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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지리산 거림~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220521).
정원사 추천 0 조회 899 22.05.22 14:5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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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22 15:43

    첫댓글 식구들과 함께한 지리산행...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지리는 언제나 쉽지않는 곳이지만 황홀한 풍광은 모든 어려움과 수고로움을 한방에 털어버리게 하지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민형님, 솔향기형님, 무공누님, 아롱누님, 본부장님, 안영희님, 수진님의 찬조 감사합니다.
    식구들의 아침을 챙겨주신 태완님, 원당으로 배웅나오셔서 비타000 챙겨주신 일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베베패밀리의 민박집 예약도 신의 한 수였습니다.
    식구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 예약에서부터 디지털무전기까지... 로뎀님도 감사합니다.
    귀경버스가 너무 늦게 도착해 기사님께 살짝 죄송하지만 후처리까지 부탁드립니다~~~^0^

    이제 설악을 주목해주세요~~~♡

  • 22.05.22 17:01

    민박집 예약 쉬어가기 컨셉은 또 머며
    태완님 일산님의 아내사랑은 머죠 ???

    의영장군은 반성하랏 반성하랏 !!!
    (드럼스틱 뺏기전에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장님 짱 !!!
    💜

  • 22.05.22 17:29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0시간 남짓 안겨있던 산은 푸근했습니다^^
    눈도 마음도 시원했구요~
    정말 스케일이 큰산!!
    감사했습니다 :D

  • 22.05.22 17:44

    성은님 원정산행이 처음이셧던거군요!!^^
    앞으로 많은 원정산행의 스릴를 느끼실 수 있을거란 생각을 전하고 싶네요
    멋지고 알흠다워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24 16:37

    일취월장!!!
    청출어람!!!
    저는 AI, AI 하시길래 누굴 얘기하는건가 했었는데...
    성은님이 점점 차세대 AI로 진화중이시네요~~~^0^

  • 22.05.22 17:42

    오르지못할 산은 없다
    단지,시간이 걸릴뿐이다!!

    그 어느해 이던가....
    모두 함께 걸었던 그길을
    새롭게 다시 봅니다
    모두들~
    대단한 등력자로 다녀오신듯 합니다
    또한 지리산의 봄 초록과연분홍길 따라
    즐감하고 갑니다

    모든님들 수고들 하셧습니다
    26명의 식구들을 안전하게 리딩하신 대장님
    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24 16:37

    덕분에 식구들 모두 아주 잘먹었습니다~~^8^

  • 22.05.22 18:23

    우려했던 종아리 근육경련이 생겼지만 좋은식구들의 도움으로, 특히 카멜님의 보살핌, 안전하게 천왕봉 정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규모가 큰 지리산은 감격 그 자체였고 연하선경은 가슴을 살짝 뛰게하는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
    지리산 녹용을 넣은 보약 한재 마시고 왔어요 ~ 감사합니다^^

  • 22.05.23 05:47

    경주에서 놀믄서 ..
    쫌 걱정했습니당 ~~
    결론은 버킹검 ㅎㅎ
    축하드려요 !!

  • 22.05.22 21:11

    꾸준함의 승리..지리원행 완주를 축하 축하합니다!!✌👍

  • 22.05.23 07:07

    @고바우언니
    즐기고 오셨죠 ??
    우리의 일상
    북한산의 주말에 뵈용
    ❤ 🤭

  • 작성자 22.05.24 16:39

    이제 더 이상의 쥐새끼는 키우지 마세요~~^0^
    두산님의 진정한 홀로서기를 보고싶습니다~~ㅎㅎ

  • 22.05.22 18:26

    어머니의산 지리산 아버지의산 설악을 기다리며 ~~ 원정산행 대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2.05.24 16:39

    친정 뒷산이라 가뿐이 즈려 밟으시던데요~~^^

  • 22.05.22 19:23

    좋으신 님 들 과 함께해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리딩해주신 대장님과 함께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22.05.23 07:05

    산사모와의 첫만남이 지리 ..
    첫인상이 좋을수밖에 없는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5.24 16:41

    카멜님 함께하지 않으셨으면 어쨌을까... 생각해보니,
    이번 지리산행에 가장 많은 덕을 본 사람은 백두산님이 아니라 바로 저였습니다!!!
    첫 동반산행에 수고많으셨습니다~~~^0^

  • 22.05.25 15:36

    @정원사 대장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봉사도 즐거움의 하나구요~~~

  • 22.05.22 21:53

    첫 산행이 원정산행 그것두 지리산......
    살짝 걱정도 들었지만 무사완주 한거에 무한한 보람을 느꼈네요....
    또한 거림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너무좋았습니다.
    간만에 만난식구들과 의 원정산행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유쾌한 산행이었습니다.
    대장님 고생많으셨고 식구모두들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 작성자 22.05.24 16:42

    어느덧 연식이...ㅎㅎㅎ
    당연히 지리는 힘이 들지요.
    힘은 들었지만 끝까지 감당해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8^

  • 22.05.22 21:56

    지리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하지않고 지키고 있네요.
    대장님 수고하셨어요!
    성은님 모닝떡 감사했구요
    아쉬운 로뎀님!담달 서락은 꼭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5.24 16:44

    언제나 그랬듯이 지리다움을 느끼셨지요???
    언제나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리.

    몇가지 변한 것이 있다면...
    대피소 화장실이 엄청 깨끗해졌다는 것(좌변기 설치)과,
    세석평전의 전망대가 조금 달라졌다는 것 뿐
    역시 지리는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0^

  • 22.05.23 08:07

    2년만에 다시찿은 세석식당의 지리탕맛은
    역시 감칠맛이 났지요?
    천왕이의 정기는 덤으로 받았구요.

    함께한 신천지산사모 동지여러분?
    산행계획 부터 산사모 살림살이까지 애쓰신 대장님?
    모두~마크다~ 만사山통 이여라~~^^

    하지에 약간의 통증은
    지리의 훈장이라 생각하며

    아니벌써!!!
    6월 설악공룡식당
    장어탕 회식이 생각나는건
    산사모 마약에 중독된게 분명한듯~~~~~~~~~~~~~~~~~~ㅎ

  • 작성자 22.05.24 16:46

    하지정맥 수술 집도의는 명의가 확실합니닷!!!
    산사모 마약에 중독은 벌써 되셨구요~
    점점 더 쎈 놈이 필요하신거 같은데요~~ㅎㅎ

  • 작성자 22.05.23 20:06

    지리산행을 함께하고도 아직까지 댓글을 달지않은 식구들은 아무런 감동이 없었다는 말씀인가요???
    오늘까지 기둘려 보겠습니다~~~ 쩝!!!

  • 22.05.23 22:16

    오늘까지 ?
    에이 하루더 쓰셔요 대장님~~
    낼까지 쩝쩝!!

  • 작성자 22.05.23 22:31

    @수진 그럴까요???

  • 22.05.24 22:42

    폰 먹통상태로 AS다녀오니 이제사 정신차리네요.
    기다린 김에 쪼매 참아주셔서 감사요. 모든 일엔 다들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단 걸 생각했어요

  • 22.05.23 20:54

    코로나 핑계로 땡땡이 치고 있던게 미안하게 너른 품으로 맞아준 지리산. 여전히 아름답고 자연의 위대함에 또 한번 감탄이 절로 나오는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대장님의 안전한 인도와 함께한 모든 산사모 가족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24 16:47

    일산님 안계시니까 훨씬 잘하시던데요~~^0^
    뒤풀이 장소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악도 함께 가셔야죠???

  • 22.05.23 21:59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눈에 아른 거리는 지리산 ~~!!
    새소리,물소리….
    천왕봉 에서 더치커피는 잊을수 없을거 같아요~~^^
    산사모 식구들 대장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2.05.24 16:48

    이마담이 천왕봉까지 배달오셨었나요???^^
    장하십니다~~ 무영님!!!

  • 22.05.24 09:14

    산행을 오랜만에 해서 완주나 할까
    두려움과 설레임이 앞서습니다
    처음지리 산행이라 힘은 들었지만
    산사모 가족들과 함께해서 완주가
    가능한데 행복 했습니다
    대장님의 리더에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산사모 화이팅!!!!

  • 작성자 22.05.24 16:49

    하여튼 엄살 천단 아산님!!!
    너무 몸사리지 마세요~~^0^
    설악 공룡 도전???ㅎㅎ

  • 22.05.24 17:56

    근데 정신차리고 대문사진보니
    맑은샘님 완전주인공 ....
    카메라의 원근감인가요 ????

  • 22.05.24 22:29

    무신 소리! 모두가 주인공이었지요! 뒷 분이 잘 보이게 앉은 것 밖에! 대장님 선 곳이 절벽이라 찍기가 애매했던~

  • 22.05.25 05:20

    @맑은샘 절벽투혼
    그래보였어요
    인원이 많았으니 ^^

  • 22.05.25 08:13

    꼭 와보고 싶었던 지리!
    엄마품처럼 언제나ㆍ누구한테나
    한결같은 지리산!
    울창한 숲! 맑은 새소리!
    처음부터 하산때까지 맑은 새소리를 이리 오래 들은 적은 처음.
    첩첩이 푸른 산등성이!
    지리의 큰 품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자연 앞에 극히 작은 존재였네요.
    적절한 때 멋진 지리 안내해주신 대장님, 감사합니다.
    쾌청한 날씨도 한몫했지만 그림같이 아름다운 연하선경의 길이 눈에 아른아른! 예쁜 야생화들 담으러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구요.
    한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다는 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아름다운 일인것 같아요. 간식 나눠먹으며 오르내릴 때 힘이 되주셨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9.28 16:29

    지리에 흠뻑 취하셨네요~~~^0^
    그렇죠!!! 한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다는 것은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지리의 넉넉함을 닮아가시길요~~ㅎㅎ

  • 22.05.27 11:02

    @정원사 넵! 우째 아시고~
    제가 채워야할 부분 넉넉함ㆍ느긋함ㆍ기다림
    이번 산행에서
    특히 찔리는 부분이었어요.

  • 22.05.25 13:22

    사실
    안가려고 했던 지리산 !

    건강. 몸 챙긴답시고 ~~~

    대장님의 한마디에 차렷자세 !

    역시나 멋진 산

    천왕봉 이었답니다

    겹겹히 싸여진 산자락은
    숭고함까지 곁들여집니다

    대장님 !
    고맙습니다

    덕분에
    첫 원정길에
    지리산 천왕봉을
    올라갔습니다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사실 어깨가 많이 아퍼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

  • 작성자 22.05.25 14:26

    악전고투!!!
    장하십니다~ 형님~^^
    장터목대피소에서 혼자 배낭도 못메시는 형님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잘 해내셨습니다~~^^

  • 22.05.25 23:33

    아픈 어깨때문에 고생하셨는데도 멋진 작품 사진을 찍어즈시느라 애쓰셨던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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