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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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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뮌헨의 하얀장미
아까 추천 2 조회 100 24.06.23 09: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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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1:29

    첫댓글 안물안궁까지 읽었습니다

    시간되면 끊긴 줄을 이어갈께요

    자고로 독재는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어 버리나 봅니다
    다시 정상으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후변화환경
    되돌리는 시간과 어떤 관계를 가질지 연구좀 해보고 싶어요

  • 24.06.23 17:53

    지금 운동후 막걸리를 마시면서 아까님의 나머지 글을 읽었네요

    저는 현충일이나 각종 국경일 때 순국선열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피흘려 희생하신 한국사람들만 아는 만큼 떠올렸어요

    근데 아까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세계속의 자유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본을 보인
    자기 민족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이 먼저 있었기에 무식했던 대한민국의 백성들의 배움속에 이어져 온 대한민국 만세 였음을 느낌니다

    힘없는 백성들 멀~리 외국 유학할 능력이 있었다면 서로 마음을 합해 뭔~가 하나된 조합속에 실천의 본을 보여 줬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거기서 그때도 계파적 사상적 이념적
    길고 짧은 지식적 사고속에 달리 생각하며
    따로 행동하는 개인적인 환경을 뛰어 넘지 못하는 한계가 지금 21세기 까지 끼리 끼리 정치 문학 예술등의 세계가 이어져 오고 있지
    않는가 막걸리 한 잔속에 생각을 넘겨 버립니다

    자기 정당성

    우리 일반백성은 뭐라고 한 줄아십니까
    게~뿔

    정당성이 밥 먹여주고
    막걸리 한잔 사주며
    약한 서민들 자존심을 세워주냐?

    니네들 쌩까는 소리지 ㅎ

  • 작성자 24.06.23 19:15

    음악방에 어느분이
    팝가수 나나 무수쿠리의 곡을 올려가지구
    기억나는 인물과 노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지식인들의 쌩까기와 아쉬운 언행들에 공분해봅니다.

    어제 산행에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시간 내서 함산해보아요

  • 24.06.24 13:05

    아까님의 글은 심호흡을 한번 하고 읽게 됩니다. 지식으로 가득차 있다가 어떤 계기로 태엽이 풀리듯 술술 나오는 것 같은데 저는 그저 경이롭게 바라본다고 할까요. 좀 어렵지만 말입니다.
    단 저 음악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그런 사연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지만...

  • 작성자 24.06.24 14:06

    반갑습니다.
    불향님 글도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노스페이스 여행기부터

    취향들이 조금씩 다르니까.
    혹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 24.06.24 17:33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24.06.24 20:04

    잘 읽으셨군요.
    꽁꽁 숨겨둔 노래는 어려우시면
    숨겨둔 글이라도 한 꼭지 올려주시면, 참 궁금합니다.

  • 24.06.24 21:47

    반가웠구요.
    확답없는 미적지근함에 답답했구요.

    글과 음악은 언제나 감사하구요.

  • 작성자 24.06.24 21:55

    ㅎㅎㅎ
    누가 보면 썸 타는 줄 알겠어요.
    요즘 맥빠진 모습이 분명 먼일이 있구만요?

  • 24.06.24 22:33

    @아까 선배님 혼자 그런 생각 하시나?

    저는 독서일기 이벤트 진행위해 도움달라구 했는데 핵심만 비껴서 확답없는 대화가 답답했는데...
    올리시는 글처럼 시원하게 답해주시면 얼마나 좋으까?

    공연 썸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요.

    인문학 산책 리딩해주실거지요?

  • 24.06.24 22:22

    "사랑해야 될 조국도 없고 헌신해야 할 사회와 가치도 없는 그들 자유주의자들이 부유하며
    젊은날을 떠돈다. 25살, 약관의 문학도에게 동인 문학상이 주어지는 사회는 모두들
    이 자유주의자들의 방황에 동의하는 것이었을까."

    Woher sind Sie?

  • 작성자 24.06.24 22:27

    청한님 작열하는 글도 좀 보구 싶습니다.
    한 꼭지 부탁드려요.

    ㅎㅎㅎ서로간에 이름도 고향도 거시기하니까.
    멋진 글로 한 수 부탁드립니다.

  • 24.06.25 01:49

    숙제 풀고 갑니다.. ㅎ
    요즘 때 이른 무더위와
    동남아 처럼 변하는 우리 조국의 날씨

    대부분 스콜

    황순원님의 소나기속
    원두막 같은 장소는 이미 아파트 단지로 탈 바꿈. ㅠㅠ

    낭만이 없어요?!!

    역시
    갈곳은 “산”


    산 뿐 입니다.

    숭고한 정신과
    역사는 영원하겠지요?!!

    이상과 ㅅ ㅏ상이 꿀 처럼 넘쳐 흐르는 멋진 글들

    잘 읽고 계속 드링킹 합니다.


    Thank You sO가 “VERY” much!!입니다. 🫡

  • 작성자 24.06.25 09:14

    요즘 우리사이 참 좋습니다.
    아침마다 서로 문안인사를 주고 받으니
    오늘도 엄청 더울 거 같은데
    그러려니 한철 버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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