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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의 새언니가 되는겨...?
좋아라~~~~
혼수도 안해가도 되고...
남자도 생기고...
좋다...
때리는건 내가 고치지...
나도 잘 때리걸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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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불고 간다면야~ 두손들어 환영이요,
내가 혼수(??)꺼정 챙겨서 보내주마~ (냐하하~)
..그럼 난..? (^^;)
암튼~ 많은 위로의 글들(!) 고마워-
히궁.. 그 인간(?!)이 예전엔 그렇게 치사한 인간이 아녔는데..
어찌 저리 변했을꼬..!
아! 글구 뿌니~ 네 메신저주소 모르는디!!
이름이 이미라..만화가 이름이랑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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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핍박속에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
오빠를 얼른 시집 아니 장가 보낸다고...?
내가 소개 시켜주까...?
너네오빠 몇살...?
잘 생겼어...?
그럼 내가 델꾸가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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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니..
너넨 쩔~대루 울오빠같은 사람이 되지마라!
울오빠로 말할 것같으면..
머하나 잘해주는것두 없으면서,
이것저것 시키기만하구..ㅡㅡ"
동생 부려먹는재미에 사는 낙을 찾은 사람마냥,
집에선, 특히나 TV앞에선 꼼짝않고 누워서는 날 부려먹는단다.ㅡㅡ+
어제, 정팅있는날두 마찬가지였떠..
내보곤 분명" 늦게 들어온다 해놓구서리..
치사탱이,웬수팅이- 8시에 집에 들어온거다!
오빠보구서 놀란 서하.. 나보고 더 놀랜 오빠.. - -;;
이 웬수팅이가 구라를 친거다. .. 치사하다.참말.
컴 좀 쓰겠다고..쭈빗쭈빗..얘길 꺼냈더만,
손 봐야될게 있담서 안된단다.. ㅡㅡ+
그래서 뇌물(?!)은 아니구.. 작전을 폈다.
내꺼 ..민복 다림질함서 ..(ㅠㅠ) 울오빠 옷들..다같이 해줬다.
그러구서 허락받은 시간 ..꼴랑 30분. (진짜! 치사하진않냐!!)
그런 인간이 바루 울오빠란 인간이다. ㅡㅡ"
몰래~ 들어간 정팅방은, 아직 한명(?!)-한명 들어와있었는데, 졸고있었나봐. 말이없었어-
한명뿐이 없구..어쩔까..하는데 하늘이가 들왔다네. 김초롱! (^^)
글구 밧뜨(?!)-홍천?!이랑 뿌니-(이름을 미처..)
거기까지였다.. 허락된 시간이. ㅠㅠ
그 뒤 몇마디 더 하려구하다가 구타(?!)당했다는거아니겄냐.. ㅠㅠ
옆에서 발로 차구..(ㅠㅠ) 종이 만걸루 뒤통수 치구 (->젤 시로한다)..
암튼 ..그 구박속에 십여분을 개기다.. 결국은 황급히 나올 수밖에 없었다네.
모두둘.. 어제 정팅은 잘했나 몰겠구먼.
금요일은 늘상 모임이 있는지라, 들어가질 못해서-
어제만큼은 꼭 들어가서 애들 많이 만나보고잡았는디..
계획이 무산되버려 무쟈게 안타까울 뿐이여~
그랴두~ 담번엔 다들 함 보장!! *^^*
다들 좋은하루!!
덧 말: 다시함 부탁하는데..동생(특히 여동생 ^^;)가진 용남들아~
동생 줌 이뻐해주라~~ 그렇게 갈구면 난중에 새언니한테 내가 잘해줄것 같으우?? ^^""
(아냐냐.. 장가만 가라~ 잘해주지~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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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 들 수 다 ♡´
Re:Re:Re:Re:^^* 키: 184 닮은꼴 연예인: 백종학PD(<-진짜 닮았다)*냉무*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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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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