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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쪽빛 물결 반짝이는 #남해 로 #랜선여행 떠나볼까요?
독일마을▶보물섬전망대▶설리스카이워크▶보리암▶상상양떼목장 편백숲
으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남해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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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산업 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 교포들이 한국에 돌아와 정착한 곳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 덕수(황정민 분)와 영자(김윤진 분)가 바로 그 시대 독일 교포들의 이야기에 해당합니다.
바다를 마주하고 언덕을 따라 자리한 붉은 지붕의 주택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독일마을.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 빵 등 독일음식을 맛보는 재미는 이곳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2. #보물섬전망대
끝없이 펼쳐진 남해의 쪽빛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보물섬전망대.
이곳에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몸에 안전줄을 달고 투명한 강화유리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입니다. 마치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느낌이 드는 짜릿한 체험인데요. 스릴을 즐기며 푸른 남해바다를 마음껏 감상하고, 다양한 포즈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운영시간 09:00~19:00(계절별 변동)
▶스카이워크 체험비 : 3000원 / 신발대여 2000원
3. #설리스카이워크
백사장이 하얀 눈을 닮았다는 ‘설리해변’ 옆에 자리한 설리스카이워크는 360도로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는 높이 38m의 스윙그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인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해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 된 곳이랍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운영시간 10:00~20:00 (계절 및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
▶입장료 :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4. #보리암
금산의 정상에 자리한 보리암은 온갖 기이한 암석과 어우러진 푸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입니다.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보리암은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이름을 보광사로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열었다 하여 감사의 뜻으로 산 이름을 ‘금산’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입장료 : 대인 1000원
5.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잠시 스위스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주는 동화 같은 풍경!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은 10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 뿐 아니라 사슴, 고슴도치,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데요. 가까이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운영시간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입장료 :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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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션님 덕분에 좋은 곳 편하게 여행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