을 재고 풀었고 작년 것은 틀린 문제들만 올해 것은 모든 문제를 강의로 들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재시: 힘든 과정에서 시작했고 멘탈이 많이 무너진 상황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운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안 좋은 것인지 예비 1번까지 갔으나 그 후 아무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공부는 11월에 시작했지만 완전히 맘을 잡고 공부한 것은 아마 2월정도 인 것 같습니다.
2020학년도 PEET에서 일반 화학부터 멘붕 상태였습니다. 4번부터 10번까지 그냥 문제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유기는 쉬운 편이라 괜찮기는 했지만 굉장히 어려웠던 물리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지엽적인 부분과 헷갈려서 머리를 쥐어 뜯게 했던 식물 면역까지 나름 자신이 넘쳤던 생물까지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흔들렸을 지 언정 무너지진 않았습니다. 화학 5지선다를 보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을 때 빠르게 7지선다로 넘어가 풀었고 이후 다시 5지선다로 넘어와서 풀었습니다. 그 결과 5지선다에서 1개 7지선다에서 1개로 총 2개만 틀렸습니다. 어려웠던 물리도 어렵다고 생각이 들고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한 문제들은 빠르게 건너뛰고 아는 것 익숙한 것들 위주로 풀어갔습니다. 생물도 처음으로 너무나 헷갈리고 시간의 압박이 느껴졌지만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집중했습니다.
제가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의 멘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학에서 물리에서 생물에서 흔들린 멘탈을 잡지 못했다면 그냥 시험이 망했을 것이고 자신 있던 과목도 낮은 점수를 받았을 것입니다. 이 시험의 중요한 요소는 멘탈입니다. 회독도 중요하고 암기도 문풀도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멘탈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키우려는 노력을 하신다면 분명 저보다 좋은 성적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길어졌네요!
생활(3줄요약)
1.비효율적인 공부를 했으나 휴학 초시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영어 점수가 너무나 부족해 떨어졌다.
2.멘탈이 너무나도 무너진 상태로 시작해서 2월부터 집중을 했다. 공부법을 많이 바꾸지 않았다.
3.이번에도 영어점수가 낮긴 했지만 멘탈을 잡은 덕분에 피트 점수로 합격했다.
공부법(3줄요약)
1.내가 새운 계획을 지키려 노력했다.
2.커리큘럼을 따르려 노력했고,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메인커리 외의 핏단기 쌤들 문제집 등을 활용했다.
3.기출, 문풀, 생물이론 등을 최대한 회독했고, 이해하려 했다.
마지막으로 핏단기와 박선우T, 손지호T께 많이 감사드립니다. 선우 쌤 재작년 광주에 오셨을 때 마로 와플에서 안아 주셨던 남학생이 바로 접니다. 그때 그 파이팅이 올해도 이어져 이렇게 좋은 성적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호 쌤 학원에 다닐 때 쌤의 수업이 한줄기 희망이었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재밌는 수업으로 매일 물리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쌤 광주 내려오셔서 질의응답 하셨을 때 사실 질문이 없었지만 쌤을 보고 싶어 그냥 아무말이라도 하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악수해주시고 책에 싸인 해 주신 것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독서실에서 혼자 할 때 그 책을 보며 버티고 버텼습니다. 특히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충남대 최초합입니다! (날짜만 오늘이에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0 22: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0: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0 23: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00:02
정말로 깔끔합니다. 표로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군요. 정말로 합격 축하드립니다❤
(초시 때 님의 PEET 표준점수 단순합이 제 것의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값과 같은데 불합격이었다니!)
저는 2016학년도 수능 생명과학1에서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못푼 3점짜리 5문제만 틀려서 35점 3등급을 받았었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 성적이 너무나 낮아서,,,,피트성적으로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수능 생1풀때 시간도 부족하고 유전도 정확히 이게 맞나 고민 했는데 그랬던 것들이 맞아서 1등급이 나온것 같네요
토르비온님의 합격수기를 읽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공부했는데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러다 peet똥 싼다 만약 제가 약대입시에 제출가능한 마지막 토익을 응시하지 않았더라면 780점에서 끝났을 것입니다. 마지막 토익에서 855점을 맞는 바람에 가톨릭대 약학과 입시 토익 환산점수에서 두단계(종합점수 1점)가 올랐었죠.
@토르비욘 마지막 토익이 중요했네요! 끝까지 달려보니 정말 종합점수 1점이란게 굉장히 크던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1: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1: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1: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2: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2: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4:21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1 15:18
저는 흔들렸을 지 언정 무너지진 않았습니다. 정말 멋진말이네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아 그 때 마로와플에서 만났던 학생이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험 전날 여러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피트 시험이 어려운게 화유물생 네 과목 모두 독립적으로 점수를 매기고, 영어도 반영되며, 마지막에 8월 이후 몇 개월에 걸친 면접 영역까지 무엇하나 놓치고 갈 수 없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부분들의 밸런스까지 신경써야 한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이것들을 잘 해내서 합격하는 학생들이나 참 대단한 겁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약대 생활에서 본인이 꿈꾸던 것들을 하나씩 성취하는 진취적인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쌤 감사드립니다!! 정말 처음에는 피트가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학점도 중요했고 영어도 중요했고 또 무엇보다 면접도 중요하더라구! 그래서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핏단기를 알게 된 것이 싼 가격 때문이었고 핏단기에서 우연히 선택한 생물 쌤이 선우 쌤이었는데 이런 우연이 지금의 저를 만든 행운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15: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23: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22: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22: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2 23: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00: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2: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2: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2: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2: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7: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22: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20: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21: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21: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3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